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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맨션 첫 콘서트 '온 더 댄스 플로어'
실력파 4인조 밴드 불독맨션(www.bulldogmansion.com)이 17·18일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불독맨션은 우악스러운 이름과는 달리 흥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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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가온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그의 연주에 감동해 기타를 손에 잡은 이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도저히 그의 연주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자괴감 때문에 울며 기타를 버린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인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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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블루스, '돌아온 神' 에릭 클랩튼
그의 연주에 감동해 기타를 손에 잡은 이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도저히 그의 연주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자괴감 때문에 울며 기타를 버린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인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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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언플러그드·디스코' 튀는 무대
최고의 가창력,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가수 박완규가 독특한 무대로 팬과 만난다. 다름달 2∼4일 대학로 폴리미디어시어터에서 열리는 '박완규 네번째 콘서트'는 특유의 록·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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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U2 2001그래미 3개부문 석권
'힙합의 앨비스' 에미넴이 21일 밤(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제43회2001년 그래미시상식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록그룹 U2와 스틸리 댄, '컨트리 디바' 페이스 힐도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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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인디] 1.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
인디 밴드는 한국 대중음악 발전의 중요한 자양분이다. 거대 기획사와 음반사, 지상파 방송사가 만들어낸 담합에 가까운 주류 음악계의 울타리 밖에서 자발적으로 밴드를 결성, 노래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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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록 사운드' 노브레인
인디 밴드는 한국 대중음악 발전의 중요한 자양분이다. 거대 기획사와 음반사, 지상파 방송사가 만들어낸 담합에 가까운 주류 음악계의 울타리 밖에서 자발적으로 밴드를 결성, 노래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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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울림, 깊은 감동' 루시드폴 1집
'루시드 폴'의 음악을 듣고 난 첫 느낌은 짙푸른 새벽녘 한참 동안 바라본 겨울풍경의 그것이었다. 인적 없는 바닷가 반짝이며 부서지는 어스름 빛, 혹은 천천히 분해되어 하늘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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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큐, 에미넴" 英싱어송라이터 다이도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랩으로 세계를 석권한 '악동' 래퍼 에미넴의 콘서트장. 맹렬한 힙합의 울림이 채 가시기도 전에 등장한 금발의 여가수가 차분한 발라드를 부르기 시작한다.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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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큐, 에미넴" 英싱어송라이터 다이도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랩으로 세계를 석권한 '악동' 래퍼 에미넴의 콘서트장. 맹렬한 힙합의 울림이 채 가시기도 전에 등장한 금발의 여가수가 차분한 발라드를 부르기 시작한다.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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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오순화 첫 솔로앨범
중견 비올리스트 오순화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첫 독집 음반을 냈다. 아카디아 레이블에서 나온 '꿈을 꾼 후에(After a Dream)'. 제목은 소품집 같지만 짧은 소품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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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오순화 교수 첫 솔로앨범 관심
중견 비올리스트 오순화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첫 독집 음반을 냈다. 아카디아 레이블에서 나온 '꿈을 꾼 후에(After a Dream)' . 제목은 소품집 같지만 짧은 소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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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오순화 교수 첫 솔로앨범 관심
중견 비올리스트 오순화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가 첫 독집 음반을 냈다. 아카디아 레이블에서 나온 '꿈을 꾼 후에(After a Dream)' . 제목은 소품집 같지만 짧은 소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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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리듬으로 부활한 비틀스·도어스
'정열적인 살사리듬과 만난 비틀스' '레게로 부른 도어스의 록'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거장의 손길을 통해 한 층 풍성한 음악으로 부활했다. 금주에는 남국의 정열이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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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가수 이소라는…
1969년 경남 충무에서 태어났으나 서울에서 줄곧 자랐다. 여동생이 둘 있다. 인천대 통기타 모임 포크라인 출신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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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노래만으로 세상과 대화해요"
겨울입니다. 곧 이 삭막한 도시도 하얀 눈으로 뒤덮이겠죠. 눈이 오면, 두 손으로는 귀마개를 하고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겨울이 오면 생각 나는 것들-따뜻한 어묵,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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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낸 코요테 "오래도록 팬들 곁에 남고싶어요"
21일 오후, 최근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코요테를 만나기 위해 '열린음악회' 녹화준비가 한창인 KBS홀을 찾았다. 코요테는 '순정' '만남' '실연' 등 흥겨운 댄스음악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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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낸 코요테 "오래도록 팬들 곁에 남고싶어요"
21일 오후, 최근 3집으로 컴백한 그룹 코요테를 만나기 위해 '열린음악회' 녹화준비가 한창인 KBS홀을 찾았다. 코요테는 '순정' '만남' '실연' 등 흥겨운 댄스음악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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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 Kitchen/ Maxim
Carmen Queasy Hell`s Kitchen 프로디지는 오아시스, 스파이스걸스 등과 함께 90년대 중반 미국에 대한 '제2차 브릿팝 침공'의 선두에 섰던 밴드. 댄스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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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달구는 브릿팝' 스파이스걸스 外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브릿팝 팬들은 오랜만에 자국 아티스트들의 약진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주 1·2위로 나란히 영국차트에 데뷔한 웨스트라이프, 스파이스걸스의 신보와 역시 2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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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달구는 브릿팝' 스파이스걸스 外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브릿팝 팬들은 오랜만에 자국 아티스트들의 약진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주 1·2위로 나란히 영국차트에 데뷔한 웨스트라이프, 스파이스걸스의 신보와 역시 2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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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파이스걸스 영국차트 석권
1990년대 최고의 여성그룹 스파이스걸스가 새천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오는 6일 통산 두 번째 정규앨범〈포에버(Forever)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스파이스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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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파이스걸스 영국차트 석권
1990년대 최고의 여성그룹 스파이스걸스가 새천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오는 6일 통산 세 번째 정규앨범〈포에버(Forever)〉발매를 앞두고 있는 스파이스걸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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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연주한다' 낭만더한 야니 새앨범
'신화를 연주하는 사나이' 그리스 출신 뉴웨이브 작곡가 야니가 새 앨범 〈이프 아이 쿠드 텔 유〉를 발표했다. 전세계의 민속선율과 다양한 현대적 리듬을 재료로 만든 고혹적인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