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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깨→국내산 속여 19억 챙겼다…'참기름 명인'의 추락
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 pixabay] 값싼 수입 깨로 짠 참기름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참기름 명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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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지구대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전직 경찰관
화장실 몰카. [중앙포토] 자신이 근무하던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다가 파면된 경찰관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청주지검은 7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남준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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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찾다 "저기" 행인 눈 찔렀다…손가락질 잘못한 30대
"피자집 저기있다." 딸의 손을 잡고 가던 30대 아빠가 피자집 위치를 가리키려고 손가락을 뻗었다가 행인의 눈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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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한다 싶으면 '쾅'…음주운전자에 500만원 뜯은 30대
[중앙포토]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동호 청주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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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좀 봐줄래?" 비눗방울 날리던 손녀뻘에 성기 내보인 60대男
"휴대폰이 잘 안보이는데 대신 봐줄래?" 대낮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같은 말을 하며 여자 어린이들을 유인한 뒤, 성기를 노출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0일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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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성폭행" 고소한 30대女, 성관계 뒤 웃으며 대화했다
[중앙포토] 직장 동료와 합의로 성관계를 해놓고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고소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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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성폭행했다”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 징역 2년 실형
직장동료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고소한 30대 여성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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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지마" 군 상관 지적에 모욕성 발언 일삼은 20대 징역형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지적을 받았다는 이유로 다른 병사들에게 상관들에 대한 모욕성 발언을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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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당첨되면 500만원" 청약통장 빌려준 그들의 최후
법원 이미지 청약통장을 타인에게 빌려준 일당 3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호동 판사는 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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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돼지목살, 고름 떼고 되팔아…53톤 유통 '징역형'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pixabay 세균 감염으로 고름이 생겨 폐기해야 하는 돼지목살을 싸게 산 뒤 가격을 부풀려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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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 뭔가 충격, 사람인 줄 몰랐다" 트럭운전자 무죄 이유
교통사고 일러스트. [연합뉴스] 새벽시간대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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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팔아 벌금내면 돼" 前여친 협박 30대 징역형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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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몸캠 피싱으로 억대 범죄수익 챙긴 인출책 실형
성매매와 몸캠피싱으로 수억의 이익을 챙긴 조직의 인출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 성매매와 몸캠 피싱 등으로 억대 범죄 수익을 챙긴 사기단에서 인출책을 한 외국인에게 실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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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얼마나 됐다고 딴놈 만나" 전여친 목 조른 前운동선수
청주지법.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의심해 폭력을 행사한 전직 운동선수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17일 상해,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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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시각 장애인 행세…보험금 5억8000만원 뜯어낸 일당
보험사기 이미지. [연합뉴스] 교통사고 후 시각 장애인 행세를 하며 5억8000여 만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가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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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연구관들 “판사문건 문제없다”
오는 7일 개최되는 전국법관대표회의의 논의 안건을 뭘로 할지에 대한 의견 수렴이 법원별로 진행 중인 가운데 다수의 법관은 이른바 대검의 ‘판사 성향 문건’을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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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0원 만들어야 로또 1등”…거짓 점괘로 수억원 뜯은 무속인
━ “등 뒤에 로또 당첨번호 보인다” 꼬드겨 한 복권방에서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손님의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점집을 찾은 손님에게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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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이 재떨이, 침 뱉고 싶다” 단톡방 성희롱 대학생 벌금 200만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학생 외모를 비하하고, 성적 농담을 일삼은 대학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지난 8일 청주교대에 붙은 단체 대화방 성희롱 채팅 폭로 대자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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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전쟁' 향방은? 성분 조작 혐의 메디톡스 대표 첫 공판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A형 '메디톡신'. 뉴스1 보톡스 제제 '메디톡신' 제조과정에서 무허가 원액을 제품 생산에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10일 첫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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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 800여대 유흥가에 판매한 조폭 징역 1년
사진 픽사베이 대포폰 800여대를 성매매 업소 등에 유통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직폭력배 A(24)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전기통신사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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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여성 보며 음란행위 30대 징역 6개월…"같은 범죄 처벌 전력"
청주지법. 연합뉴스 80대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기소된 A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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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도중 부하 직원 성추행한 청주시청 공무원 징역 10개월
단체출장 중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전 청주시청 공무원이 법정구속 됐다. 청주시청 이미지. [사진 청주시]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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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감금 폭행'한 남편 숨기려···병원일지 고친 병원 이사장
청주지법 전경. [중앙포토]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폭행하고 진정제를 과다 투입한 남편의 잘못을 감추고자 병원 업무일지를 위조한 40대 의료재단 이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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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소득 숨겨 기초생활비 3000여만원 받은 60대 ‘집유’
[연합뉴스]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소득이 없다고 속여 3000여만원의 기초생활수급비를 부정 수급한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