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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논하다] 4. "20년 후면 현재 노동력의 5%만 필요"

제러미 리프킨(오른쪽)을 만난 곳은 9월 9일 세계진보포럼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이었다. 자신을 미래학자보다는 사회운동가라 불러 달라고 부탁한 그는 한국의

중앙일보

2005.11.07 04:47
[틴틴 World] 초대형 허리케인 왜 자꾸 오나요

최근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때문에 미국 멕시코만 일대가 큰 피해를 본 건 잘 아시죠? 3000명 넘게 숨진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이후 미국 사상 최악의 재해가

중앙일보

2005.09.28 05:01
청정에너지 수소 대량생산 길 열린다

차세대 청정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국제 유가가 들먹이며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하

중앙일보

2005.09.09 05:38
청정자원으로 지역 살린다

앞으로 강원도내에서는 바람.태양광.지역(地熱).폐목재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발전소가 대대적으로 건설된다. 또 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이들 에너지 시설을 한가지 이상

중앙일보

2005.05.12 20:20
[사진] 서울에 올 미래형 수소차

중국 상하이에서 23일 시작된 '상하이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수소 연료를 이용한 독일 BMW의 청정 에너지 컨셉트 카를 살펴보고 있다. 이 차는 상하이 모터쇼에 이어 28일

중앙일보

2005.04.27 08:02
교토의정서 안 따르는 나라 점점 는다

2001년 교토의정서에서 탈퇴한 미국은 과연 환경을 무시하는 '공공의 적'인가. 과거엔 국제사회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고 있다. 교토의정서에 따르지 않겠다는 미국

중앙일보

2005.04.08 06:30
"저장 어려운 수소 얼음에 넣어 운반"

▶ 얼음 알갱이가 녹으면서 방출되는 수소가 물 속에서 기포가 되어 떠 오르고 있다. 수소는 가장 가벼운 기체이며, 지구상에 가장 많은 원소다. 이를 태우면 찌꺼기로 물만 남아 미래

중앙일보

2005.04.06 18:23
식물서 뽑는 '바이오 연료' 시대 성큼

21세기 청정 에너지로 꼽히는 '바이오 연료'사업을 놓고 내로라하는 다국적 기업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향후 전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석유 수요를 상당히 대체할 것으로

중앙일보

2005.03.28 06:29
[온실가스 규제] 하. 선진국, 이렇게 준비했다

교토의정서에 대한 선진국의 대응은 나라마다 다르다. 영국은 온실가스를 줄인 기업에 대해 세금을 깎아주는 등 적극적인 유도책을 폈다. 그 결과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나라

중앙일보

2005.03.17 18:46
[온실가스 규제] 중. 속수무책 정부·기업

"이렇게 빨리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 했다." 곽결호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한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렸던 교토의정서 관련 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준비가 덜 돼 있음을

중앙일보

2005.03.16 18:52
[내 생각은…] 풍력·수소연료전지 등 전략산업으로 키워야

세계적인 고유가와 에너지 위기가 한국과 세계를 압박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의 채택이 보여주듯 세계는 이제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성장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보고 있다.

중앙일보

2004.11.08 18:44
[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2. 수소에너지경제 다가온다

▶ 아이슬란드에서 운행 중인 수소 버스. 출입문에 표시된 물 분자(H2O)는 문이 열리면서 수소와 산소로 쪼개져 수소가 생성되는 과정을 설명해 준다.▶ 독일 뮌헨의 BMW 연구개발

중앙일보

2004.09.02 18:21
[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1. 대체에너지, 한국만 뒷짐

▶ 건물 전체가 태양전지판으로 둘러싸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내 ''솔라 파브릭'' 빌딩. 난방과 조명 등 5층 규모의 빌딩 전체에 필요한 전기를 100% 자급 자족한다. 이런 건물

중앙일보

2004.09.01 18:29
"5년내 상용화" 부푼 꿈

▶ 독일 남부 뮌헨의 BMW 연구개발센터(FIZ)에서 청정연료연구단 연구원이 수소연료 자동차인 BMW 750hL에 액화수소를 충전하고 있다. [BMW 제공] 독일인 특유의 장인 정

중앙일보

2004.06.20 15:17
[기업 마당] 중소기업진흥곤단 外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중소기업에 인턴사원으로 채용, 현장실습에 참여케 하는 '생산현장 OJT를 통한 중소기업 인력채용 지원사업

중앙일보

2004.05.30 15:49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새 집 증후군

대기오염뿐 아니라 실내공기의 오염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이에 따른 건강피해도 늘고 있어 전문가들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새로 지은 집에 입주한 주민들이 화

중앙일보

2004.03.19 10:41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3. 새 집 증후군

▶ 내부 수리가 한창인 서울시내의 한 아파트. 건축자재의 접착제로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 등이 실내공기로 배출되면 두통과 피부염 등 이른바 새 집 증후군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기오염

중앙일보

2004.03.18 17:47
아이슬란드에 세계 첫 수소 충전소 "수소 가득 채워주세요"

지난 4월 아이슬란드에는 세계 최초의 수소 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기존 셸 주유소를 개조한 것이다. 이곳은 인구가 약 30만명인데다 45개의 주유소만 개조하면 고속도로를 모두 서비

중앙일보

2003.05.21 14:35
[생활과학] 유혈암(油頁岩) 연구 활발

한국에너지연구원 유기물열분해연구센터 정수현 박사의 연구실에는 시커먼 돌덩이가 많이 있다. 중국에 주문해 비행기로 실어 온 것이다. 보통 돌이 아니다. 그 속에는 중동산 원유보다 더

중앙일보

2003.03.05 15:56
[과학과 미래] IT·BT 분야마다 기술융합 바람

올해는 어떤 기술이 주목받을까. 전문가들은 정보기술과 생명공학을 비롯한 각 기술의 융합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표적인 초소형화 기술로 떠오른 마이크로 다기능 칩(L

중앙일보

2003.01.08 16:47
[에너지의 미래] 꿈의 에너지 수소가 세상을 바꾼다

정오가 조금 못된 시각, 창백한 겨울 해가 울퉁불퉁한 화산암으로 뒤덮인 아이슬란드의 황무지 위로 느릿느릿 떠오른다. 화학교수인 브라기 아르나손은 뿌옇고 푸르스름한 물이 부글부글 끓

중앙일보

2002.04.12 14:22
[에너지의 미래] 석유시대의 종말은 언제?

미국 프린스턴大 지구과학 교수인 케네스 드페이스는 퇴근시 주로 집까지 걸어간다. 그의 집은 캠퍼스에서 다섯블록 떨어져 있다. 어느날 그는 집으로 걸어가며 갑자기 주차장을 가로질러

중앙일보

2002.04.12 11:45
심한 기후변덕 일으키는 지구온난화 해법 없나요 : 지구촌 온실가스 줄이자 약속했지만…

1.황사에 이어 지난주엔 초여름처럼 기온이 치솟는 등 최근 기후 변덕이 심한 것 같네요. 언론에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지구온난화라고 하던데요. 과연 그런가요. 대기 중에

중앙일보

2002.04.09 00:00
[청정기술 성공사례]

㈜종근당 안산공장은 지난해 3월 한 항생제(7-ACA)의 제조방법을 화학적 합성법에서 효소 반응법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연간 9만 드럼씩 들어가던 유기용매와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

중앙일보

2002.03.0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