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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방지 대책은 … 신도시 일대 5년간 건물 못 지어
앞으로 동탄 일대에서 토지나 주택을 거래하면 국세청으로부터 거래 내역 및 자금 출처 등을 조사받는다. 임대주택 입주권을 노린 위장 전입자는 주민등록이 말소된다. 개발 행위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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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이런데 누가 사겠습니까"
"최고 2억원 프리미엄까지 예상했는데 시장이 이런데다 단속반까지 들이 닥치니 누가 1000만원 주고라도 분양권을 사겠습니까" 7일 오후 2시 의왕청계지구 당첨자 발표장소인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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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투기 꼼짝마!"…오늘부터 집중단속
판교신도시 2차 동시분양 당첨자 명단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건설교통부와 성남시는 오늘(12일)부터 판교와 분당 일대에서 분양권 전매 행위에 대한 집중 현장 단속에 들어간다. 판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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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D-1]막판 체크포인트 8가지
드디어 판교신도시 2차분양 레이스가 내일부터 시작됐다. 청약자들은 다시한번 모집자분양공고를 살피고 자신의 청약자격 및 일정과 자금사정 등을 최종 점검하고 나설 필요가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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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혐의' 판교 2차 당첨자 자금 검증
국세청은 판교 신도시 2차 분양 당첨자 중 투기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골라 계약금.중도금.잔금 등 자금 출처에 대해 검증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8일 이러한 내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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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청약올가이드] 인터넷 청약 도입 온라인 뱅킹 해놔야
수도권 아파트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판교신도시의 청약경쟁이 시작됐다. 26일 정부가 청약일정과 공급가구수 등을 확정함으로써 수요자들은 이제 판교 청약에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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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있는데…" 불법 전매 기승
수도권 인기 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권 불법.편법 거래가 판친다. 수도권 등 투기과열지구에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는 분양권을 팔 수 없는데도 버젓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심지어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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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청약통장 웃돈 거래 수억원대 챙긴 7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판교 신도시에 분양예정인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의 주택청약 통장을 불법으로 거래해 수천만~수억원대를 챙긴 부동산중개업자 등 51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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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주택시장 안정 대책] 판교 분양 Q&A
판교 신도시의 분양 방식이 네 차례 분양에서 11월 일괄 분양으로 바뀌면서 청약 경쟁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대규모 분양에 따른 혼잡을 막기 위해 인터넷 청약을 적극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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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주택시장 안정 대책] 내용과 전망
정부가 17일 발표한 판교 신도시 택지.아파트 공급 대책의 골자는 분양 시기 연기와 분양가 억제다. 이를 통해 청약 과열을 완화하고, 분양가를 낮춰 판교발(發) 집값 급등을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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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강남 투기 엄정 대처"
정부가 다시 아파트 투기 단속에 나섰다. 2003년 '10.29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아파트값이 최근 판교 신도시 인근 용인.분당과 서울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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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 2월 '사기조심의 달' 지정
응모한 적도 없는 행사에서 당첨전화가 걸려온다? 해외로부터 1백만달러의 유산을 상속받게 됐다는 이메일을 받는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놀랄만큼 싸게파는 쇼핑물이 생겼다? 이 모두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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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쉽지 않다
판교 신도시 분양에 우선권이 주어지는 40세 이상이며 10년 이상 집이 없는 경기도 성남시 세대주들도 당첨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0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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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이상 10년 무주택자' 우선 분양
▶ 경부고속도로 주변의 판교신도시 예정지 모습. 아파트 조감도를 합성했다. [중앙포토] 정부가 내년 3월부터 시행될 분양가 상한제(원가 연동제)와 채권입찰제를 골자로 하는 주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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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웃돈' 청약통장
내년 6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벌써 청약통장 불법 거래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과 성남 일대 무허가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버젓이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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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린 모델하우스 "분양시장 살아나나"
아파트 분양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업체들이 겨울 비수기에 앞서 분양을 서두르는 가운데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늘고, 순위 내 청약마감도 이뤄지고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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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2차 5729가구 12일부터 청약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2차 동시분양 분양가가 시범단지(7월 초 분양)보다 평당 10만~30만원 올랐다. 분양 물량은 당초 예상된 9곳 6456가구 가운데 시행사의 시공자 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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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업체 분양경쟁 과열
▶ 대전 둔산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 불법주차 차량들이 버스정류장까지 차지해 시내버스가 2차로에 정차해 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 청약 열기를 높이는 과정에서 과열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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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7조원 몰린 시티파크의 그림자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금융.세제 대책 등을 망라한 고단위 처방인 '10.29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오늘로 5개월이 된다. 이 대책으로 부동산 투기 열풍이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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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 1억 이상 탈세 267명
자영업자 고모(64)씨는 1999년 12월 서울 서초동 서초슈퍼빌 69평형을 7억5천8백만원에 분양받은 뒤 지난 4월 분양권을 11억5천8백만원에 팔았다. 분양권을 팔아 남긴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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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방' 중소도시까지 떴다
떴다방(이동식중개업자)들이 중소도시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휘젓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충청권에 이어 부산.대구 일부지역도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이자 전매가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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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전매했더라도 당첨 취소"
서울지법 민사 23부는 3일 다른 사람 명의의 주택청약통장으로 당첨된 아파트 분양권을 사들였다가 적발돼 건설사로부터 계약 취소를 당한 李모씨가 H건설을 상대로 낸 매수인 지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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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지역 '떴다방' 12명 적발
부산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1일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속칭 '떴다방'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4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자들은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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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옆 아파트 나온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택지지구 인근 C공인중개사무소. 사장을 포함한 직원 3명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방문한 손님을 상대하느라 부산하다. 이 중개업소를 방문한 金모(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