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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말 뇌물, 안종범 수첩 증거 인정 … 이재용 2심과 달라
━ [SPECIAL REPORT] 변호사 기자가 Q&A로 풀어본 박근혜 판결 검찰이 “국정농단 정점에 있는 최종 책임자”라고 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징역 24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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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靑참모진 해명…“주말용” “어머니용” “안 팔려”...
29일 청와대는 참모진들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부동산 소유 주체와 실거주자, 구매 목적 등을 밝히는 등 해명했다. [중앙포토] 청와대는 참모진들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상당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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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공식일정 잡지 말라"…朴의 수요일은 '쉬는 날' 이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중대본을 빙문해 브리핑을 듣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업무를 본 장소가 대체로 생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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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판 장기전 돌입 전망...박근혜도 구속후 1년 걸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검찰 조사를 마친 뒤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면서 검찰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재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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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vs 18개 혐의' 법 앞에 선 박근혜ㆍ이명박 비교해보니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오른쪽)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면서 현재 법의 심판대에 선 전직 대통령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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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쓸 줄 몰랐다, 배신감" 朴에 등돌린 전 국정원장 3인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3인방이 15일 법정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뇌물 목적으로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선 “그렇게 사용될 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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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경심’ 3주뒤 판가름 … 문재인 vs 홍준표 대전 불붙는다
━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경수 의원(오른쪽). [연합뉴스] “김경수! 김경수!” 지난달 22일 경남 고성의 한 도서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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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 “MB 지시로 靑 비서관‧장관에 특활비 나눠줬다” 취지 진술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중앙포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특활비를 이명박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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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박근혜 전 대통령, 국가 위해 열심…흑흑” 오열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통했던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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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법정에 처음 만난 朴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서로 힐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연합뉴스] "2013년 5월 어린이날 조금 지난 때였습니다. 국가정보원 전 직원 자녀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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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기분 나빴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 조문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하는 데 관여했던 국정원 직원이 법정에서 직원들이 써야 할 특활비를 달라는 대통령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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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박근혜 재산동결, 결정 안 돼…전산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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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원 뇌물’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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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특활비로 'MB 청와대 핵심' 정조준 가능할까
이명박 정부 시절 '왕차관'으로 불린 박영준(오른쪽)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 검찰의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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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최소 징역 5년 이하’…‘암호화폐 거래 금지법’ 초안 논란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도박에 비유하며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법안 초안이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거래소 폐쇄뿐 아니라 가상화폐 거래 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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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부른 박상기…계산된 발언인가, 아마추어리즘인가
━ 계산된 발언일까… 법무장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 파장 지난 11일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지하는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박상기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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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암호화폐 관련해 공식 언급 없다"
답변하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청와대는 12일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 규제와 관련한 정책 방향에 대해 공식적 언급을 피했다. 전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암호화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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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추징보전명령 청구
검찰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36억50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 src="https://pds.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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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다양성 이해 미흡 반성"…눈물의 항소심 최후진술
“우리 사회의 다양화가 세계 속의 한류라는 문화융성의 꽃으로 활짝 피어간다는 관점에서 볼 때 제가 문화·예술의 특수성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미흡하지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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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우리 정부 잘못 없어 당당해야”…친이계 18일 총출동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여권의 적폐청산 수사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한 일에 잘못이 없다. 당당하게 임하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1월 12일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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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사고 막지 못하고 구조 못한 것은 국가의 무한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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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왜곡보도는 언론중재위 제소 검토”…로비 연루설 거듭 부인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롯데홈쇼핑 로비 연루 의혹과 관련해 “언론의 무리한 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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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前 수석 "박 대통령 '개헌 추진' 국회 연설, '국면전환용' 얘기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인 지난해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 추진을 공식화한 것이 '국면전환용'이었다는 진술이 13일 공개됐다. 미르·K스포츠재단 등에 대한 의혹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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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보좌진 구속 뒤 국회 나온 전병헌, 입장·거취 거듭된 질문에 묵묵부답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0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조문규 기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모습을 보였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