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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농장서 실전 농사…제천, 체류형 귀농학교
충북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예비 귀농인들이 주택동 인근 텃밭에 모여 있다. 왼쪽 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종근·공석임씨 부부, 송명세·박현욱씨 부부, 김명섭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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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합의 없이 발표한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화성에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유치하기로 한 사업이 시작도 하기 전에 암초를 만났다. 수자원공사가 미국 유니버설 본사와 합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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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워터파크·마리나 … 거제에 대규모 관광단지
거제시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거제시는 오는 25일 한화호텔&리조트㈜가 장목면 농소리에서 ‘거제 해양관광 테마파크(조감도)’ 착공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제 테마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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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귀농·귀촌 정보 한자리에
‘2015 귀농귀촌·농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농촌=일터+삶터+쉼터!’를 주제로 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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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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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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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메디포럼]의료+물+휴양 제주 의료관광 신모델
제주도는 국내 관광 명소다. 외국인들도 뛰어난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자 제주도를 찾고 있다. 연도별 제주지역 외국인 환자는 2010년 720명, 2011년 920명,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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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물+휴양 제주 의료관광 신모델
제주도는 국내 관광 명소다. 외국인들도 뛰어난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자 제주도를 찾고 있다. 연도별 제주지역 외국인 환자는 2010년 720명, 2011년 920명,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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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외국인 환자여 컴온~플리즈"
대전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이 의료관광상품 개발 활성화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코레일, 한국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의 손을 잡았다. 선병원은 16일 유성선병원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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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당선자 "소외계층 학생들 위해 과외공부방 4곳 열 것"
“내년 상반기 중 동구지역 4곳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과외 공부방을 만들겠습니다.” 강대식(55) 대구 동구청장 당선자는 지난 23일 동구의회 의장실에서 한 인터뷰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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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부산시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일환으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0년 아시아 3대 의료관광 도시 진입을 목표로 체류형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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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간선택제 공무원 2017년까지 990명 채용
◇ 경기도는 18일 시·군 부단체장 및 공공기관 대표 연석회의를 열고, 31개 시·군과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가 2017년까지 총 990개의 시간선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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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등 20개국 참여 … 대전, 와인 향에 취하다
지난해 열린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전시된 와인을 둘러보고 있다. ‘신의 물방울’, 와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10월이면 와인의 본고장 유럽에서는 와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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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위해 의사·한의사·간호사 뭉친다
진료실 폭행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대표단체들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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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60년…상처에서 생명으로
◇ 경기도는 정전 60주년,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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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입장면에 의료관광 복합단지 들어선다
천안에 들어설 신개념 의료관광복합단지 ‘골드힐 메디컬 카운티 관광단지’가 충남도로부터 조성계획승인을 받아 착공을 앞두게 됐다. 최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시 입장면 기로리 일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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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땐 동해를 품고 잠깰 땐 해를 품고 …
해질녘 연분홍 하늘빛과 경포해변의 검푸른 바닷빛에 잠긴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끝없는 동해 바다와 그림 같은 일출, 커피 거리에서 풍기는 진한 커피 향까지…. 강원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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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숲으로 병 고친다
소백산에 들어설 산림치유단지 조감도.한반도 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에 국내 최초로 숲을 이용, 일상 업무에 짓눌려 지친 도시민들을 종합적으로 치유를 하는 대규모 ‘국립 백두대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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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우수관광' 부문 전문 인증 받아
최근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경북 '울진군'을 '우수관광'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울진군의 임광원 군수는 “금강송이 울창한 울진은 하늘이 내려준 자연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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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류월드, 한류 관광·공연·전시 메카 된다
경기도 고양 한류월드가 한류 관광, 공연, 전시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8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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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박물관에서 1박 2일 캠프 즐기세요~!”
관람만 하는 박물관은 가라. 이제는 체류형 박물관의 시대다. 경기도가 새해부터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가족여행 ‘1박 2일 뮤지엄캠프 ;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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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박찬호 야구공원’ 추진
경기도 동두천시에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이 추진된다. 15일 경기도와 동두천시에 따르면 박찬호(사진)측은 지난해 말 소요산 인근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대에 33만㎡ 규모의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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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캠프 그리브스는 역사다
경기도는 내년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를 세계 10대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캠프 그리브스다. 전국의 미군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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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26일 3차 발사 고흥에서 직접 보세요
2010년 6월 나로호의 2차 발사 당시 모습.“세 번의 실패는 없다. 나로호 발사 성공을 위해 온 국민의 염원을 모은다.” 한국 최초의 우주 로켓인 나로호(KSLV-I)의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