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LIVE 업데이트] 윤석열, “못하면 호되게 비판해주시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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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 뉴스 업데이트다.
조문규 기자

2021.11.05오후 3:54

윤석열 "국민들 납득 어려운 말들, 후회보다는 사과드리고 질책받고 책임지는 것이 더 필요"

기자회견 마지막 질문 답
"받아들이는 국민 입장에서 납득 어려운 얘기들도 했기 때문에 후회되면 한두개 겠냐만은 후회보다는 국민들께 사과드리고 질책받을 거 질책받고 책임져나가는 것이 후회하는 것보다는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

기자회견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2021.11.05오후 3:52

윤석열 "조속한 시간 내 다른 후보 만날 것. 역할 부탁드려야할 지 대화할 것"

기자회견
“TV토론 격렬하게 보이지만 ,과정에선 후보들끼리는 서로 격려하며 진행해와. 세분과 원팀 잘 이뤄 반드시 정권교체. 단결과 화합의 모습 보일 수 있다고 생각”

2021.11.05오후 3:48

윤석열 "광주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할 것"

기자회견
“어려운 국민 먼저 찾아뵙는게 도리. 광주방문 계획은 당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어 곧 일정 발표할 것. 1박 2일 계획”

2021.11.05오후 3:46

윤석열 “큰 틀에서 야권통합 이룰 수 있다고 생각. 당장 드릴 말씀은 없어”

기자회견

2021.11.05오후 3:43

윤석열 “조속한 입당이 잘한 결정"

기자회견
 “조속한 입당이 잘한 결정.정치는 당을 통해 하는 것. 당에 들어가 많이 배운게 후회없이 잘한 것”
 “왜 저런 소리를 하냐는 비판 봉착했을 때, 정치라고하는 것은 표현되서 받아들일 때 차이있다는 것 알아야되는데 배우는 과정이 어려운 과정이었고 소중”

2021.11.05오후 3:41

윤석열 기자회견 “선대위는 깊이 논의해서 구성할 것”

 "청년세대 지지는 고무적. 더많은 지지받도록 노력.정권교체와 대선은 경선 후보와 당원 모두와 함께 치루는 것"

2021.11.05오후 3:39

윤석열 기자회견 “민심의 목소리 잘 전달해주시길. 잘못할 때 호되게 비판해주시길”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후보 당선자 기자회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된 후 당 점퍼를 입고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된 후 당 점퍼를 입고 인사하고 있다. 뉴스1

2021.11.05오후 3:25

원희룡 "깨끗이 승복. 함께 뛴 경선 평생 영광"

 "정권교체의 길 만만치 않을 것. 최선 다해 모든 것 바칠 것"

2021.11.05오후 3:23

유승민 “깨끗이 승복. 대선 승리 위해 백의종군 할 것”

2021.11.05오후 3:21

홍준표 "결과에 깨끗이 승복"

 "마지막까지 국민적 관심 끈 게 저의 역할"

홍준표 경선 후보와 포옹하는 윤석열 대선 후보.국회사진기자단
2021.11.05오후 3:20

윤석열, “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 이재명의 싸움”

“반드시 정권교체”

수락연설 전문은 아래 전문보기 클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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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오후 3:19

“법위에 군림하는 대통령 시대 끝낼 것”

“책임지는 대통령...내 사전에 내로남불 없다”

2021.11.05오후 3:17

윤석열, “북한 비핵화 더 효율적으로 추진”

“이념의 옷벗고 자유민주주의 국민과 함께 할 것”
“불필요한 규제혁파“
“사회취약계층 복지 강화할 것”
“문화강국위해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않을 것”
“국익우선 실용외교"

지명 감사 인사말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2021.11.05오후 3:14

윤석열 "국민 통합의 나라 만들것"

“내년 3월 9일 대선 법치,공정,상식 돌아오게 할 것”
“공정과 정의 다시 세울것.부패 카르텔 혁파“

2021.11.05오후 3:12

“정권교체못하면 민주당 일탈 날개”

“이번 대선은 나라 존망이 걸린 절체 절명의 선거”
“정권교체 없으면 국민 약탈 노골,상시,구조화”

2021.11.05오후 3:11

윤석열 "저의 경선 승리 이 정권은 매우 두려워하고, 뼈아파할 것.

"저의 경선 승리를 이 정권은 매우 두려워하고, 뼈아파할 것. 조국의 위선, 추미애의 오만을 무너뜨린 공정의 상징이기 때문. 문재인 정권의 정당성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아픔이기 때문"

2021.11.05오후 3:10

윤석열 “어떤 정치 공작도 무너뜨릴수 없을 것”

 “눈치안보고 공정한 기준으로 사회 바로잡을것”
 “사람에게 충성않고 국민에만 충성할 것”

2021.11.05오후 3:08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

“경선 함께 한 세 후보의 꿈과 비전 받들 것”
“이제 원팀.정권교체 앞 분열안돼”
“국민열망 부응 못하면 역사앞 죄 짓는것”

2021.11.05오후 3:05

윤석열 수락연설 "무거운 사명감"

"기쁨보다 엄중한 책임감과 정권교체의 무거운 사명감"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본 당워동지여러분께 감사"

2021.11.05오후 3:0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최종후보...47.85%

최종 홍준표 41.50 %, 윤석열 47.85%

2021.11.05오후 2:20

이준석 당 대표 인사말"민주적 공정하게 뽑아준 후보, 저부터 따를 것"

“먼길 다녀왔다.이번에 성취 이뤄냈다. 당원 두배로 늘어.국민 기대감 고조 체험. 탄핵 이후 당 지지율 사상 최고"
"유일 정권교체 대안세력 국민이 인정한 것”
"어떤 분이 나가도 당연 이길 것"
"이후 한명의 리더 아래 일사분란하게 준비할 것"

2021.11.05오후 2:17

정우택 전당대회 의장 개회선언 "반드시 정권교체"

“대장동 의혹 특검해야”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 올바른 대한민국 세워질수있도록 모든 노력,국민께 약속”

2021.11.05오후 2:08

전당대회 시작...후보 입장

국민의힘 원희룡(왼쪽부터),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손을 맞잡아 들고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1.11.05오후 1:23

윤석열 캠프의 조해진 의원 "후보되면 책임 다 할것”

중앙일보 유튜브 [LIVE]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최종 경선
“후보가 안되더라도 역할 컸다. 윤 후보는 침체된 당 관심 높인 효과만으로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

2021.11.05오후 1:19

홍준표 캠프의 조경태 의원 “홍 후보가 당선되어도 당심 크게 이탈 없을 것”

중앙일보 유튜브 [LIVE]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최종 경선
“경선 뒤 원팀으로 똘똘 뭉쳐 갈 것” “중도확장성은 윤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비교우위”

2021.11.05오후 1:10

윤석열 캠프의 조해진 의원 "큰 흐름 변화없다"

중앙일보 유튜브 [LIVE]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최종 경선 

“처음 검사 윤석열을 대선에 불러낸 정권교체의 큰 흐름은 변화가 없다.막판에 조금 더 결집”

2021.11.05오후 1:03

홍준표 캠프의 조경태 의원 “당원투표에서도 크게 차이 나지않을 것”

중앙일보 유튜브 [LIVE] 국민의힘 20대 대통령선거 최종 경선
“윤 후보 회복세 있을수 있지만 국민여론조사에서는 7~10% 앞서고 당원투표에서 선전해서 격차를 좁히는데 초미의 관심”

2021.11.05오전 11:13

이재명 26% - 윤석열 24% - 홍준표 15%

한국갤럽이 2~4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응답률 14%.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주관식 자유응답)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선호도가 26%로 가장 높았다. 이 후보는 9월 같은 조사에서 24%, 10월엔 25%를 기록했다. 2위는 24%를 기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다. 10월 조사에 비해 4%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5%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 심상정 정의당 후보 2%, 원희룡 전 제주지사 1%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16개월간 차기 대선 정권교체론과 유지론 추이.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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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오전 9:41

홍준표 “어떤 결론 나와도 수용…후보되면 정권교체 대장정”

홍준표 후보는 5일 오전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하늘문이 열려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후보가 되면 다시 신발끈을 조여 메고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고 했고 “반대의 결과가 나오면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고 경선 흥행의 성공 역할에 만족하고 당을 위한 제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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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오전 9:34

尹·洪 "우리가 이긴다" 각자 경선승리 자신

윤석열·홍준표 후보 측은 경선결과 발표일인 5일 서로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윤 후보 캠프의 이상일 공보실장과 홍 후보 캠프의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각자 승리를 주장했다.

이 실장은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며 "당원투표가 굉장히 높아 64%(투표율)에 육박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 후보의 지지는 압도적이고, 당원들의 지지는 지지층보다 훨씬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10~15%포인트(p) 사이의 승리를 예상한다"며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윤 후보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언주 위원장은 "저희(홍 후보)가 이겼다고 보고 있다"며 "지난주 경선방식과 같은 여론조사 4개에서 8~10%p정도 홍 후보가 앞섰다"며 승리를 주장했다.

2021.11.05오전 9:00

이재명 vs ○○○…'기호 2번' 달고 싸울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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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대선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할 제1야당 후보는 누구일까. 지난 8월 말 경선 예비후보 등록으로 시작된 3개월 남짓한 여정이 4일 오후 5시로 마무리됐고, 남은 건 5일 결과 발표다. 이날 집계된 당원투표율은 63.89%(36만3569명)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반인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도 일찌감치 마감됐다. 전날 당 선관위 관계자는 “내일(5일) 오후 2시20분 당 선관위원장인 정홍원 전 국무총리에게 개표 결과를 전달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른다. 오늘(4일) 취합 후 밀봉한 상태로 보관했다가 5일 전당대회 현장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당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달 10일 경선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