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정책기획관 남진웅▶인재육성지원관 김차동▶평생직업교육국장 서명범▶학교정책국장 김홍섭▶교육복지지원국장 황인철▶과학기술정책기획관 박항식▶정책조정기획관 김정민▶기초연구정책
-
산업쓰레기를 청정 에너지로
산업 쓰레기로 청정 에너지 자원을 만드는 공장이 국내 처음으로 울산에 설립된다. 울산시 매암동 동덕산업가스㈜는 성암동 쓰레기매립장 부근 7333㎡ 부지에 총 300억원을 들여 초
-
MB시대 사회정책 … 내 생활 어떻게 바뀌나
25일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자율’과 ‘경쟁’을 강조했다. ‘기회 균등’ ‘복지’를 강조한 지난 정부와는 정책 방향이 크게 다르다. 새 정부의
-
KAIST ‘2단계 개혁’ 나선 서남표 총장 인터뷰
KAIST 제공 서 총장에게 올해부터 다른 대학 타전공자를 선발하는 ‘2(타대학 2년)+3(카이스트 3년) 융합학사 과정’을 신설한 배경부터 물었다. “243명이 지원해서 17명
-
[시론] 온실가스 협상 이제 시작이다
박수는 있었지만 환호는 없었다. 190개국 대표단 모두가 지친 탓인지 정작 합의가 이뤄지는 순간 회의장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2013년부터 모든 나라가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
-
[내생각은…] 기후변화협약은 기회 CDM에 눈 돌리자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는 3~14일 세계 이목이 집중된 제13차 기후변화협약 총회 겸 제3차 교토의정서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다. 약 200개국의 정부 대표와 언론·산업계·민간단
-
영덕서 청정에너지 특화사업
‘청정에너지 특구’로 지정된 영덕군에 2011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사업이 추진된다. 영덕군은 10일 정부로부터 청정에너지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2011년까지 265억
-
[시론] 우주시대에 대비하자
지난주 일본은 첫 달 탐사위성 ‘가구야’를 자국의 발사체인 H2A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에 뒤질세라 중국과 인도도 다음달과 내년 초 각각 독자적인 달 탐사위성을 발사한다. 갑자
-
“29.9도서 1도 오를 때마다 더위 사망률은 3%씩 늘어”
기후변화 서울 국제포럼 참석자들이 축사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기후 변화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는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과기부는 12일 서울 논현동
-
업계는 이미 '아열대형 가전'으로 눈돌려
▶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 ‘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
-
[금융Plaza] 삼성증권 外
◆삼성증권은 지구온난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도이치DWS기후변화펀드'를 판매한다. 독일의 'DWS 파이낸스 서비스 GmbH'가 위탁 운용한다. 전세계 1000여개
-
[금융Plaza] 미래에셋자산운용 外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의 인프라관련산업 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 도로.전력 등 인도 인프라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 중 높은 성장 잠재력
-
[한국기업은지금] 섬유기업도 IT기업도 환경산업이 새 동력
이런 기업도… 회접시 밑 무채 줄이고 이면지로 연습장 만들고 ‘자원 절감’을 통해 온난화 방지에 힘을 보태는 기업들도 있다. SK㈜는 한 번 인쇄나 복사를 했다가 버리는 종이 재
-
"미국 앞서 인공태양 만들자" 중국 뜨거운 야심
중국의 고전 '산해경(山海經)'에는 ‘과보추일’ 전설이 나온다. 거인족 출신의 과보란 인물이 서쪽으로 저무는 태양을 붙들어 두기 위해 뒤쫓다 황허(黃河) 물을 다 마시고도 부족해
-
[변신하는기업들] "전력소비 11% 줄였는데 매출은 59%가 늘더군요
지난달 진수식을 한 이지스급 구축함 세종대왕함엔 영국 롤스로이스사가 개발하고 삼성테크윈이 제작한 발전용 가스터빈이 실려 있다. 개발 제품이 한국 최신예 구축함에 채택될 정도인 롤스
-
"돈 좀 쓰시죠 당신 몫 온실가스 없애드릴테니"
“내가 내뿜은 온실가스가 지구를 덥게 하는 게 아닐까….”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자동차 운행뿐 아니라 TV를 보거나 요리를 해도 온실가스를 배
-
[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실리콘 밸리는 이제, 그린 밸리
그래픽 크게보기 why? 2015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 (IPCC)가 2015년 이후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계속 늘어나면 인류는 재앙을 맞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평균기온이
-
[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열리는 블루오션
지난해 에너지관리공단이 개최한 '기후변화협약대응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신상우씨의 '태양… 그 무한한 빛'.[사진제공=에너지관리공단]정말 이런 걸로도 떼돈을 벌 수 있는
-
전기 생산도 아이디어 싸움!
지상 10㎞에는 1년 365일 제트기류라는 거센 바람이 분다. 땅위에는 자연적으로 부는 바람 외에도 자동차나 전동차가 지날 때 센 바람이 인다. 이런 바람으로 전기를 만든다면 환경
-
"120만 과학기술 인력이 최대 자산"
안후이성 허페이의 중국과학원 산하 플라스마 물리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EAST)’를 점검하고 있다. 중국은 이를 이용해 2050년까지 인공 태양을 개발할
-
미 "위안화 절상 속도 내라" 중 "통상 마찰 정치화 말라"
미·중 경제전략대화를 마친 중국 측 수석단장 우이(吳儀) 부총리(左)와 미국 대표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右)4일(현지시간) 백악관 인근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조시 W 부시 미국
-
씨티그룹, 지구온난화 막기 위해 46조원 투자
미국 기업들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미 최대 은행인 씨티그룹은 앞으로 10년간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500억 달러(약 46조원)를 투자하겠다고 8일 밝
-
[파워!중견기업] 중공업 한국 잇는 배관 이음쇠 '명가'
윤성덕 사장1965년 창립한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 제조업체인 태광의 주력 제품은 관 이음쇠다. 관 이음쇠는 '산업의 혈관'이라는 각종 배관의 마디마디를 잇는 제품이다. 기름.가스
-
[기업리포트] 용현BM
지난달 말 국민연금의 사모투자펀드(PEF)인 '에이치앤큐국민연금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가 첫 투자대상을 결정했다. 코스닥 기업인 용현BM이 실시한 207억 원 규모의 150만주 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