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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산 폭격기' 파다르, 현대캐피탈전 승리 요정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헝가리산 '폭격기' 크리스티안 파다르(22)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제압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 외국인 공격수 파다르. 우리카드는 17일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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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 공수의 핵심이 된 정지석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월드리그 슬로베니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정지석(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막내 티를 완전히 벗었다. 공수에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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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SNS 스타 고교 배구선수 임성진, 해외서도 “아이돌 아니야?”(영상)
올케이팝 사이트(www.allkpop.com) 화면 캡처지난 18일, 영어권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com)에 국내 한 고등학생 배구 선수의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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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배우는 탈북 어린이 “춤 잘 추는 아이돌 될래요”
은퇴 리듬체조 선수가 가르치는 체조 교실에서 신나게 동작을 따라하고 있는 탈북 아이들. [사진 박소영 기자]“체조를 열심히 하면 춤 잘 추는 아이돌 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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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보, 전체 1순위로 세터 황택의 지명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대학 최고 세터 유망주 황택의(20)를 얻었다.지난해 최종순위 6위로 35%의 확률을 얻었던 KB손해보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노란색 구슬을 선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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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파워틴] 두산베어스 1차 지명 투수, 이영하
"라이벌이요? 없어요."2016시즌 두산베어스의 새내기 이영하(선린인터넷고 3) 선수는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했다. 그는 지난 6월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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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경복, 프로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인하대 레프트 나경복이 2016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됐다.지난해 최종순위 7위로 50%의 확률을 얻었던 우리카드는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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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리카드, 양진웅 감독 대행 선임 外
우리카드, 양진웅 감독 대행 선임 프로배구 남자부 최하위 우리카드의 강만수(60) 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우리카드는 강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양진웅(51) 코치를 감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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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구호 '오, 인천' 일병 제대 오세근
4일 폐막한 인천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대 구기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이었다. 이들은 결승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을 따냈다. ▷여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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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진 "아버지 하종화 같은 선수가 꿈"…'부녀 배구스타' 탄생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에서 대를 잇는 ‘부녀 배구스타’가 탄생했다.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는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46명의 신청자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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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진 "아버지 하종화같은 선수가 꿈"
“존경하는 선수는 아버지입니다.”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는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46명의 신청자 중 18명(수련선수 3명 포함)이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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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OC위원, 인공기 대신 태극기 올라가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런던 그로브너 하우스 호텔. IOC 위원과 일부 기자만 출입이 허용된 복도에서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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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영어에 달변, 스포츠 외교에 능수능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런던 그로브너 하우스 호텔. IOC 위원과 일부 기자만 출입이 허용된 복도에서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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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빛깔] 천안시체육회 조동호 상임부회장
체육교사로 시작해 장학사, 장학관을 거쳐 교장을 역임하고 지역 교육의 수장까지 지낸 조동호(65·사진) 전 천안교육장이 교육 인생 36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천안시체육회 상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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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댄스 세리머니 ‘코트의 최홍만’ … 줄넘기 4단 뛰기도 거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구·테니스·배드민턴 같이 네트가 있는 종목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몸과 몸이 부대껴 때로는 전쟁터를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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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댄스 세리머니 ‘코트의 최홍만’ … 줄넘기 4단 뛰기도 거뜬
배구·테니스·배드민턴 같이 네트가 있는 종목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몸과 몸이 부대껴 때로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농구나 축구선수와 비교하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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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꼴찌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어 外
◆여자농구 꼴찌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어 우리은행이 11일 천안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국민은행을 80-73으로 이겼다.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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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노벨상 자격 충분, 아직 주목받지 못했을 뿐”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린 신경숙씨의 문학 강연. 50여 명의 청중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최정동·신인섭 기자 “제가 소설을 써온 지 거의 30년입니다. 그런데 소설에 대해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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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대신 심장으로 승부, 그들은 루저 아닌 위너
앨런 아이버슨은 작은 키로도 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큰 사진·1m83㎝). 네이트 로빈슨(작은 사진 맨 위)은 1m75㎝의 키로 덩크왕을 지냈다. 격투가 표도르(작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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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온정 … 이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천안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2010 사회복지 공동모금액’은 23일 현재 3억24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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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구단들 박준범이 무서웠나, 대학 3학년 드래프트 제외
프로배구 대졸 남자 신인 드래프트가 우여곡절 끝에 실시됐으나 구단들의 담합으로 선수들의 직업선택 기회가 침해당했다는 비난이 나왔다. 13일 실시된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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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2)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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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김태균·김광현·강민호는 ‘프로야구 F4’
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 이용규(24·KIA)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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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
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