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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반려가구 552만 시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려면
반려동물. 인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반려(伴侶)로서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뜻하는 말이죠.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보면 2022년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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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쯤이야" 성장주사·교정·드림렌즈 3종 세트 유행
━ 신종 ‘등골 브레이커’ 취학 전 시력검사를 하는 예비 초등학생. 지난 해 9세 이하 근시환자는 27만명에 달하면서 ‘드림렌즈’ 착용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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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완치율 4세 95%, 8세 23%…영·유아 때 시력 리셋해야
━ 헬스PICK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신체기관이다. 생활하는 데 불편하지 않고 아직 잘 보인다고 눈 관리에 소홀하면 치명적이다. 시력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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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초 250~800회 날갯짓해 ‘윙윙’, 잠 깨우고 병 옮기는 모기 피하는 법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윙윙거리며 밤잠 못 이루게 하고 피를 쪽쪽 빨아 먹는 모기입니다. 여름뿐 아니라 늦가을까지 집에서도 밖에서도 우리 일상을 방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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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학년별로 주의해야 할 질병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집단생활을 하면 각종 전염병에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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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컬러렌즈 산소투과율 낮아··· 오래 끼면 시력 떨어져
미용렌즈 올바른 사용법서클렌즈·눈물렌즈·피어싱렌즈·혼혈렌즈. 콘택트렌즈에 색을 입혀 눈동자를 크고 반짝여 보이게 하는 이른바 ‘컬러렌즈’다. 시력 교정 기능과 함께 미용 효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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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에 왜 유전자 검사? 수술 검사·관리 눈 건강 좌우해
[박정렬 기자] 라식·라섹등 시력교정술은 이미 대중화 된 수술로 꼽힌다. 병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이름의 라식 라섹이 등장하면서 환자들은 혼란스럽다. 내가 받는 시력교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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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안구건조증 10년새 2배 증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 급증에 따라 안과질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대한안과학회는 내달 11일 ‘제45회 눈의 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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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인터넷·SNS … ‘거북목’ 부른다
서보형 객원기자 중학생 김모(14)군은 요즘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딱딱하게 뭉친다. 어깨에 돌덩어리를 얹은 것 같은 증상 탓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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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어려운 초고도근시, 눈 속에 렌즈 넣으면 고민 '끝'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이 초고도근시 환자에게 안내렌즈삽입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이리움안과] 초고도근시인 대학생 한지수(가명·27·서울 서초구)씨. 얼마전 반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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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소아근시의 원인과 치료법
어린이들의 시력저하가 심각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2∼2009년 7년 사이에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근시 환자는 55만 4,642명(2002년)에서 87만 6,9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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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안경렌즈, 노안 특성 고려해 디자인한 누진다초점 렌즈
C3 누진다초점 렌즈는 국내 생산을 통해 가격 거품을 뺐다.식약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용을 위한 단순한 소비재로 여겨지고 있는 안경렌즈. 한미스위스광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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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길라잡이] 눈 편안한 맞춤렌즈 YK안과
YK안과 박영기 원장이 자신이 만든 맞춤 렌즈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안경을 써야 하는 근시·난시 환자다.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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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예외 없다, 녹내장의 습격
일러스트레이터인 송모(여·36·서울 송파구)씨는 지난달 10일 시력 교정을 위한 라식(각막 굴절교정술) 수술을 받으러 안과를 찾았다. 하지만 의사로부터 “녹내장이 상당히 진행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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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아들이 “아이, 허리 아파” … 혹시 스마트폰 골병?
“엄마, 아빠 휴대전화 주세요.” 최은빈(가명·11·서울 은평구)·규빈(가명·10) 남매는 맞벌이하는 부모가 집에 오면 스마트폰부터 내놓으라고 성화다. 그러고는 스마트폰에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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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좋아지게 하는 한약·약침·교정·운동 치료법 … 환자 76% 효과 봐
컴퓨터·인터넷·TV·게임기 같은 IT기기가 발달하면서 눈이 혹사당하고 있다.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눈은 외부 환경변화에 민감해 급격한 시력변화를 가져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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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⑧ 7월 11일~8월 20일
이달의 글로벌 이슈는 재정위기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소비자들이 주택 구입에 너무 많은 지출을 했고 금융기관은 각종 상품을 만들며 이를 부추겨 파산에 이르게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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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 나빠지면 간·신장 체크해보세요”
하성한의원 하미연 원장이 소아시력저하의 한방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방학은 아이들의 눈이 혹사당하는 시기다. IT기기가 발달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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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 건강에는 ‘햇볕’ 중요하다‥성인은?
안경을 쓴 ‘근시’ 어린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독서·학습 습관, TV·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햇볕’이 어린이 근시의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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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경 선택 땐, 반사 줄여주는 코팅렌즈가 좋지요
[일러스트=강일구] 여덟 살 때부터 안경을 쓴 아진(11)양은 현재 양쪽 시력이 모두 0.1이다. 책을 오래 보는 습관으로 초점이 가까운 곳에 고정되는 근시가 진행 중이다. 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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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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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쁜 어린이·청소년 수술은 아직 못 받는다던데…
[중앙포토] 정모(12)양은 더위가 한창인 요즘 안경 때문에 겪는 불편이 크다. 땀으로 인해 안경이 미끄러져 내리는 일은 다반사. 수영장에 갈 때도 안경이 거치적거려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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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훔쳐가는 ‘시력 도둑’ 녹내장
▶ 이슈 추적 오늘은 ‘세계 녹내장의 날’ 고도근시인 이민호(22·서울 강서구 화곡동)씨는 군 제대 뒤 시력 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달 3일 안과병원을 찾았다. 수술 전 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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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수능 끝난 아이들 입시 탓에 미뤘던 건강 챙겨 주세요
건강을 돌볼 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수험생들. 대학 입학 때까지 몇 단계 거쳐야 할 과정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큰 고비는 넘긴 셈이다. 청소년기는 정신과 신체가 급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