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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단신] 제1회 아시아관절경 국제학술대회 外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절경수술 전문가들의 학술축제인 제1회 아시아관절경 국제학술대회(대회장 신촌세브란스 김성재 교수)가 우리나라 주도로 18∼2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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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과 함께 걷는 서울성곽 한바퀴 ②
주택가와 호텔 사이로 난 세종의 길 ■서울성곽 장충동 구간~국립해오름극장~남산북측순환도로~남산 성곽탐방로~N서울타워 동호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서울성곽은 신라호텔 뒤편을 지나 남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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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아름다운 중독 …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서울국제걷기대회(한국체육진흥회·중구청)=6~7일, 충무로 한옥마을, 코스 6일(7㎞·10㎞·23.47㎞·15㎞), 7일(5㎞·10㎞·23.47㎞·30㎞), 참가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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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과 함께 걷는 서울성곽 한바퀴 ①
천하의 임꺽정도 오간수문으로 서울을 드나들었다네 조선 태조가 한양 천도이후 도성 안팎을 경계하고 외적을 막기 위해 쌓기 시작한 서울성곽은 이후 세종과 숙종 3대에 걸쳐 완성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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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유인촌 장관 자전거 출근
걷기를 좋아해서 ‘워크홀릭(walkholic)’으로 알려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번엔 자전거 핸들을 잡았다. 10일 아침 출근길에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광화문 청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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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빠진 뉴질랜드 여인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뉴질랜드 사진작가 피오나 아문젠(34·사진)은 청계천에 가기 위해 항상 새벽 첫차를 탔다. 올 4월 초부터 두 달 가까이 거의 매일, 오전 5시30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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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종로구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요?
“○○마라톤 대회로 종로구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서 이런 종류의 뉴스를 종종 접한다. 교통 체증을 걱정하는 마음이야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 뉴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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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재발견/우리동네 걷기] 동대문~광희동
지난 10여 년간 동대문은 쉬지 않고 변해 왔다. 1990년대 후반 대형 쇼핑몰이 하나 둘 들어서며 재래시장에서 패션타운으로 변신했다. 2005년 청계천이 복원된 뒤론 밤이 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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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자원봉사, 이젠 질적 발전이다
중앙일보가 자원봉사계와 함께 15년째 매년 가을마다 펼쳐온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올해는 4월 말로 당겨 치러졌다. 이동 첫 해라 참가자 수가 적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기우(杞憂)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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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외국인과 대화하며 청계천 걸어요
외국인과 대화하며 청계천을 걸어보세요 중앙일보는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 자원봉사운동인 한국BBB운동(회장 이제훈)과 함께 ‘제2회 BBB International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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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걸어요
한국워킹협회는 9일 청계천에서 ‘국민건강걷기의 날 걷기모임’을 한다.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출발해 광교~배오개다리~오간수교~고산자교~응봉역을 거쳐 서울숲 가족마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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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독 …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청계천 걷기대회(문화일보) 8일(토), 오전 8시, 고산자교 문화광장~서울숲(뚝섬), 이벤트 및 경품 추첨. 문의 http://walking.munhwa.com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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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보행정을 벤치마킹하는 일본 행정단
지난 1월 25일, 일본 건강종합연구소의 주임연구원 수지이토 씨와 건강추진부장 에지스즈키 씨가 서울시 건강추진담당부서를 방문했다. 그들의 방문목적은 한국의 도보정책을 벤치마킹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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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아픔을 치료하는 ‘스마일 워킹’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정의를 보면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되어 있다. 즉 건강이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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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그때 정조도 이 길을 걸었겠지
서남각루에서 장안공원으로 가는 길은 수원화성운영재단이 추천하는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다.21세기의 정조는 살아 있을 때 못지않게 바쁘다. 그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이산’(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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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서울서 국제 걷기대회 열린다
서울시는 국제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걷기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잇따라 열기로 했다. 서울시는 “걷기가 생활운동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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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walkholic) 릴레이 인터뷰 (1)
걷기여왕 윤인희와 청계천을 걷다 진정한 워크홀릭의 하루는 대체 어떨까. 걷기란 지하철 환승구간에서만 요긴하다고 여기는 일반인들의 세계와 워크홀릭의 세계는 얼마나 같고 또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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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어젠다 '신발전체제' CEO형 DNA … "국정도 경영이다"
#"우리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긴다면 대운하 공약이 1등 공신일 것이다." 올 5월 이명박(MB) 대통령 당선자 측근인 정두언 의원의 이야기다. 경선에 뛰어들 무렵 MB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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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롯데백화점의 야경‘빛의 시즌’이 돌아왔다. 빛은 어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법. 도시는 그래서 연말만 되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고 들뜬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올 연말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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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세파 헤쳐온 용량 큰 사람”
정두언 의원 [신인섭 기자] “용량이 엄청난 사람이죠. 대한민국이 좁은 사람이에요.”한나라당 정두언(50) 의원은 이명박 후보를 이렇게 표현했다. 정 의원은 2001년 이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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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제주도, 그 섬엔 예술이 있다
제주는 불쌍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지만, 그 탓에 툭하면 얻어맞는다. ‘비싸기만 하고 볼 게 없다’ ‘그 돈이면 해외 간다’……. 틀린 말만은 아니다. 물가가 비싼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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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11월 10일~11일
이번 주말엔 ▶세계 걷기의 날 선포 및 걷기의 날 홍보대사 발대식(서울시체육회·부산시체육회) 11일 오전 11시, 상암월드컵공원 분수광장, 월드컵공원 걷기 4km, 3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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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회적 대가 치르고 경주 방폐장 21년 만에 첫 삽
천년고도 경북 경주에서 ‘역사적인’ 행사가 열린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착공식이다. 방폐장의 정식 이름은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다. 지하 80m 깊이의 암반층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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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즐기는 재건 데이트
재건(再建)데이트를 아는가? 재건데이트란, 별다른 놀이문화도 용돈도 부족했던 1960~70년대의 가난한 젊은 연인들이 사랑을 키우는 데이트 문화를 말한다. 광화문에서 삼청동까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