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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尹-洪 회동에 "洪, 꼬리내린 것…시너지? 때 놓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홍준표 의원. 지난해 11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전당대회에서 악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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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돕지말라" 건의에, 홍준표 "그래도 양아치보다 낫지 않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진 뒤 선대위 합류를 만류하는 지지자에게 "그래도 양아치가 대통령 되는 건 막아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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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홍준표와 회동 “처갓집 비리 엄단” 수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저녁 같은 당 홍준표 의원을 비공개로 만났다. 지난달 2일 회동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홍 의원은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회동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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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오늘 비공개 회동…尹이 손 내밀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1년 11월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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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北 핵공격 임박 시엔 선제타격 뿐"…尹에 힘실어주기
지난해 11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개표결과 발표 후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후보를 안아주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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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성인권 유튜브 출연’ 지지자 반발에 “얘기는 들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선대위 출범식 ‘더 앞으로, 더 제대로 서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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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좋다, 매우 힘들다" 이재명, BMW 승부수 띄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 속으로' 일환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이재명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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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호중 "윤석열, 노재승 혐오발언 모른척 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에 대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를 사과한 뒤 '개 사과' 사진으로 조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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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은 제 뿌리, 호남 마음의 고향” 윤석열, 향우회 찾아 균형발전 강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충청·호남 향우회를 찾아 “충청은 제 뿌리, 호남은 마음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공군호텔에서 충북·충남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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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대위원장이 뭐길래” 함익병에 노재승까지…난감한 尹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 유세에 나선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공동 선대위원장들 때문에 연일 시끄럽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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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도와달라" 1분뒤 "합류"...김종인 전화에 尹 기쁨의 엄지척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위해 판을 깔아줬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갸우뚱하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파고 들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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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기다린 권성동, 퇴짜 놓은 이준석…李·尹 갈등 막전막후
“그렇다면 여기까지. ^_^p” “익명 인터뷰하고 다닌다는 그분, 이젠 대놓고 공작질한다” 29일 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당을 발칵 뒤집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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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134살 피아노, 그건 민주화운동 교수의 아내 선물
1959년 봄 인천항. 30대 남편의 눈가는 젖어있었다. 3년 만에 고국 땅을 밟은 그는 “뒷바라지해준 부인에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배에 싣고 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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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밀알" 된다더니 "尹 당선땐 불행"…洪 진짜 속마음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임현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밤 홍준표 의원의 자택을 찾아가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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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尹되면 나라 불행” 劉는 침묵…늦어지는 국민의힘 원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왼쪽 세번째)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대표 및 경선후보들과 손을 맞잡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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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30 탈당 러시…"역선택 증거"vs"MZ 조롱말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점퍼를 입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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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벽‘ 생각보다 높았다…尹 ’쩍벌꼰대 탈피' 숙제 해낼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일은 역으로 그에게 여러가지 숙제를 던져준 날이기도 했다. 당장 이날 발표된 경선 개표 결과가 그랬다. 보수적인 당원 지지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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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반드시 정권 교체”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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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캠프 “빅 플레이트 내세워 중도·청년층 표심 얻을 것”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뒤 홍준표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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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홍준표 못 이룬 꿈 내가 실현한다…이젠 尹‧李와 3자 구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를 마치고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대선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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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거머쥔 윤석열 "이 정권, 날 두려워하고 뼈아파할 것"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됐다. 6월 29일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저 문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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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윤석열, 실언 논란에 "후회되는 게 한두 개겠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경선 기간 중 빚어진 자신의 ‘실언 논란’을 두고 “국민 입장에서 볼 때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했기 때문에 후회되는 게 뭐 한 두 개겠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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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우리가 알고있던 법치·공정·상식 되찾아오겠다"[수락연설 전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당 대통령후보를 확정 지은 후 “기쁘고 영광스러운 것보다 엄청난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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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윤석열, “못하면 호되게 비판해주시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 뉴스 업데이트다. 조문규 기자 2021.11.05 오후 3:54 윤석열 "국민들 납득 어려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