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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민정수석 힘이 작용했나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민정수석 힘이 작용했나

    박재현 논설위원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의 인연은 1984년 서울법대에 입학하면서 비롯된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영주고를 나온 우 수석은 대학 때부터 두각을 나

    중앙일보

    2016.02.13 00:01

  • 김수남 공들인 반부패 수사TF 내주 윤곽

    김수남 공들인 반부패 수사TF 내주 윤곽

    김수남이르면 다음주 단행될 검찰 부장검사급 인사를 계기로 이른바 ‘김수남식 반부패 수사 태스크포스(TF)’의 윤곽이 드러난다. 김수남 검찰총장이 신설에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반부패

    중앙일보

    2016.01.01 02:45

  • 김수남의 검찰, 박 대통령 후반기 ‘정치적 중립’ 시험대

    김수남의 검찰, 박 대통령 후반기 ‘정치적 중립’ 시험대

    임기 2년을 마친 김진태 검찰총장(왼쪽)이 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김수남 신임 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범죄 혐의의 유무는 명명백

    중앙일보

    2015.12.02 02:30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중앙일보

    2015.11.10 00:49

  • [박재현의 시시각각] 법치보다 염치

    [박재현의 시시각각] 법치보다 염치

    박재현논설위원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노동개혁에 시비를 걸 생각은 없다. 나 또한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 하루 속히 청년 실업이 해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나라

    중앙일보

    2015.07.31 00:02

  • [박재현의 시시각각] 성완종 사건 번역기

    [박재현의 시시각각] 성완종 사건 번역기

    박재현논설위원성완종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성씨의 대선자금 지원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대통령 하명사건 성격을 띤 사면로비 의혹도 마찬가지다. 크게 예상을 벗

    중앙일보

    2015.07.03 00:03

  • [권석천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의 72시간

    [권석천의 시시각각] 박근혜 대통령의 72시간

    권석천사회2부장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린다지만 남자의 복수는 더 집요했다. 전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씨는 지난 9일 북한산에 오르며 메모와 통화 녹취록을 남겼다. 그의 죽음

    중앙일보

    2015.04.13 00:05

  • [사설] 검찰의 문건수사 과연 정성을 다했나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경위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문건을 작성하고 유출한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로 박관천 경정을 3일 구속기소한

    중앙일보

    2015.01.03 00:02

  • “박근혜 정부, 외곽 실세 전횡 막을 방법이 없다”

    “박근혜 정부, 외곽 실세 전횡 막을 방법이 없다”

    관련기사 검찰, 정윤회 이번 주 소환 “사정 기능, 수사기관에 맡기고 민정은 본연 기능 충실해야” 검찰 간 ‘천·천’ 라인, 정윤회 동향 제보자 함구에 의문 증폭 ‘정윤회 동향’

    중앙선데이

    2014.12.06 00:00

  • 420건 MB정부 작성 … 노 정부 2200건은 거의 경찰자료

    420건 MB정부 작성 … 노 정부 2200건은 거의 경찰자료

    민주통합당과 KBS새노조(제2 노조)가 현 정부의 불법 사찰 자료라고 밝혔던 2619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와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중 약 420건은 현 정부의 국무총리

    중앙일보

    2012.04.02 03:00

  • [사설] 불법 사찰, 전 정권 핑계 댈 일 아니다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의 실상이 다량의 문건으로 확인되면서 최대 정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청와대와 총리실은 “공개된 2619건의 문건 중 80%인 2200여 건이 노무현 정

    중앙일보

    2012.04.02 00:17

  • "청와대서 행패 '왕비서', 대통령과 수시로…"

    "청와대서 행패 '왕비서', 대통령과 수시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총리실 자료 삭제를 지시한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

    중앙선데이

    2012.04.01 01:44

  • 공식 선거운동 첫날 … 총리실 사찰 문건 3000페이지 폭로

    국무총리실 소속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이 4·11 총선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30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중앙일보

    2012.03.31 00:55

  • 장진수에게 증거인멸 지시 혐의…검찰, 최종석 전 행정관 영장 청구

    장진수에게 증거인멸 지시 혐의…검찰, 최종석 전 행정관 영장 청구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은 30일 최종석(42)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에 대해 증거인멸 교사 및 공

    중앙일보

    2012.03.31 00:52

  • '노무현때 잘나감' '내연녀와…' 반MB 뒷조사

    '노무현때 잘나감' '내연녀와…' 반MB 뒷조사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민간인 불법사찰 자료. [김형수 기자]30일 공개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 문건은 그동안 실체가 불분명했던 불법사찰의 일단을 보여

    중앙일보

    2012.03.31 00:49

  • [사설] 대통령이 불법사찰 해명하고 사과해야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된 다량의 문건이 추가 폭로되면서 사건이 보다 심각한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다. 새로 나온 문건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조사관이 가지고 있던 저장장치

    중앙일보

    2012.03.31 00:00

  • [중앙시평] 임기 말 불청객 ‘양심선언’

    [중앙시평] 임기 말 불청객 ‘양심선언’

    오병상수석논설위원 올 것이 왔다는 느낌이다. 2년 전 톱뉴스였던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이 이명박(MB) 정권 임기 말을 맞아 다시 불거졌다. 당시 사찰을 담당했던 총리실

    중앙일보

    2012.03.07 00:00

  • [분수대] 내사

    [분수대] 내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에는 ‘G-men’이란 별칭이 있다. ‘Government Men’의 약자다. 동네 경찰이 아니라 연방정부의 요원이란 뜻이다. 1930년대에는 알 카포네

    중앙일보

    2011.06.23 00:15

  • 이영호 전 비서관, 지원관실 출범 신고식 참석했었다

    이영호 전 비서관, 지원관실 출범 신고식 참석했었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불법 사찰을 하는 과정에 청와대 측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거지고 있다. 특히 지원관실의 보고를 받아온 ‘비선 라

    중앙일보

    2010.11.05 03:00

  • [국감 이슈] ‘총리실 사찰’ 윗선 개입 논란

    “BH(Blue House) 지시 사항.”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원충연(48)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

    중앙일보

    2010.10.22 01:31

  • 국세청, 이명박 친인척 재산 작년 9월 조사

    검찰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친인척에 대한 재산내역 검증과 관련해 국세청을 대상으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국세청은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이 후보에 대한 재산내역 검증을

    중앙일보

    2007.08.31 04:39

  • '병풍' 김대업씨 이번엔 땅 사기

    '병풍' 김대업씨 이번엔 땅 사기

    이른바 '병풍 사건'의 주역 김대업(46.사진)씨가 사기 사건 피의자로 경찰에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김씨는 2005년 토지 거래에 브

    중앙일보

    2007.04.26 04:16

  • "청와대도 압수수색 끝난 뒤에야 알아"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28일 '김재록씨 로비의혹 사건'의 수사 배경에 대해 10여 분가량 상세히 설명했다. 오후 2시30분 대검 7층 기획관 사무실에서 30여 분간 진행된 언

    중앙일보

    2006.03.29 05:06

  • '윤상림 사건' 게이트로 번지나

    '윤상림 사건' 게이트로 번지나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 사건이 '게이트'로 번지는 양상이다.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수행비서인 강희도 경위가 21일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것이 결정적 계기다. 최

    중앙일보

    2006.01.23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