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진년 새해 알린 첫 아기 '아홍이' 탄생…"12년 만에 얻은 아이"
2024년 새해 첫날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이주홍씨와 임아연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홍이(태명, 남아)가 아빠 품에 안겨 있다. 연합뉴스 2024년 1월 1일 0시 0분 갑
-
[포토타임]이재명,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민주주의 지켜낼 것"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01 오후 5:20 이재명,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민주주의
-
2022년 임인년 첫 아기 탄생…코로나로 비대면 축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난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 차병원에서 아기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김민선·장우진 씨의 딸 꾸물이(태명)의 탄생을 비대면 생중계로
-
마클 인터뷰에 뿔난 영국… 존슨 총리는 "여왕 존경"
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를 다룬 영국 대중지의 3월 8일자 1면. AFP=연합뉴스 영국 왕실과 결별하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자
-
[더오래]태어나자 버려져 얼어죽을 뻔한 50대 남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67) 요즘은 아기를 낳으면 본인보다 그 부모가 열 턱은 내야 할 만큼 축제 분위기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출가한 자식이 아이를 낳아
-
영천 첫 분만산부인 개원…추석전날 희망찬 아기 울음소리 들렸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지난 23일 개원한 영천제이병원이 개원한 지 8일 만에 첫아기가 출생했다고 밝혔다. 영천제이병원에 따르면 추석을 하루 앞둔
-
조정석·거미, 결혼 2년 만에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거미, 조정석 부부.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조정석ㆍ거미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소중한 딸을 얻었다. 6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
[영상]세계적 희귀종 '자이언트 판다' 국내서 첫 출산 성공…중국에서 온지 4년 만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는 판다가 아기 판다를 낳았다. 에버랜드에서 생활한 지 1601일 만이다. 에버랜드는 "판다 커플이 키 16.5㎝, 몸무게 197g인 암컷
-
1월 1일 0시 0분, 경자년 알린 첫둥이는 남자아이 '매미'
아빠 최재석(40)씨가 2020년 1월 1일 0시 0분에 강남차병원에서 태어난 아들 '매미'(태명)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차병원] 2020년 시작과 동시에 경자년(庚子年
-
한강 "우리 삶은 정치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이 구별되지 않는다"
27일 '사회역사적 트라우마'라는 주제로 한강(오른쪽)과 진은영의 공동 세미나가 열렸다. 정아람 기자 "애초에 우리는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을 구분할 수 없는
-
한강·김언수 인기…스웨덴에도 'K-문학' 바람이 분다
26~29일 스웨덴에서 열린 '예테보리 국제도서전'. 올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정아람 기자 28일 오후 3시(현지 시각) 스웨덴 예테보리의 스웨덴 박람회
-
베이비 박스 아기 씻기는 착한 손, 알고보니 경찰관
2018년 마지막 날 닫혀 있는 서울 난곡동 베이비 박스. 2018년에는 219명의 아이들이 이곳에 놓여졌다. “범인 잡는 것보다 갓난아기 씻기는 게 더 어려워요.” 짧게 깎
-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 심폐소생술하며 세쌍둥이 낳은 엄마
세쌍둥이를 바라보는 데니엘 존스턴 씨 [CTV 홈페이지=연합뉴스] 캐나다에서 세쌍둥이를 가진 산모가 자택에서 조기 출산한 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뒤 연이어 나머지 쌍둥이를 출산
-
미국 쌍둥이 형제,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나란히 아빠 됐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같은 날 아빠가 된 미국 미시간 주 쌍둥이 형제 조슈아(왼쪽)와 저스틴 소링턴. [NBC 투데이쇼 화면 캡처=연합뉴스] 한날한시에 태어난 미국 쌍둥이 형제가
-
[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보는 새해 첫날 이모저모
1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 사이로 애완견 한마리가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무술년과 함께 태어난 첫 아기, 이른 새벽 공장으로 출근하는 근로자, 일
-
'개의 해' 무술년 알리는 힘찬 울음…1일 0시 0분 첫둥이 탄생
올해 1월 1일 0시 0분에 산모 장혜라(31)씨와 남편 김선호(29)씨 사이에서 태어난 첫둥이 아들 '마음이(태명)' [사진 강남차병원] 마음이와 꽃돌이, 깜주…
-
“마취도 않고 강제 낙태”…강제북송 탈북자의 北 교화소 증언
“그때 임신 3개월이었어요. 교화소에서 강제로 낙태를 당했습니다. 마취도 안하고 그냥 책상 위에 눕혀놓고 바로 수술을 했어요. 그래서 출혈이 심했습니다.” 3차례 탈북에 실
-
요즘 산부인과에는…35세 이상 산모가 20대보다 많아
[중앙포토] 지난해 35세를 넘은 산모가 낳은 아기 수가 10~20대 산모가 낳은 아기 보다 처음으로 많아졌다. 늦은 결혼과 재혼으로 인한 출산이 늘어나면서다. 7일 통계청에
-
“내 딸이 기구한 인생? 모든 삶 스스로 선택한 것”
“전생에 무슨 인연으로 만났으면 엄마와 딸이 되는가. 무슨 인연으로 만났으면 엄마와 첫아기가 되는가. 딸의 울음소리는 저승까지 들린다는데, 엄마의 울음소리는 어디까지 들릴까…”딸을
-
박현정 “인격 살인 당한 나를 또 무덤에 넣나”
박현정(사진)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30일 정명훈 예술감독에게 “진실 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29일 정 감독의 전격 사퇴로 일단락될 듯 보였던 서울시향 사태가 새로운
-
[책 속으로] 파킨슨병 15년째 앓는 의사 … 고통 속에서 길을 찾다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김혜남 지음, 갤리온 288쪽, 1만4000원 의사라고 불치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정신과 의사라고 불치병 진단을 받고 냉철한 심리적 평형
-
[사진] 새해둥이
단국대학교병원에서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밝히는 첫아기가 새벽 4시 30분에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를 출산한 주인공 민지영(35)씨는 자연분만으로 3.175㎏의 건강
-
[비즈 칼럼] '첫' 마케팅이 경쟁력
김정응HS애드 상무 주제넘게도 최근 처음으로 주례를 섰다. 식은땀이 났다. 삶에서 ‘첫’이 주는 의미는 각별하다. 첫사랑, 첫아기, 첫 출근 그 밖의 첫 첫 첫. 좋은 일이든 싫은
-
자식 빨리 갖기, 가난한 여성의 서글픈 생존 전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금융위기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1%(수퍼부자) vs 99%(서민층)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