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7월부터 분동|인구과밀 25동

7월1일부터 서울시내 인구3만5천명이상 25개동이 분동돼 22개동이 증설된다. 이에따라 서울시 행정동은 4백53개에서 4백75개로 늘어난다. 분동대상동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분

인구 3만5천이상 24동

서울시는20일 지난해말 현재 인구3만5천명이상의 24개동을 6월중으로 분동, 22개동을 증설키로 했다. 이로써 행정동은 4백53개에서 4백75개로 늘어나게 난다. 이중 강북지역은

부음

▲홍종민씨(전 동아일보기자)= 20일 오전 5시 서울 강남병원서, 발인 22일 오전 10시 강남구 청담동성당, (544)5625

용팔이계 7명 흉기 휘둘러 9병 중·경상

16일새벽2시10분쯤 서울청담동129의1 클로바호텔 지하1층 카바레(대표 김선집·56)에 정치폭력배「용팔이」계의 폭력조직「영등포파」부두목 정기봉씨(35·전과7범)등 7명이 난입,춤

고5·중11·국17개교신설

올해 서울시내에 고교 5개교, 중학교 11개교, 국민학교 17개교가 신설된다. 23일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확정한 88학년도 초·중·고교설립계획에 따르면 서울청담동2의4에 청담고를

아파트 자투리 땅 건축규제 해제

76년부터 83년사이 도시계획법상 아파트지구로 묶여 건축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반포지구 등 9개 아파트지구의 자투리땅 73만1백평방m(22만8백55평)가 5월부터 규제에서

최고 23·4%올라

서울시내 특정지역의 아파트 국세청 기준싯가(로열층 기준)가 지난 1년 사이 지역에 따라 최고 23·4%(평균 13%)까지 올랐다. 국세청이 아파트를 팔때 물리는 양도소득세나 증여세

2인조 총 맞고 도주

25일 하오1시45분쯤 서울 대치동 903의30 국민은행대치동지점 앞길에서 도난차량인 서울2머2264 흰색 포니2승용차를 타고 있던 20대 청년2명이 서울강남경찰서 대치파출소소속

부동산값 10%이상 오른 2백74 곳|특정기역 추가고시...국세청

국세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개발예정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크게 오르는 등 투기조짐이 현저하다고 판단되는 2백74개지역을 오는 15일부터 특정지역으로 추가 고시키로 했다. 또 1억원이

김영진씨((주)럭키홍보부장)빙부상=9일상오2시 서울명일동 고덕한양아파트6동401호 자택서, 발인 11일상오10시, (482)5344 ▲이문욱씨(안중근의사기념관장) 상배=8일하오10

22개동 나뉜다

주민수가 4만명을 넘어섰거나 동경계가 주민생활에 불편한 서울시내 22개동이 내년초에 2개동으로 나뉜다. 분동될 동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분동후의 동이름). ◇역간구 ▲옥수동(옥

9개지역 자투리땅 3만여평

76년 아파트지구로 지정된 이후 11년동안 건축은 물론 재산권행사마저 제약을 받았던 반포지구등 서울시내 9개아파트 지구안의 자투리땅 10만1천평방m (3만5백52평)에 대한 규제가

부음

▲김영무씨(동양물산기획관리실장) 모친상=8일 상오10시20분 시흥법원서, 발인미사 10일 상오10시 서울청담동성당, 549-0944 ▲한수일 씨(전국축구협회장)별세=7일하오8시30

한강이 다시 태어났다|종합개발 준공1년…어떻게 변했나

10일은 한강 종합개발준공 1주년기념일이자 제1회 「한강의 날」. 우리 앞에 새로 태어난 한강은 1년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안겨주고, 또 무엇을 잃게 했는가. 보다 맑고 푸르고 생명

▲김제현씨(시인)상배=9일하오8시 영동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1일상오9시, 566-0415 ▲이창운씨(동서건설총무부장) 모친상=9일 하오6시30분 서울석곶동 58의229 자택서,

성씨의고향(172)재령 이씨

재령이씨의 시조는 고려의 중신 이우수이다. 문하시중을 지내고 재령군에 봉해지자 후손들이「재령」을 본관으로 삼았다. 원래 본관은 「경주」였으나 이 시기에 분관됐다. 이후 재령이씨는

『월간다담』창간호

○…다생활 전문지 『월간다담』이 창간됐다. 멋과 여유가 있는 삶을 추구한다는 슬로건아래 선보인 이 책은 4월호 창간 특집으로 ▲다를 아십니까 5백인 설문조사 ▲다 한잔의 청담 ▲불

부음

▲이기운씨(전 중앙일보기자)부친상=2일 하오9시50분 충남 천안시 다가동 380의19 자택서, 발인 4일 상오, 천안 (63)4761 ▲김재근씨(국제종합금융 과장)부친상=3일 상오

17세 차돌주먹 박성오 상비군2진 유갑직에 RSC승… 4강에

17세의 고교1년생 박성오(朴成吾·평택청담종고) 가 2연속 RSC승을 거두고 일약4강대열에 뛰어올라 「무서운아이」 의 돌풍을 일으켰다.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88올림픽

환은 청담동지점 개점

◆외환은행 청담동 지점(지점장 성기일)이 5일 상오 개점.

부음

▲황준식씨 (전 김포종고 교사)별세=8일 상오 6시30분 서울 방화 1동 611의 170자택서, 영결미사 10일 상오9시 공항천주교회본당, (662)0339 ▲이광복씨(소설가) 모

(5) "돈내면 되잖아요"

『아 글쎄, 장난이 심해 유리창을 깬 아이를 꾸중하니까 「깨진 유리창은 물어주면 되잖아요!」라고 대꾸해 말문이 막혔던 적이 있어요.』 『한번은 교실에 있는 어항의 금붕어가 죽어 슬

청담 15주기 추모법회

박현성 불교조계종 서울도선사주지는 15일 상오 11시 청담 스님 15주기 추모법회와 신축 선방 및 학인 승려 공부방 적묵당 준공식을 갖는다.

이병철 삼성 회장 자서전 『호암자전』|일역판 5일만에 5천부 팔려

국내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던 이병철 삼성 회장의 자서전 『호암자전』이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발간돼 시판 5일만에 판매 부수 5천부를 돌파, 일본에서도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