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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제안
리미티드 에디션, 특별함 담은 사랑고백…뜨겁게, 과감하게 화이트데이 언더웨어 폴리폴리, 더블하트 목걸이 연인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인 당신을 위해 폴리폴리가 특별함이 가득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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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D-4일, 계획없는 당신을 위한 명소 제안
뻔한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미리 예약을 못해 길거리에서 시간만 허비하다 자정을 맞곤 했던 슬픈 과거도 안녕. 여기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명소 올 가이드가 있다. 가족·연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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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수주액 4~6%가 뒷돈 … 많을 땐 40%도
“뇌물 살포는 지멘스의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독일 연방범죄수사국 대변인 우베 도라타가 세계적 전기·통신업체 지멘스를 이렇게 규정했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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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해고 통지받을까 눈도 못마주쳐
청와대, ‘교육부 마피아’에 분노…주요 정책 좌초 시키는 관료들 무자년 정치권 ‘인물 열전’…이명박 ‘돌격 리더십’·박근혜 ‘암중모색’ 불황 그림자가 드리운 ‘세밑 풍경’…해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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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씻어내리는 뽀얀 탈속의 시간
명절과 새해를 맞는 목욕탕은 붐비게 마련이다. 겹겹의 몸의 허울을 벗고 묵은 삶의 때를 씻어내는 목욕은 마음의 더러움도 함께 흘려 보내는 경건한 의식이기 때문이다. 목욕은 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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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조선 최고 ‘음란한 임금’은 反正 사대부들의 날조
한국 영화사상 최대 관객을 기록한 '왕의 남자'. 폭군 연산군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것이다. 연산군 하면 패륜과 난음·혼음을 떠올리는데 다시 한번 이를 상품화한 것이다. 그러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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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주요정책 좌초 뒤엔 장관 흔드는 관료 있다
공무원의 꽃이라 할 1급 공무원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 1급 공무원 9명이 스타트를 끊었다. 왜 교육부가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른 것일까.이명박 대통령의 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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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씨니’
원재료의 맛 살린 깔끔한 요리로 미식가 인기몰이 한국인 입맛에 맞춘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향연 색다른 데이트나 가족 외식 장소로 드라마나 영화속 맛집이 인기다. 이탈리아 현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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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수송차량 탈취 범인 3주새 2억대 ‘흥청망청’
6일 밤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14층. 사복을 입은 경찰관 10명이 객실 안으로 들어가려는 한 쌍의 남녀를 붙잡았다. 수억원이 실린 현금수송차량을 타고 달아났던 허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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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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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롯데백화점의 야경‘빛의 시즌’이 돌아왔다. 빛은 어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법. 도시는 그래서 연말만 되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고 들뜬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올 연말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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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박이추씨가 말한다. 여운이 남는 커피를 만드는 게 프로의 임무라고. 그래서 그는 맛 없는 커피를 만나면 화가 난다.바람이 찹니다. 마른 낙엽이 ‘사그락 사그락’ 굴러갑니다. 머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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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씨 최진실씨와 이혼 1년 뒤 비밀리에 재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조성민(34·사진)씨가 재혼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 10월호에 따르면 2004년 9월 영화배우 최진실씨와 합의 이혼한 조성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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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여백의 매력 박진희
“스트레스, 그런 거 없어요. 몸이 좀 힘들긴 해도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거든요. 드라마가 잘나가는데 스트레스 받을 게 뭐 있어요.” SBS-TV 화제작 ‘쩐의 전쟁’(장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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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와인바까지~
한 여름 더위를 피해 걷기 좋은 장소로 양재천만한 곳이 없다. 도심의 빌딩 숲 사이를 자연과 함께 거닐 수 있는 몇 안 되는 쉼터이다. 양재천에는 벼농사체험구간, 자연관찰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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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바캉스 특별한 호텔 썸머패키지 특급 탈출!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만한 곳은 없을까. ‘도심 휴양지’ 호텔이 다양한 여름상품을 내놓았다. 온 가족끼리 즐기는 한여름의 밤 그랜드&코엑스 인터컨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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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리산… 그 매력, 그땐 진정 몰랐었네
힘내라, 열심히 살라고 격려하는 소리만 넘치는 서울.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힘이 솟지 않는다. 일상에 진절머리가 난 도시인에게 필요한 것은 ‘힘내지 않아도 괜찮은 곳’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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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페, 그 이상
01차를 마시며 그림을 봅니다. 샌드위치를 먹으며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릅니다. 카페지만 카페 이상인 곳, 친구.연인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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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아워 "원더풀!" 퇴근 후 가볍게 한잔
직장인에게 퇴근 후 동료 혹은 친구들과의 시원한 맥주 한잔은 종일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비타민제다. 그러나 복잡하고 시끄러운 홀 분위기와 신선하지 않은 맥주 혹은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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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청담동 일대 레스토랑 外
◆청담동 일대 레스토랑 22곳이 5일부터 10일까지 일부 음식값을 할인해 판매한다.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란 행사명으로 지난해 봄.가을에 이어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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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사랑의 맛'
초콜릿은 마법사다. 연인들의 사랑 고백도 들어주고, 우울할 땐 기분도 달래준다. 맛은 또 어떤가? 쌉싸래한 맛을 느끼려는 순간 달콤함으로 감싸주고, 단단한가 싶으면 어느새 혀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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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그들 혀끝 매혹
트렌드 세터 5인 추천 맛집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곳. 이 시대 트렌드 세터(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 5인이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맛집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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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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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속 축제 '청담미술제' 둘러볼까
높아진 하늘이며 살랑살랑 바람까지. 늦더위는 가는 여름을 붙들고 있지만, 계절은 어느덧 가을이라고 속삭인다. 이제 집 떠나 즐기던 여름의 축제는 잊자. 트렌드세터들의 아지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