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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에 징역 7년·벌금 264억 구형
불법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로 수백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2)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과 벌금 264억원을 구형했다. 불법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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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탈루세원 20억원 추징당해
‘청담동 주식부자’이희진(31·구속)씨가 강남구 세무과로부터 탈루세원을 추징당했다고 일요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희진 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그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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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조폭에 청부 폭행 의뢰"
이희진씨(왼쪽)과 반서진씨. [중앙포토, 반서진 인스타그램]'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1·구속 기소)씨가 조직폭력배에게 청부 폭행을 의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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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에 고객 알선 수수료 준 하나금투에 15억원 과태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빌딩[사진 다음로드뷰], 오른쪽은 과거 방송에 출연한 이희진씨[사진 채널 A]하나금융투자가 이희진(31)씨와 그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미라클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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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290억’ 추가기소된 이희진, 과거 부모님 인터뷰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씨의 사기 혐의 피해자가 200여명이나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21일 이씨를 추가로 기소했다. 사기 혐의 피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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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식 사기꾼' 이희진 피해자 200명 더"...피해 금액도 증가
'청담동 주식 부자'라는 별명으로 사기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이희진씨. [중앙포토]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씨의 사기 혐의 피해자가 2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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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핏’의 400억짜리 거짓말 … “실제로 번 돈은 14억”
주식 투자로 400억원을 벌어 ‘청년 버핏’이라고 불려 온 박철상(33·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사진)씨. 그가 주식으로 벌었다고 알려진 돈이 실제보다 수십 배 부풀려졌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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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청년 버핏' 박철상씨 '이카루스 비상'에서 추락까지…진짜 손에 쥔 건 1할도 안 됐다
박철상씨. [중앙포토] 주식 투자로 400억원을 벌어 '청년 버핏'이라고 불려 온 박철상(33·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씨. 그가 주식으로 벌었다고 알려진 돈이 실제보다 수십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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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드러난 '청년 버핏' 박철상, 활동 문제 없었나…금융당국 현황 파악 나섰다
거짓으로 드러난 ‘청년 버핏’ 박철상(33)씨의 활동에 문제가 없었는지 금융당국이 현황 파악에 나섰다. 8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박씨가 활동하는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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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핏' 박철상 해명 금액도 제 각각…신준경 "괜한 정의감에 너무 힘들다"
박철상씨. [중앙포토]주식 투자로 수백억원의 자산을 일궈 '청년 버핏'으로 불리는 대학생 투자자 박철상(33)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산 인증' 요구 공방 끝에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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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청년버핏' 거짓말 결론...네티즌 "리플리 증후군 같아"
지난 2일 김상동 경북대 총장을 만나 향후 5년간 13억 5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한 박철상씨[사진 경북대 홈페이지]2005년 과외 아르바이트로 모은 1500만원을 들고 주식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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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청년 버핏 신화 '사실이 아니었다’
‘한국의 청년 버핏’ 신화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주식 투자가 박철상(33)씨가 주식으로 번 돈은 수억원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8일 드러났다. 박씨는 이날 한 경제주간지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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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번 계좌 보여주면 1억 내겠다" '청년 버핏'과 벌어진 'SNS 공방'
박철상씨. [중앙포토]'청년 버핏'으로 불리는 경북대생 박철상(33·정치외교학과 4학년)씨에게 "실제로 400억의 자산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하라"는 사람이 나타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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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진 "이희진에게 10억 받았다고? 증거가 다 있는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1)씨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28)씨가 이씨를 향해 분노의 글을 남겼다. 20일 머니투데이는 이씨가 '반씨에게 10억원을 떼였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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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 300곳 불법 영업 연중 감시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칼을 뺐다. 지난해 9월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희진씨는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칭으로 2015년부터 1년여간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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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막는다…유사투자자문업자에 금융당국 칼 뺐다
‘제2의 청담동 주식부자’를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칼을 뺐다. 지난해 9월 검찰에 구속기소된 이희진씨는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칭으로 2015년부터 1년여간 방송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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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전 여친' 반서진, '포르쉐'에 '에르메스'까지…근황 보니
[사진 반서진 인스타그램]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0·구속)씨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반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동차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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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청담동 이희진' 막는다…미신고 투자자문업자 형사처벌
앞으로 신고 없이 유사투자자문업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아닌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또 자료제출이나 보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직권말소와 같은 중징계 처분이 뒤따른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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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처럼 영업하면 폐업시킨다
앞으로 금융 관련 범죄 전력이 있으면 유사투자자문업을 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6일 유사투자자문업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사설 투자자문업 양성화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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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했다며 고소한 피해자 수십명"…청담동 주식부자, 추가 기소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1)씨가 사기 혐의가 더해져 추가 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는 이씨와 이씨의 동생(29)에 대해 사기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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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들 5년간 2조 해먹었다…부당이익 상위 5대 불공정거래 사건
‘2조1458억원’.최근 5년간(2012~2016년) 소위 ‘세력’들이 주식시장에서 ‘해 먹은’ 돈이다. 금융감독원이 적발한 규모만 이 수준이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미공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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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혐의 추가 기소 예정
서울남부지검은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불법 투자매매업을 해 167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희진(31)씨를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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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등친 투자회사 직원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0·구속)씨 형제에게 비상장주식에 대한 정보를 부풀려 얘기한 뒤 주식을 팔아 수억원을 챙긴 투자회사 직원이 검찰에 붙잡혔다.서울남부지검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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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청담동 주식부자에게 사기친 투자회사 직원 검찰에 덜미
투자자를 속여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있는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0ㆍ구속기소)씨 형제에게 사기를 친 투자회사 직원이 검찰에 붙잡혔다.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