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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실 분은 박정희 대통령
지난 1971년 충북 청원군 오송을 방문한 박정희 전 대통령(왼쪽)이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옛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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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년우호 사절단 한국 문화 고찰] 한중 관계 미래 열어가는 양국 청년 교류 활동
한중 양국 청년 교류를 위한 '인문의 여행'. 2013년 중국 청년우호 사절단의 한국 방문의 큰 주제다. 인문교류를 통한 한-중 양국 관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다. 이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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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반 그분의 별장 모두의 별장 된 지 10년 … ‘꽃대궐 청와대’ 걸어볼까
지난해 4월 청남대에서 열린 영춘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꽃길을 걷고 있다. 올해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열린다. [사진 충북도] 서슬 퍼렇던 5공화국 시절인 1980년 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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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남재준 국정원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과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오른쪽)가 2007년 6월 당시 한나라당 17대 대선 경선 캠프 사무실에서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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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 의상 입어보고, 장구 메고 떡메 치고
지난해 설 연휴 때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대형 윷을 던지고 있다. 이 행사는 올해도 열린다. [중앙포토] 올해 설 연휴는 사흘(9~11일)로 짧고 강추위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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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 괴산, 130만명 찾게 한 산막이길
지난해 산막이 옛길에는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사진은 인근 등잔봉에서 내려다 본 괴산호 전경으로 툭 튀어나온 지형이 마치 한반도 지도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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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남대 국화축제 20일 개막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에서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국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남대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 4000여 그루와 야생화 분재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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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지내고 오세요, 주부는 반값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운암정에서 다례를 배우고 있다. 이곳에선 추석을 맞아 29일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연다. [연합뉴스] 추석을 맞아 대전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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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수학의 정석'을 거꾸로 든 이유 보니
충북 청원군 청남대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 사진이 화제다. 인터넷 포털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에는 책 한 권을 들고 있는 김 전 대통령 동상 사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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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숲길을 걸었다, 잃었던 나를 찾았다
선자령은 사계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겨울에는 눈 쌓인 설국을 볼 수 있고 봄·여름에는 신비함 가득한 초록 세상을 볼 수 있다. 선자령을 걷다보면 몸에 쌓인 피로는 물론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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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선물 128점 … 복제품 만드는 충북도
충북도는 역대 대통령 7명이 외국 정상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 128점(52종)을 복제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대통령역사문화관(청원군 문의면)에 전시키로 했다. 도는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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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비오는 날 새벽 조깅 장면 못찍어 질책...DJ 카메라 보이면 수행원에 지팡이 넘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통령의 일상은 역사의 기록이다.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게 청와대의 ‘전속사진사’다. 홍성규(44·사진)씨는 김영삼(YS) 대통령의 집권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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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비오는 날 새벽 조깅 장면 못찍어 질책...DJ 카메라 보이면 수행원에 지팡이 넘겨
대통령의 일상은 역사의 기록이다.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게 청와대의 ‘전속사진사’다. 홍성규(44·사진)씨는 김영삼(YS) 대통령의 집권 2년차였던 1994년 6월부터 김대중(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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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금·토·일요일 야간에도 개장-충북 … 노인·장애인에 수도권 철도 무임카드-강원
“7월부터 달라지는 제도 잘 챙기세요.”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제도부터 공공요금 인상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다음 달부터 달라지는 충북·강원도의 제도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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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8명이 받은 선물 한눈에…청남대 ‘대통령문화관’ 개관
청남대관리사업소(충북 청원군 문의면)는 전직 대통령이 받은 선물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대통령역사문화관’을 20일 개관한다. 지난해 4월부터 3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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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식당 ‘병든 소’ 재료 써 ‘해장국의 도시’ 청주 시끌
해장국으로 유명한 충북 청주가 시끄럽다. 65년 전통을 자랑하던 유명 해장국집에서 밀도살한 병든 소를 재료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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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873만 건 보관 ‘대통령기록관’
대통령이 남긴 작은 메모지 하나도 사실 국정과 관련된 우리의 역사입니다. 함부로 버릴 수 없다는 얘기죠. 그럼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면 자신이 직접 작성한 문서를 집으로 가져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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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청와대 저도를 국민 품으로”
경남도의회 김해연(45·진보신당)의원이 대통령의 하계 휴양지인 거제 ‘저도’의 관리권을 자치단체어 넘겨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6일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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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리조트 개발’ 무르익나
충북도가 리조트 전문 개발회사인 (주)리솜리조트와 옛 대통령 별장인 청원 청남대를 휴양리조트로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 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청남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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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유람선 다시 뜨나
충북도가 대청호 문의취수장 취수탑을 하류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유람선 운항 재개 여부를 놓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대청호 전경. [중앙포토] 대청호 인근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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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코리아의 심장이자 두뇌, 조선시대엔 신의 영역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와대 본관 전경.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나서면 길 건너 청와대 본관과 바로 마주친다. 1960년 윤보선 대통령 때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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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공원 풍물놀이 즐기고, 대북 치며 소원 빌고
닷새 간의 긴 설 연휴 춥다고 집 안에만 있기 지루하다. 자녀들과 함께 찾은 고향 집 근처 가볼 만 한 곳이 없을까. 설 연휴 기간 충청과 강원지역의 공원과 박물관 등 가까운 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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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 생태관광 허브로 뜬다
10월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맨발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500만 충청 주민의 젓줄인 대청호, 대청호 주변에 자리잡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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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의 산하’ 포토 캘린더 출시 外
◆‘한국의 산하’ 포토 캘린더가 나왔다. 신특수·안승일·배원태 등 유명 사진작가 20여 명이 우리나라의 그림 같은 풍경 54장면을 담아냈다. 1만3000원(100부 이상 구입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