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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억 들이고도 안 들어갔다…'금단 구역' 관저의 성공 열쇠
청와대 관저의 정문인 인수문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 용산 국방부 건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고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 개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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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입학취소’ 조민…한동훈은 의혹벗고,러시아는 퇴출(4~9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유류세 #김여정 #북한 ICBM #조민 #소비자물가 #국가부채 #북악산 #러시아 침공 #제주 녹지국제병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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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대통령·부통령만 준다…'후진국형 공관' 이젠 없애자 [공관 대수술]
한남동 주요 공관 현황.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74년 역사의 청와대 시대가 막을 내린다. 6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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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련의 휴먼임팩트] 권력자가 고립되지 않으려면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인류학자들은 사회적 지위가 물리적 공간의 특성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수천 년 동안 문화는 사회적 지위를 전달하기 위해 신발에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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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침대 하나 깔아달라"…尹 용산 입주전 어디서 머무나
청와대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원이 6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승인됐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74년간 이어온 ‘청와대 대통령 시대’의 종료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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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496억' 자료 진실게임…尹도 기재부도 틀린 말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예산 추산 자료를 두고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윤 당선인 측은 기획재정부의 추계라고 밝힌 반면, 기재부는 제출한 자료가 없다고 답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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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전' 찬성 36% 반대 53%…'MB 사면' 찬성 39% 반대 50% [갤럽]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한다는 데 약 세 명중 한 명이 찬성했다. 청와대를 유지한다는 의견은 두 명중 한 명이 찬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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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은 세종행정수도 꿈 지웠나 [김성탁의 시선]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후보이던 지난해 11월 29일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를 찾아 김병준 당시 상임선대위원장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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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병사월급 인상 공약까지…고물가에 셈 복잡한 기재부
기초연금 인상과 병사월급 200만원 같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현금성 복지 공약을 두고 기획재정부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연금 예산이 예상 밖으로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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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용산 이전…"찬성" 33% "반대" 58%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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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좋은 일자리 없이는 지역 균형발전도 없다
지역별 상위 1% 근로소득자 현황.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 수도권, 상위1% 근로소득자 75% 독식 ━ 기업 이전·은퇴자 귀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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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국무회의 세종서 열겠다"...세종 대통령 집무실도 조기 가시화하나
윤석열 "세종 집무실 신속 설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세종 대통령 집무실 조기 설치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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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국정수행 잘할 것" 49.2% "못할 것" 45.6% [리얼미터]
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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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통합 최우선, 지역 관계없이 공정 기회 얻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오전 안철수 인수위원장·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과 함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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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세종시 어진동의 한 공원에 봄꽃 만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3.17 오후 5:30 관악산 내 사찰 삼막사에 화재 1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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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과 소통, 장소 문제 아냐…국민반응 귀 기울여 듣는 게 본질”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하는 것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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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尹, 청와대 못들어갈 이유있나…대통령이 무슨 왕이냐"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 뉴스1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20대 대통령의 '광화문 집무실' 공약에 대해 "민폐"라고 표현하며 "'광화문 대통령'을 표명한 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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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진짜 수도 만들겠다" 약속한 곳…세종시가 들썩인다
━ 윤석열 "세종을 진짜 수도로 만들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성큼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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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철회했던 '광화문 대통령' 다시 뜨자…'광화문러' 둘로 갈렸다
“대통령 집무실이 이사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광화문 빌딩 숲이 술렁이고 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옮기겠다는 공약 실행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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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입체 전망]청와대 ‘해체’ 광화문서 집무,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첫걸음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와 경복궁 뒤로 보이는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정부서울청사로 옮기겠다고 공약했다. 최영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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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광화문 대통령' 외친 尹…관저, 삼청동 총리공관 유력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는 광화문 시대다. 취임 후 첫 직무도 광화문에서 시작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준비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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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오후 '오미크론 대응 점검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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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이중플레이" 尹 "날 만나고 싶은 모양" 추경이 부른 신경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추가경정예산 회동’을 놓고 22일 신경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윤 후보에 대해 “이중플레이”라고 비판했고, 윤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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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李 겨냥 "추경 데드라인은 50조, 구체적 용처 갖고 오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성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35조원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대선 후보 간 긴급회동’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