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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8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를 전격 체포했다. 합수부는 이날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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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의 국제영상, 정부 안전교육 동영상 제작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6일 미국에 체류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최측근인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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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캐나다 마을 통째로 사들여 땅에 조각"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한복판에 자리한 레스토랑 ‘몽테크리스토’. 내부를 둘러보니 각종 골동품과 대형 조각상이 즐비했다. 음식점이라기보다는 박물관에 더 가까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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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침몰 원인 규명에 주력” … 유병언 일가 수사도 가속도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미안해서 … 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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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는 유병언 돈줄의 정점" … 부인과 언니·동생 사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D상가 1층의 한 매장. 제주산 치즈 등 유기농 제품이 진열장을 메웠다.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매장이다. 경북 청송 보현산영농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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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지시로 220명 정원 유람선에 600명 태워"
구원파 신도였다가 탈퇴한 정동섭 전 침례신학대 교수(가운데), 김희원(가명), 최민준(가명)씨 등 3명이 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사동 꿈의교회에서 ‘유병언 구원파 철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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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다판다 대표이사 택시 승차거부당해…"청해진이 왜 내 차에 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2일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송국빈 다판다 대표이사가 택시에서 승차를 거부당했다. 1일 다판다 송국빈 대표는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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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 소환키로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72·사진)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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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설 커지는 구조업체 언딘, 대표는 해경 산하단체 부총재
세월호 구조·수색작업을 주도하는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세월호 침몰 직후부터 줄곧 ‘언딘 특혜설’이 제기돼서다. 해경과 언딘이 유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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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안 했다더니 … 청해진 회식 자리, 돈봉투 준 유병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청해진해운을 실질적으로 운영해 온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최근까지 청해진해운에서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1500만원씩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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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가 1250만원에 산 아해 사진(한정 에디션), 인터넷선 4만원
“8장을 1억원에 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라니도 있고 새도 있고 여러 가지….” 청해진해운 계열사인 ㈜아해 이강세(73) 전 대표는 1일 오전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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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대표 영장 … 유병언 최측근으론 처음
송국빈 다판다 대표(왼쪽)와 이강세 전 아해 대표가 각각 지난달 30일 밤과 1일 새벽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뉴스1]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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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해운사 보조금 지급이 세월호 대책?
지난달 23일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직원들이 비상근무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최선욱경제부문 기자 지난해 국내 구간 여객선을 이용한 사람은 1606만 명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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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악취 나는 '관피아' 비리, 끝까지 파헤쳐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해운업계 비리가 끝없이 불거지고 있다. 곳곳에서 ‘관피아(관료 마피아)’의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다. 이번엔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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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병언 일가, 사과하고 조사받아라
검찰이 세월호를 운영해온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씨 일가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유씨 일가는 세월호 침몰 참사가 일어난 뒤 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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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감면 받고 땅 놀린 영농조합, 농식품부선 "정상 운영 중"
2011년 7월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는 당시 보도자료를 내고 “조사 결과 불법·장기 미운영법인에 대해서는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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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지난해 각국 대사 초청해 호화 출판기념회
지난해 1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해 1월 말 서울 강남의 유명 호텔에서 각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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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산기슭 인적 없는 가건물이 선박 수리업체?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더난터 본점. 이 업체는 청해진해운의 선박 수리를 도맡아왔다. [장혁진 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청경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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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일가 여행사까지 운영 "아해사진전 관광패키지 팔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A여행사. 이 여행사는 최근 압수수색을 당한 문진미디어 빌딩 2층에서 영업하다 2007년 현재의 장소로 이사 왔으나 현재까지 간판도 달지 않았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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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그만 실으라" 항해사 경고 … 청해진 물류팀장이 묵살
세월호 출항 당일 청해진해운 측이 “배가 가라앉으니 짐을 그만 실으라”는 승무원의 경고를 듣고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30일 세월호 1등항해사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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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빼먹으려 … "유병언, 상표 등록 뒤 회사 차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29일 유병언(73·사진) 전 세모그룹 회장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1500만원씩 연간 1억8000만원을 받아온 사실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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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식, 수리업체 설립 … 3만원짜리 볼트 100만원 청구"
29일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소환되고 있다. 김 대표는 계열 회사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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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인천지검 소환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29일 인천 남구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소환되고 있다. 마스크를 쓴 김 대표가 측근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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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름 짓고 출항할 때마다 100만원 … 유씨 일가, 상표장사로 회사돈 500억 챙겨
세월호가 한번 출항할 때마다 선박회사인 청해진해운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게 이름값(상표권 사용료)으로 100여만원씩을 지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