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유명식당 대표 청부 살인' 주범 무기징역…공범 35년형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피의자. 연합뉴스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청부 살해한 사건의 주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
"두번째 신고 없었다면"…'꼴통 경감' 강남납치살인 출동 뒷얘기
신간 『꼴통 장 경감 지구대 가다: 강남 지구대 24시』의 저자 장관승 경감이 지난달 29일 서울 도곡지구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경찰 최일선 조직인 지
-
청부자∙실행자 다 "사형"…'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 檢 결론은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을 청부한 주범과 이를 실행한 공범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제주지검은 15일 오후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강도살인 등 혐의로
-
이수정 교수 "강남 한복판 납치? 절박했단 의미…청부살인 의심"
납치 용의자 2명이 지난 29일 오후 11시 48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피해여성 1명을 폭행하며 차량에 태우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1일 도주한 용의자
-
강남 한복판서 40대女 납치→살해→시신유기…3인조 결국
사진은 지난 29일 오후 11시48분쯤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납치사건 현장. 납치범 차량이 아파트 주변에 정차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강남
-
‘통조림 따니 110억 필로폰’…동남아 마약왕 옥중 밀수 지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6일 동남아시아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입해 국내로 유통시킨 필로폰 유통책 8명을 마약류관리법·범죄수익은 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이 가운데 6명
-
통조림 따보니 110억 필로폰…'동남아 마약왕'이 옥중 지휘
경찰이 110억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를 시도한 ‘동남아 마약왕’ A씨의 소재를 알고도 잡지 못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A씨가 동남아 한 국가의 교도소에 수감중이기 때문이다.
-
"여친 죽었어도 5억 못탄다" 악마 10대들 무모한 범행 전말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10대 범죄자도 신상공개 청원 지난 9일 오후 11시3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펜션. 수로 안에 몸을 숨긴 한 여성이 “살려주세요”라고 외
-
‘박사방’에 디지털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조주빈 징역 40년
조주빈 2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닿는 장발의 모습으로 ‘박사’ 조주빈(25·사진)씨가 입장해 무표정한 표정으로 1심 선고 결과를 기다
-
"내연관계 폭로" 협박에 교통사고 위장…사거리서 車 돌진했다
대법원 전경. 뉴스1 부동산 사기 피해자가 "내연관계를 폭로하겠다"며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를 시도한 일당이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 이들은
-
'n번방 수임 논란'에 공수처 위원 사임한 장성근 "흉악범 변론도 사명"
장성근 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선정된 장성근(59·사법연수원 14기)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이 13일 'n번방' 조주빈
-
조주빈·공범들, 29일 첫 재판…불출석 가능성 높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들이 오는 29일 첫 재판을 받는다. 공판준비기일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불출석 가능성이 높다. 강정현 기자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
-
“최소 38개 대화방” 검찰, 조주빈 범죄단체죄 적극 검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가 최소 38개의 텔레그램 그룹방을 운영하면서 8명의 미성년자 등 여성 피해자 26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 등으로 13일 재판에 넘겨
-
조주빈, 14개 혐의 구속 기소…檢 "박사방은 유기적 결합체"
유현정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 팀장(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검사)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구속기소
-
검찰, 조주빈 구속기소…‘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14개 혐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검찰이 성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
장갑 낀채 6시간 관찰···베트남 교민 살해범은 치대 나온 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한국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필리핀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한 한국인 이모(29)씨로 드러났다고 뚜오이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이
-
‘3600억 투자 사기’ 최초 제보자는 왜 감옥에 가게 됐을까
“주범과 사무실 위치 등 핵심 정보를 다 넘겼는데…다른 공범들과 똑같이 형을 받다니요.” 지난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대
-
영화에서 현실로 나온 '청부살인'..."살인보다 나쁜 범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부모 살해 용의자 김모(34)씨가 18일 오전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러 이동하고 있다.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3명을 쫓고 있다
-
보험금 노리고 아버지 살해 시도한 아들...징역 8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보험금을 노리고 친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아들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손현찬 부장판사)는 11일 보험금 때문
-
부산에서 강도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살해한 아내 등 2명 검거
범행에 사용된 둔기. [사진 해운대경찰서] 평소 사이가 나쁜 남편과 금전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던 아내가 강도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
“전남편 살해해달라” 청부살인 공범 40대에 징역 24년
“이혼한 남편을 살해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청부 살인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징역 24년형이 확정됐다. [중앙포토]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살인 등 혐
-
'빚갚으려 청부살인' 사설 구급차 기사 징역 24년 확정
돈을 받고 60대 남성을 살해한 뒤 사체를 암매장한 사설 구급차 기사에게 징역 24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유기 등 4가지 혐의로
-
윤송이 부친, 양평 자택 인근서 피살 … 용의자 임실서 체포
김택진(50) 엔씨소프트 대표의 장인이자 윤송이(42·여) 사장의 부친인 윤모(68)씨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A씨(41)가 경찰에 붙잡혔다. 윤씨는 지난 25일
-
[속보]윤송이 부친 피살사건 용의자 검거, "계획범죄 가능성"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양평동호회 모임 후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전북 임실 국도에서 검거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양평군의 자택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