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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청계4가 '10景' 조성
서울시는 24일 청계천 복원구간의 기본설계를 확정 발표했다. 공사는 복원대상 구간인 중구 태평로~신답철교(5.8㎞)를 약 2㎞씩 세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시는 각 구간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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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고가밑서 좌회전 대신 U턴·P턴 해야
청계천 복원사업 착공에 따라 다음달 1일 0시부터 청계천 주변의 교통흐름이 바뀐다. 24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발표한 교통통제 계획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청계고가도로의 차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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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 F 때보다 더 손님이 줄었어요"
회사택시를 운전한 지 4년4개월이 된 이경석(李京錫.31)씨가 하루 12시간씩 한달 꼬박 일하고 손에 쥐는 돈은 겨우 1백만원 남짓.월급 84만원에 사납금을 채우고 남는 수입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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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4·끝 복원 후 모습
완전 복원되는 2005년 9월의 청계천은 어떤 모습일까. 좁은 곳은 6m, 넓은 곳은 30m 폭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물속에는 붕어.잉어 등이 노닌다. 하천을 따라 둔치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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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3. 상가 대책
지난 16일 오후 청계천 주변 도로는 심하게 막혔다. 청계천 상인 3천여명이 '청계천 복원 반대 결의대회'를 열고 청계천을 따라 시청까지 행진했기 때문이다. 청계천 복원공사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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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착공] 1. 철거·복원 어떻게
청계천이 새 생명을 얻기 위한 산통(産痛)을 보름 후 시작한다.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청계고가도로 철거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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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서울 페스티벌
하이 서울 페스티벌이 열린 24일과 25일 서울 시청앞 광장과 동대문운동장, 종로 일대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0만여명이 몰려 지난해 6월의 월드컵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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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땐 도심 기온 0.8도 떨어져"
청계천이 복원될 경우 서울 도심의 온도를 최고 0.8도까지 낮추는 '냉각 효과'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운수(金雲洙)박사는 22일 '청계천 복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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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교통대란 오나] 3. 강남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하면 기류와 풍속을 바꿔 미국 뉴욕에선 폭풍우를 부를 수도 있다. 1963년 미국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발표한 '나비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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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상류까지 확대해야"
서울시가 복원을 추진 중인 청계천의 발원지에서 아주 맑은 물('1급수')에서만 자라는 민물고기들이 관찰됐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8일 "청계천 발원지인 백운동천.삼청동천.정릉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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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권공사 교통대란 오나] 달라지는 교통 시스템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에 대비해 마련한 교통대책에 따르면 7월 청계고가를 뜯어내는 순간 도심 교통체계는 지금과 완전히 달라진다. 버스 노선부터 이면도로 차등차로제까지 크고 작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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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공사구간 교통정보 클릭을"
오는 7월 착공 예정인 서울 청계천 복원공사 구간과 우회도로에 대한 교통정보가 오는 15일부터 인터넷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도심 도로와 외곽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 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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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3월 28일
*** 이벤트 청계천 밑바닥에 내려가 볼 마지막 기회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청계천 복원 공사를 앞두고 복개도로 전 구간을 시민들이 직접 걷는 지하 탐사대회를 다음달 19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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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3. 동대문~광화문 도심순환버스 4월 신설
서울 청계천 복원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7월이면 강남지역도 적지 않은 교통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발(發) 교통태풍'이 남산 1.3호 터널과 올림픽도로까지 몰아칠 것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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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1. 주변 간선도로 7월부터 일방통행
청계천이 복원되면 서울 도심의 교통여건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북의 중심을 지나는 간선 고가도로가 사라지면서 시내 전체에 연쇄적으로 교통량 증가 파장이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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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주변 정비 방안] 도심산업 3대 테마별 육성
청계천 복원 이후 청계천 주변을 포함한 서울 도심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에 발맞춰 하천을 중심으로 한 도심의 개발밀도와 건물높이 등 밑그림을 그리고 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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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고가 7월부터 헐린다
서울 청계천이 복원되면 한강물과 인근 지하철의 지하수를 흘려 보낸다. 또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로 등에는 일방통행제, 도봉로 등에는 중앙 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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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2005년엔 이렇게 바뀐다]
무릎까지 차는 시냇물을 따라 옛 유적과 휴식 공간이 곳곳에 펼쳐진다. 하천 양쪽 2차선 도로 건너편엔 국제금융.정보기술(IT).패션 단지가 빼곡히 자리잡아 녹지와 첨단이 조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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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여의도 잇는 금융중심지 개발
서울시가 청계천에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여의도를 잇는 도심일대를 국제금융중심지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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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복개도로 일부 광장 활용
청계천 복개도로 일부 구간을 그대로 남겨 테마광장으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청계천 복원사업 착공을 앞두고 최근 종로구가 청계천 주변에 시민광장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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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복개구간 일부 보존, 광장 조성
오는 7월 착공될 예정인 서울 청계천복원사업과 관련해 청계6가 등지의 복개도로 일부를 보존, 패션광장 등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종로구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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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후 주변 재개발 방안
청계천 주변 지역의 재개발 계획이 올해 안에 확정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 이르면 2005년 을지로5가에 위치한 미 극동공병단 부지가 시민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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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중간 연구결과 나와
청계천 복원의 시작점을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으로 하고 종점을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6km로 하는 등의 기본계획 중간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9일 청계천복원시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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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타종 종로~광화문 교통통제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미군 무한궤도차량에 희생된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대규모 촛불시위로 31일 오후 5시쯤부터 1일 오전 1시10분까지 서울 종로와 광화문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