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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독자사진 「콘테스트」입상작 발표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기념사업의 하나인 제15회 독자사진「콘테스트」입선 작품이 다음과 같이 결정됐습니다. (상금 3O만원 및 상패) ▲「폐가와 아이들」(컬러) 이문봉(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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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백9명 사망-실종
한 달째 계속되던 장마가 21일 밤부터 22일 하오까지 충남북을 중심으로 한 중부 일원에 최고 3백67㎜의 집중폭우를 쏟아 부었다. 이 비로 침수·산사태 등으로 일가족 6명이 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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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가구 침수, 둘 사망
【청주】2일 상오 6시30분부터 하오 1시까지 청주지방에 2백여mm의 폭우가 쏟아져 청주에서 원주·제천·진천으로 가는 교통이 끊기고 시외전화가 두절됐으며 청주시내 주택 3백 여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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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같은 굉음함께
청주지방은 뇌성과 같은 굉음과 함께 창문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여서 많은 시민들이 잠결에 놀라 길거리로 뛰쳐 나왔다. 청주시우암동 북부시장내 도매기물상회 주인 김춘자씨(29·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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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끼리 추돌 18명 사망-충북 옥천군 지탄역구내서
【옥천=김경렬·박상하·권일 기자】24일 상오10시45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 경부선 하행선 서울기점 1백97·3㎞지점 지탄 간이역구내에서 서울발 부산행 제21특급열차 통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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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소년 역살 유기 삼륜차 운전사 검거
【청주】 청주경찰서는 6일 중앙일보배달소년 송석철군(14·대성중 2년)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무면허운전사 인만교씨(21·청주시 내덕동 340의2)와 친구 고재성씨(21·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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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 감던 3남매도
【청주】8일 하오6시쯤 충북 청원군 강서면 원평리「까치내」에서 멱감던 청주시 우암동 김종원씨(38)의 장남 호경군(13·우암국교6년)과 장녀 현숙양(15), 2녀 은성양(10·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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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잃은 「철권충북」의 요람
7년 동안 남의 집 빈 창고를 빌어 11번이나 옮겨가면서 국제선수 양성에만 몰두하던 「복싱」사범이 마지막 빌어 쓰던 창고에서마저 밀려나 도장을 잃게되자 그를 뒤따르던 국가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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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저수 조에 휘발유가 담겨
【청주】7일 청주소방서는 청주시 우암동475 송재문 군(13·청주 중 1년)과 송 군의 형 송재식씨(24)의 신고에 따라 청주시 우암동 우 암 주유소(주인 유병식)앞 30m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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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개천에 버려 &$처리장서-분유 회사서도 구입량 줄여
【청주】충북도 낙농 협회는 수유 파동에 따르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업자들이 짜낸 우유를 개울에 마구 쏟아 버리고 있다. 18일 하오 청주시 우암동도 낙농 협회 우유 처리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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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직원 구속|주민증 없는 승객 돈 받고 탑승시켜.
속초 경찰서는 26일 대한항공속초영업소 업무담당 한태균씨(38)를 법률 사무취급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에 의하면 한씨는 지난 23낮12시 충북 청주시 우암동277 최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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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소식
재향군인회(별관)에 있는 향군한약학원에서는 제3기원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 있다. 인원은 40명으로 교육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개월간이며 이달 20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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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불-청주
【청주】8일 상오 1시40분쯤 청주시 우암동574 유창석유회사(대표 최두석) 야적장에서 불이나 중유1백 드럼, 휘발유76드럼, 유조차1대가 모두 불타고3시간30분만에 꺼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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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확장 시급
【청주】인구13만의 청주시하수도가 거의 전부39년도인구6만일때 시설됐기때문에 비가 50mm정도만내려도넘쳐 흐르고있다. 청주시내 하수도 총연장3만1천7백73m가운데 82%인 2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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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비료 사용 금지 구역 지정
보사부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시·읍과 그 주변 지역 및 고속도로 주변 지역과 관광지에서는 인분읕 비료로 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인분 비료 사용 금지 구역 지정에 관한 건」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