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관문서 ‘관광 1번지’로 … 5000만 명 유치 힘찬 시동
서울 70분, 대전 45분, 전주·원주는 각각 90분, 안동은 80분. 이들 지역에서 충북 청주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서울과 수원·대전·대구·부산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전
-
그림같은 숲 속 … 자연 벗삼아 테마학습
나무·꽃이 가득한 천서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재홍(뒷줄 가운데)교장과 4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대석 기자] 천서초등학교 5학년 장혜림(11)양은 쉬는 시간이면
-
6월 첫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신록이 푸르러지는 6월을 맞아 각 지역별로 ‘친환경’과 ‘자연’을 테마로 잡은 축제들이 열린다. 11회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무주 반딧불축제는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
5월 마지막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지역 축제의 성공이 바로 지역의 경쟁력이 되므로 각 지자체마다 지역을 홍보하는 대표 축제들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지는 지역 축제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타 축
-
[커버스토리] 내일은 5월이다, 축제의 5월
내일부터 바야흐로 5월-.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 따뜻한 ‘봄볕’과 찼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는 ‘봄바람’ 사이에 치여 미처 피우지 못했던 봄꽃들은 봄바람의 심술이 한풀 꺾이는 이
-
문경서 한라까지 다향이 흐른다
차(茶)의 계절이다. 차밭마다 물기를 머금어 절로 윤기가 도는 파란 차들이 물결을 이룬다. 곡우(20일) 전에 차를 따기 시작한 아낙들의 손길이 가장 바쁜 때다. 이때를 맞아 차
-
얘들아 얼른 와, 놀이공원·리조트
테마파크 에버랜드 www.everland.com 032-320-5000 ● 1일 캐리비안베이 야외 파도풀 개장 ● 3·5일 어린이날 기념 ‘캐릭터 뷔페’(어른 2만3000원, 어린
-
사진찍기 좋은 ‘봄꽃 여행지’ 꼽으라면…
위드디카(withdica.com)를 운영하는 김용석(46)씨. 20년 째 봄꽃 여행지를 정성스럽게 수집하고 다니는 그는 순수한 아마추어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프로 못지않게 인기
-
“산골 주민도 예술의 향기 느끼며 살아야죠”
문순태씨가 주민들과 시를 낭송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민 정점순씨, 이장 김명성씨, 문씨, 부인 유영례씨. [프리랜서 오종찬]24일 오후 전남 담양군 남면 만월리 용연마을. 배를 뒤
-
보성 차밭 기행 ② 오감을 행복하게 만드는 차밭의 풍경
보성에서는 ‘맛 자랑’ 하지 마세요. 옛날부터 전라도 보성군에 위치한 벌교에 가서는 주먹 자랑 하지 말고 여수에 가서는 돈 자랑 하지 말고, 순천에 가서는 인물 자랑 말라고 했다.
-
비목에 스민 음악과 춤 라벤더 보라빛 마을로
6일부터 3일간의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이번 연휴엔 도심과 근교에서 열리는 축제현장을 찾아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자. 대전과 충남·충북·강원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개한다
-
[사진] 소백산 철쭉의 유혹
등산객이 31일 연분홍 철쭉이 자태를 드러낸 소백산을 걷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소백산 일대서 철쭉제를 열었다. 황선윤 기자
-
흐드러진 소백산 철쭉의 유혹
국내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자 각종 봄꽃이 어우러져 ‘하늘정원’으로도 불리는 소백산. 매년 5월 하순이면 산 전체가 연분홍으로 물들어 관광객을 유혹한다. 이곳 소백산과 죽령옛길·
-
떠나자! 축제의 장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보성차밭 축제에 이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쌍계사 야생차밭을 중심으로 열린다. 보성의 차밭은 잘 다듬어진 것이 특징이라면 하동의 차밭은 지리산 기슭의 산자락을
-
대한민국구석구석 정호승 시인의 경남 산청
지리산 청정골 산청. 천왕봉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올라갈 수 있는 곳. 예전엔 ‘천리 길’로 여겨질 만큼 먼 곳이었으나 지금은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불과 3시간10분 거리. 마음
-
이젠 ‘꽃의 한류’를 꿈꿔라
2006 고양 국제꽃박람회 모습 4월에 접어들면 전국 곳곳에서 ‘꽃 전쟁’이 벌어진다. 꽃이 망울을 터뜨리며 만발하기 시작하는 이때, 각 지방자치단체의 꽃 박람회·축제 경쟁이 본
-
영주시, 관광 마일리지제
영주시가 4월 1일부터 ‘관광 마일리지제’를 실시한다. 영주를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 관광지별 점수를 주고 그 점수가 쌓이면 농산물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는 제도다. 영주시는 이 제도
-
고객 곁에 좀 더 가까이…
금융권에서 새봄맞이 이벤트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경품을 제공하거나 업종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내세우며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 가기 위한 행사들이다. 최근 금융권의 이같은 이벤트는
-
[week&in&Out레저] 울긋불긋 천국의 꽃밭
봄과 더불어 꽃으로 치장한 5월의 산은 그 화려한 빛깔로 상춘객들의 춘심을 유혹한다. 신록과 어우러진 분홍 빛깔의 철쭉과 하늘 아래 화단을 옮겨놓은 듯한 온갖 천상화원. 그 눈부신
-
지자체 명소 봄맞이 관광객 '유혹'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들이 봄을 맞아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잇따라 새롭게 꾸미고 있다. 주 5일 근무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외지 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
-
[week& In&Out 레저] 지도로 보는 소문 난 꽃잔치
꽃이 절정인 기간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섬진강 매화와 지리사 산수유부터 포문을 연 꽃 축제는 5월 말 예정인 태백산 철쭉제까지 숨가쁜 북상길을 따라간다. 올해 전
-
울주 가지산에 500세 철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해야
키 5.5m에 밑둥치 둘레가 3.5m나 되는 500세 먹은 나무를 비롯해 150세이상의 거목만 740여 그루가 모여서 자라고 있는 철쭉나무 군락지. 봄이면 30여만평에 22만여 그
-
[문화 마당] 백두대간 곳곳서 철쭉제
봄의 끝자락에서 백두대간 산간지역 곳곳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충북 단양에서는 '제22회 소백산철쭉제'가 27~30일 4일간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연화봉 등지에서 관광객들이 직
-
5월은 온통 축제 한마당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짙어가는 녹음과 따뜻한 날씨가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들 손을 잡고 가볼 만한 지역 축제를 소개한다. ◆ 담양 대나무축제=5만여평의 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