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영 "내비에 침수지역 정보 제공, 우회로 안내해주게 하자"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박수영 의원
-
강둑 터진 뒤 3분만에 오송 지하도 덮쳤다…"몇명 갇혔는지 몰라"[영상]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앞에서 배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최종권 기자 ━ 1명 숨지고, 9명 부상…“몇명 갇혔는지 몰라” 15일 충북 청주
-
여성 운전자 노렸다… 차량 바퀴에 고의로 발 넣고 합의금 뜯어낸 30대
여성 운전자를 노려 서행하는 차량 바퀴에 일부러 발을 집어넣고 운전자로부터 합의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2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
[뉴스분석] 법 바꾸면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 사람만 보여도 차가 멈출까
정부가 무신호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서있기만 해도 차량이 정지토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중앙포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차량 일시 정지."
-
블랙아이스, 교량·터널 입구만이라도 열선 깔자
━ ‘도로 위 저승사자’ 대책은 아스팔트에 얇게 얼음이 깔린 블랙아이스 상태의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도 6배가량 더 미끄럽게 변한다. 운전자가 시속 30㎞
-
[이슈추적] 전기차 충전소 98% 지붕없어···"비바람 속 충전 공포"
━ “비바람과 싸워가며 밥 먹는 미래 자동차” 태풍 ‘콩레이’가 스쳐간 지난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충전소를 찾은 운전자가 비바람을 맞으며 전기차를 충전을 하고 있다. 프
-
과속하다 움찔···도로 위 '마순경'에 "화 났다"vs"묘수"
마네킹 경찰관. [사진 충북경찰청]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외곽도로를 달리던 김윤수(48)씨는 전방 300m 앞에 서 있는 경찰관을 보고 흠칫 놀라 자동차 속도계를 확인했다.
-
[별별 마켓 랭킹] 올해 내비로 검색한 곳 1위 인천공항
자동차 내비게이션 검색어 분석 결과 자동차 이용자들은 주로 대형몰과 공항을 가장 많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현대엠엔소프트와 공동으로 국내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목적지
-
"서울서 부담없는 거리" 요즘 뜨는 드라이브 코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앙포토] ━ [별별마켓랭킹] 드라이브는 어디로 갈까…몰링·공항 ‘대세’ 자동차 내비게이션 검색어 분석 결과 자동차 이용자들은 주로 대형몰과
-
도로 위 무덤 '로드킬'…동물도, 사람도 아찔
동물도, 사람도 위험한 로드킬(Road-Kill) 로드킬로 희생된 꿩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한상훈 박사] 지난 9일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
-
유출된 토사에 깔리고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장맛비 피해 잇따라
세종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0일 오후 게릴라성 폭우로 세종시 부강면의 한 교각이 붕괴직전에 놓여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사흘째 이어진 장맛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새
-
"휴게소 통해 고속도로 이용"…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곳 이달 개통
하이패스 장착 차량이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통해 고속도로를 드나들 수 있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4곳이 이달 중에 생긴다.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일에는 중부고속도로
-
충북 청주에 소방차 전용 차로 시범 운영
충북 청주에 소방차 전용 차로가 운영된다.4일 충북도에 따르면 화재나 인명 피해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소방차나 119구급대가 빠르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한 전용 차로를 청주시내 6곳
-
사고 잦은 청주 명암~산성 도로에 입체교차로
화물차 전복·충돌사고가 끊이지 않는 충북 청주시 명암~산성간 도로에 입체 교차로가 설치된다. 청주시는 13일 “산성도로 내리막 길을 개량하고 입체교차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목천IC, 직산·종합운동장사거리 천안시 도로 입체화 추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천안 지역 주요 외곽도로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천안 아산&은 그동안 전문가와 함께 외곽 지역 교차로의
-
2015년 ‘TBN 충북’ 생길까
충북도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방송국 설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지난달 ‘(가칭)TBN(Traffic Broadcasting Network) 충북교
-
휴양·문화시설 몰려 있어 주말이면 주차장 방불 … 입체화 시급
천안지역 주요 외곽도로가 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다. 차량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교통정체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교통문제가
-
"2010년 여름 미국행 비행기표 300만원"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골드먼삭스는 향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유가가 150~2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200달러 시대.
-
연쇄 성폭행 용의자 '발바리' 잡았다
형사들이 19일 검거된 연쇄 성폭행범 이모씨(흰 모자)를 대전 동부경찰서로 이송하고 있다.[대전=뉴시스] 10여 년간 전국을 떠돌며 부녀자를 성폭행해 연쇄 성폭행 용의자'발바리'가
-
'충청도 발바리' 잡히나
충남경찰청은 16일 199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대전과 충북 청주 등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해온 혐의로 40대 중반 남성의 검거에 나섰다. 유전자(DNA)
-
[이현장이문제] 역할 못하는 남천안IC
▶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천안 분기점 교통 표지판에 "남천안IC"가 표시돼 있지 않아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다. 조한필 기자 천안의 주요 관문인 천안~논산고속도
-
'서둘러 나왔는데…남들도 다 서둘렀네'
연휴 사흘째인 28일 추석,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선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된 귀성길과는 달리, 귀경 차량은 이날 오
-
[시론] '雪亂' 대처의 허점
지난 4, 5일 서해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중부지방에 눈과 비를 발생시킨 것은 서해가 우리 반도에 수자원 공급을 얼마나 잘 하는가의 본보기였다. 특히 충남.북과 경북에 대설을 발생시
-
청주지역 가짜휘발유 판쳐
최근 휘발유값이 뛰면서 충북 청주시내에 가짜휘발유가 유통되고 있어 대기오염과 함께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종전에는 주유소에서 휘발유에 휘발성 물질을 섞어 판매하거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