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1500선 붕괴, 환율 1290원까지...차라리 비트코인?
[출처: 중앙포토] 주식시장이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3월 19일 코스피지수 1500선이 무너졌다.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00포인트 넘게 밀리면서 1480선
-
몸에 '박사' 새겨 노예로 부렸다…미성년 성착취 'n번방' 수법
[사진 연합뉴스TV]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착취 사진·동영상을 찍게 하고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판매한 n번방 사건의 핵심 인물 ‘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월 1일 21
-
[이정재의 시시각각] ‘달러의 방주’에 올라타야 산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위기 때 실력이 드러난다. 문재인 정부는 어떤가. 지금까지는 낙제점이다. 위기 때 리더의 언어는 달라야 한다. 분명한 메시지, 구체적 대안이 필수다.
-
[고란] 사업 접는 CPT, 주주와 코인 홀더의 관계는?
[출처: 셔터스톡] [위클리KO] 2월 15~21일 암호화폐 시장에 의미 있는 한 주간의 주요 경제 뉴스를 정리합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작게 보면 금융시장, 크게 보면 경제 시
-
업비트-기업은행, 실명계좌 계약 곧 종료... 재계약은?
[출처: 업비트] 두나무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실명계좌 계약이 2020년 1월 말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다음번 계약이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
-
암호화폐 거래소 실소유주, 소주병으로 직원 폭행ㆍ금품갈취
[출처: 셔터스톡]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C사의 실소유주가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4억원 가량의 암호화폐 및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
‘靑 행사 견적서’ 사칭 사이버 공격…北 연계설 해킹조직 의심
폴더 옵션에서 확장명 숨기기를 해제한 설정. [연합뉴스] 청와대 행사 견적서를 사칭한 사이버 공격이 발견됐다. 4일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에 따르면 한글 문서파일
-
[노트북을 열며] 유재수 사건을 반성합니다
한애란 금융팀 기자 “본인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금융정책국장은 검찰로부터 수사를 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17년 12월 5일 금융위원회가 ‘금융위 핵심간부 복
-
"월1000달러 준다"에 뜬 美 정치 '아싸'···공약 현실성 있나
━ [윤석만의 인간혁명]앤드류가 쏘아올린 기본소득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 [중앙포토] 지난 주 ‘인간혁명’에서는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류 양(44)의
-
"국민에 매달 1000달러씩"···40대 아시안 남성, 美대선 판 흔들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정치 '아싸'의 이유 있는 돌풍 기본소득 공약을 외치고 있는 앤드류 양. [로이터=연합뉴스]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40대 아시안 남성이
-
청와대 안보실 10년만에 펴낸 보고서, 미국에 10년·일본보다 5년 늦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국방 사이버 안보 콘퍼런스'에서 군인들이 이재우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
한발 느린 정부가 신기술 발목, 미래 안 보인다
━ 불안한 대한민국 ② 지난해 1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폭등하자 정부는 대대적인 규제책을 내놨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범정부 차원에
-
[분수대] 투기 인지 감수성
하현옥 금융팀 차장 “경제학자 입장에서 투자와 투기는 거의 구분하지 못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그 정도의 차이로 이해한다.” 암호화폐 투자 광풍이 몰아치던
-
[이정재의 시시각각] 대통령의 독서정치②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은 책을 ‘구인’의 수단으로 즐겨 쓰는 편인데, 결과는 신통치 않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생각과 현실이 다르다는 게 그중 하나일 것이다
-
[규제OUT]자본 20억 맞춰라, 인력·서버 갖춰라…끝없는 ‘규제 허들’
━ [2019 연중 기획] 규제 OUT # “금융감독원장 상에 주식회사 모인!” 2016년 9월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서일석 모인 대표는 사회자
-
[규제OUT]금감원장 賞까지 받았는데 불법 스타트업 될뻔한 사연
━ 규제샌드박스 신청 1호 '모인'의 기막힌 창업스토리 # "금융감독원장 상에는 주식회사 모인!". 2016년 9월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서
-
“암호화폐 1억이 5억 되더니, 결국 7000만원”
1년 전의 일이다.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폐쇄까지 검토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희망을 걸었던 20~30대 투자자들은 청와대 게시판으로
-
1억이 5억까지 됐다 7000만원···암호화폐 광풍 1년의 현실
1년 전의 일이다.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폐쇄까지 검토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2030 세대의 분노한 투자자들은 청와대 게시판으로 몰려가 거친 항의성 글을
-
[단독]"텔레그램? 찌라시 올린 것…靑, 무리한 지시 없었다"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에서 복귀해 일을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사무실. 김민상 기자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에서 김태우 수사관과 함께 일했던 또 다른 전직 특감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
청와대 ‘유전자 해명’에…野 “선민의식” “갈수록 4차원” 잇단 비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7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 유전자엔 존재하지 않는다’며
-
[분수대] 당신의 사찰 나의 사찰
고정애 탐사보도에디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기자들에게 보낸 대법원 판례다. 자신들의 활동은 ‘민간인 사찰의 개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다. “공무원이 법령에 규
-
조국 “특진은 일방적 진술…내 방에 들어온 적도 없어”
박형철. [뉴스1]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관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비위 혐의자의
-
김태우 “조국 지시라며 내게 1계급 특진 약속했다”
조국 민정수석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김종양 인터폴 총재 접견에 참석했다. 조 수석은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는 비위 혐의자의 일방적 진술
-
김태우 주장에 靑 강력 반박···"그는 조국과 독대한 적 없다"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관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전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비위 혐의자의 일방적인 진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