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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성호 "4대강 트라우마 벗어나 초대형 프로젝트 해야"
“4대강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죄악시하고 있다. 초대형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20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를 이끄는 정성호 기재위원장(사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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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건국대학교, 산업수요 반영한 실무형 교육 확대
건국대는 미래산업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학사구조를 구축했다. [사진 건국대] 건국대학교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수주를 기점으로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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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지사 대표
이젠 한국 대기업마저 이견이 없다. 선순환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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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8)
인도를 대표하는 IT 기업 위프로의 아짐 프렘지 회장은 인도의 ‘IT 차르’로 불린다. 프렘지 회장은 위프로를 통해 글로벌 경제계를 호령하는 아시아 경영인이다. 인도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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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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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창업의 아이콘, 전기차 재도전 성공할까?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러스왕(乐视网·LeEco) 창업주 자웨팅(贾跃亭)은 한 때 '창업의 아이콘' '성공 신화'로 불렸다. 청년의 롤모델이기도 했던 그는 콘텐츠, TV,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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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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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않고 학생부 반영교과 가중치 폐지
━ 광운대 2019학년도 수시 광운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46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사진 광운대] 광운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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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종골 이식재로 만든 잇몸 뼈, 튼튼한 임플란트의 기둥”
인터뷰 마티아스 둔켈 가이스트리히 COO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건강해야 하는 법. 하지만 이가 없어 임플란트 식립을 기다리는 환자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은잇몸마저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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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최적 치료법 찾아 ‘착한 의술’ 구현
특성화 센터 탐방 고대안암병원 암센터 우리나라 암 치료 성적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수술·항암제 등 치료법이 표준화하면서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장기 생존한다. 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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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비핵화 자체 검증 능력 갖춰...IAEA, 질량분석 가입 승인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원이 실험 장비를 통해 입자분석 기법으로 핵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제원자력기구(IAEA)로부터 이차이온 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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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본사 소재한 베이징을 떠나는 까닭
우한을 방문한 레이쥔 샤오미 회장 [사진 형초연선] # 7월 19일, 후베이성 출신인 레이쥔(雷军) 샤오미 회장이 샤오미 우한 사옥을 방문했다. 샤오미의 홍콩 상장 이후 1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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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마블의 과학①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
━ 『SF(science fiction)? SF(social fiction)!』 마블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는 아크 원자로를 가슴에 달고 아이언맨이 된다. [영화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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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들의 앙트십 프로젝트, 우리들의 파티로 공유했죠
2018년 7월 21일 오후 2시. 네이버 그린팩토리(경기도 성남시) 4층이 92명의 고등학생으로 떠들썩합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 오이씨랩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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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회장이 중국 재진출하는 구글에 한 말
2010년 중국에서 철수했던 구글이 중국에 재진출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중국 포털 1위 바이두(百度)의 입장은 어떨까. 최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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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9년만에 세계서 모셔가는 울산과기원 졸업생들…비결은?
지난 5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학교 상징조형물 준공 및 제막식이 열렸다. 상징조형물은 높이 20m, 직경 16m의 스테인리스 스틸 파이프 재질 구조물로 LED 모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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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중국 이어 터키, 경제 냉전시대의 서막
박현영 글로벌경제팀장 트럼프의 트윗과 에르도안의 연설. 터키 리라화 급락으로 시작해 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한 것은 이 둘이었다. 방아쇠를 먼저 당긴 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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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초격차’ 위해 대학 인재·연구에 매년 1000억 투자
지난 8일 발표한 대규모 채용·투자 계획에서 산학협력기금 연 1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던 삼성전자가 이를 어디에 지원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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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간 1000억 지원해 반도체 전공 교수·석박사 늘린다
지난 8일 발표한 대규모 채용ㆍ투자계획에서 산학협력기금 연 1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던 삼성전자가 이를 어디에 지원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14일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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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20년새 반토막 … 늙어가는 제조업
한국 제조업이 늙어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제조업뿐 아니라 한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신생 제조기업의 역할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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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한국 제조업…신생기업 비중 20년전에 비해 반토막
한국 제조업이 늙어가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제조업뿐 아니라 한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넣어줘야 할 신생 제조기업의 역할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신생 제조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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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직격 인터뷰] 마린온은 수리온 모델에서 파생된 다른 헬기다
━ 국산 헬기 수리온 개발한 황정선 박사 한국형 중형 헬리콥터 ‘수리온’을 배경으로 선 황정선 박사. ’수리온에 대해 옹호하는 사람을 ‘진영’을 거론하면서 까지 비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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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영국으로 제자 20명 유학 보낸 한국 인공위성의 아버지
최순달 어디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국 인공위성 산업에도 선각자가 있다. 4년 전 작고한 최순달(1931~2014·사진) 전 KAIST 교수다. 최 교수는 한국 인공위성 역사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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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영국으로 제자 20명 유학 보낸 한국 인공위성의 아버지
최순달 KAIST 명예교수. ━ KAIST 인공위성연구소를 설립한 고(故) 최순달 전 명예교수 어디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국 인공위성 산업에도 선각자가 있다.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