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방송인 父 백승탁, 사석에서 만난 20대 캐디 성추행 혐의
백승탁 충남교육감과 초대 청양대(현 충남도립대) 학장을 지낸 백승탁(80)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백씨는 유명 방송인의 아버지로 1988년 7월부터 1996년 7
-
유명 방송인의 부친,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충남교육감과 초대 청양대(현 충남도립대) 학장을 지낸 백승탁(80)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백씨는 유명 방송인의 아버지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2일 “백씨를 성추행
-
도약 꿈꾸는 청양군, 인구 늘려 부자 농촌 만든다
지난해 열린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보리밥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 청양군] 인구 3만3000여 명의 충남 청양군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귀농·귀촌 활성화로
-
다섯째 낳으면 2000만원 … 청양군, 인구 늘리기 안간힘
2000만원 출산장려금이 등장했다. 충남 청양군이 내건 출산장려금이다. 청양군은 9일 올해 출산장려금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셋째는 종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넷째는 3
-
청양군 출산장려금 2000만원 지원
충남 청양군이 올해부터 최고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기로했다. 청양군은 9일 “아이를 낳지 않으면 국가는 물론 지자체의 미래도 없다”며 “인구 늘리기 대책으로 기존 출산장려
-
인건비도 못 버는 도립 청양대
충남도립 청양대학의 재정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수입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주지 못하는 상황인데다 충남도에 대한 의존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백낙구(6
-
연 100억 안팎 쓰는데 … 지자체, 도립대학만 보면 한숨
전국 7곳인 2년제 도립대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는 주름이 지는데 지자체들이 도립대에 주는 지원금은 해마다 늘어서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도립대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청년위원회 파견 정태경 ◆충남도<3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장 박정주▶해양수산국장 강익재▶감사위원장 장영수▶정책기획관 김돈곤▶총무과 정효영<3급 전보>▶안전
-
[브리핑] 청양대, 내년 1학기 등록금 20% 인하
충남 도립 청양대는 내년도 1학기부터 등록금을 20% 인하한다. 청양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1학기(신입생 기준) 인문사회계열 등록금은 138만9000원, 자연공학
-
청양대 이수인 교수가 제안한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
가장 좋은 이미지는 ‘자연스러움’에서 시작 이수인 교수가 학부모들에게 내적·외적 이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공하려면 이미지형 인간이 돼야 한다. 진흙 속 진주는 아무런 의미
-
[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이태희▶고용정책실 고령사회인력정책팀장 노길준▶노동정책실 제조산재예방과장 정진우▶ 〃 건설산재예방과장 송병춘▶ 〃 서비스산재예방팀장 최현석▶중부
-
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
[3·26 천안함 침몰] “내가 해녀였소, 우리 조카 찾으러 바다 갈랍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28일 제2함대 사령부에서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평택=김성룡 기자]“내가 해녀 출신이오! 내가 우리 애 찾으러 직접 바다에 갈랍니다….”
-
청양대 → 충남도립청양대로
충남도는 우수 공무원 양성을 위해 설립한 청양대의 교명이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도립청양대’로 바뀐다고 22일 밝혔다. 청양대는 11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충남도립청양대로 교명변
-
청양대 총장에 최석충씨
충남도는 29일 도립 청양대 총장에 최석충(61·사진) 전 한국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을 임용했다. 최 총장은 30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
충남도, 기업·대학과 손잡고 전통시장 살리기
충남도가 지역 14개 기업·10개 대학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충남도는 최근 14개 전통시장 대표와 14개 대표 기업이 ‘1사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또 ‘1 대
-
재정자립도 15.3%인 충남 청양군…도민체전 한 종목 위해 195억 체육관
20일 오전 충남 청양군 청양읍 송방리 청양중학교 뒷산에선 대규모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09년 10월 열리는 제61회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경기장으로 쓰일 ‘실내체육관
-
취업 위해 밤에도 뛰는 교수님
정휘영 청양대 학장이 교정에서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남도립청양대학(www.cyc.ac.kr)은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이 대학은 국세와 도세로 운영하는 국
-
146개 전문대, 수시2학기 15만8779명 선발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전체 전문대 모집 인원(23만7874명)의 66.7%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과 똑
-
‘금호 CI’ 표절 논쟁 뜨겁다
▶크리에이티브의 진실은 무었일까? 외관이 비슷한 CI를 제작한 랜도사에 대한 표절 논쟁이 뜨겁다. 금호 아시아나와 오스트리아 항공, GS 그룹 CI를 랜도사가 제작했다. 최근 마광
-
광주보건대·순천청암대 '최우수 안경학과'
전문대의 안경광학과 중 광주보건대와 순천청암대 안경광학과가 교육환경이나 교육운영.성과 등이 가장 우수한 학과로 평가됐다. 식품영양 관련 학과 중에서는 남해전문대 호텔조리제빵학과가,
-
지방대 '아파트 기숙사' 인기
수도권 출신 학생이 많은 충청지역 대학들 중에 미분양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기숙사로 활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교외 기숙사는 학교 입장에서는 기숙사 부지난과 건립 비용 부담을 줄
-
[전문대 입시] 취업한파에 인기 상승
전문대는 졸업 후 취업면에서 일반대에 비해 유리하다. 일반대는 4년을 다녀야 하고 졸업 후에도 직장 잡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문대는 짧은 기간 집중적 현장.실무 교육을
-
[취업면에서 유리한 전문대]
전문대는 졸업후 취업면에서 일반대에 비해 유리하다. 일반대는 4년을 다녀야 하고, 졸업 후에도 직장 잡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문대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현장.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