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2증권파동 막기로

    민중당은 공화당이 사전선거운동과 함께 67년도 선거자금확보를 위한 변칙수법으로 제2의 증권파동을 일으키려하고 있고 국영기업체의 낭비가 더욱 심해져가고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지 않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신중해지는 야 파병동의

    ○…휴일마다 승마와 「드라이브」로 교외를 산책하곤 하던 박정희 대통령도 12일간에 걸쳐 섭씨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동남아 3국을 순방하고 돌아와 첫번 맞는 일요일인 20일에는

    중앙일보

    1966.02.21 00:00

  • 적부심서 9명 석방|화물 운책 부정사건

    서울형사지방법원(재판장 유현석 부장판사·주심 문진탁 판사)은 8일 상오 철도소 하물운임부정사전에 관련, 부하직원으로부터 상납을 받아 수회혐의로 구속중인 전 철도청 감사관실 조사계장

    중앙일보

    1966.02.08 00:00

  • 2명 해임발령

    정부는 철도청 부정사건으로 지난1일 대기발령 된 전 철도청 운수국장 홍성복씨와 전 서울철도국장 변재열 씨를 5일자로 의원해임 발령했다.

    중앙일보

    1966.02.08 00:00

  • 부정부패의 조직화·기술화

    신년에 들어서면부터 정부 또는 정부산하 기업체의 조직적인 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철도나 부정사건, 노동청 부정사건, 서울시 수도국 부정사건 그리고

    중앙일보

    1966.02.07 00:00

  • 12명을 구속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사업관청 특별감사반에 파견되어 의혹사건을 캐기 시작한 검찰은 첫 「케이스」로 서울시청 관할의 수도사업소에서 「제2의 철도청 부정사전」을 적발, 업자로부터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안 교통 해임 안 폐기

    국회는 31일 본회의에서 철도청부정사건의 책임을 묻기 위해 야당이 내놓은 안경모 교통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재적 백34중 가45, 부84, 기권5표로 폐기시켰다 이날 안 장관에

    중앙일보

    1966.01.31 00:00

  • 국고손실 없었다 안 교통 답변|근절할 성의 없다 이 의원지적

    국회는 27일에 이어 28일 본회의에서도 안 교통장관과 문 법무장관을 참석시켜 철도청운임 횡령사건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중재 (민중)의원은 철도청의 부정은 화물 운임에 만 국한

    중앙일보

    1966.01.28 00:00

  • 안 교통 해임안 내기로

    민중당 원내 대책위는 28일 철도청 부정사건에 대한 국회 본회의에서의 대 정부 질의를 이날 안으로 끝내고 처리방안으로 안 교통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민중당 원내 대책 안에서

    중앙일보

    1966.01.28 00:00

  • "증거인멸 우려있어"

    국회 본회의는 27일 상오 민복기 법무장관, 안경모 교통장관으로부터, 김두한 의원 구속 경위와 철도청 부정사건 진상에 관한 경위를 보고 듣고 홍영기(민중) 소선규(무소속) 진형하(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성루역서 3백만원

    철도화물운임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4일 상오 서울역관내에서 세칭 비행기식이라는 무임탁송방법으로 횡령된 액수는 64년이래 모두 3백43만여원이며 이에 관련된 승무원은 1백2

    중앙일보

    1966.01.24 00:00

  • 공화당의 정책 기조연설

    민중당 정책기조연설에 이어 오늘은 공화당의 정책기조연설이 있었다. 공화당은 여당으로서 필연적으로 현실정치에 대하여 직접적인 책임을 지고있는 만큼 우리의 관심은 민중당의 경우에 있

    중앙일보

    1966.01.21 00:00

  • 여야 대책 맞선 채 임시 국회 개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소집된 제54회 임시 국회가 17일 상오 개회되었다. 약 한달 동안의 회기를 가질 이번 연두 국회는 18일에 대통령 연두 교서를, 20일과 21일에 민중당과 공

    중앙일보

    1966.01.17 00:00

  • 개회 벽두에 금간 여 행동

    여·야 총무단의 합의에 의해 17일 소집된 54회 임시 국회는 정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정부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은 거행됐지만-. 이번 임시 국회는 당초 소집 요구 이유부터

    중앙일보

    1966.01.17 00:00

  • 임시 국회 개회에 붙인다

    오늘부터 제54회 임시 국회가 열린다. 지난 회기부터 밀려 내려온 안건이 누적되어 있는데다가 상정해야 할 안건 범위와 안건의 처리 순위에 관해서 양당간에 사전 합의가 성립되어 있지

    중앙일보

    1966.01.17 00:00

  • 정 총리 초도 순시 낙수

    정일권 국무총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에 걸쳐 충청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초도 순시했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지방 관서를 초도 순시한 정 총리는 금년 또한 「일

    중앙일보

    1966.01.17 00:00

  • 철도 횡령사 15년|「30년 고참」들의 어마어마한 고백

    철도 소하물 횡령사건은 6·25사변 이후 15년 동안이나 누적되어온 조직적인 공무원 범죄가 되었다. 철도청 부정사건에 관련 전국에서 구속된 68명의 독직 공무원 중 이근상(56·전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연초 국회대책 싸고 여야 완강히 대립

    연초국회는 철도청부정사건을 계기로 한 국영기업체의 운영실태조사, 관계장관의 해임건의, 대일관계입법 및 농촌문제 등을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중당의 주장이 완전히 대립되어있어 큰 파란을

    중앙일보

    1966.01.14 00:00

  • 강요당하는 「상납」철도청사건 중간결산

    철도청의 해묵은 「곪집」을 도려내기 시작한 수술작업은 13일로써 사실상 사건수사를 일단락 지었다. 세칭「철도탁송하물횡령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13일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3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논리의 비약

    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12일 하오, 철도청부정사건을 계기로 민중당이 박 대통령에게 경고성명한데 대해 「논리의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홍 공보부장관은 담화를 통해 『해방 후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면 복직허용|파면된 철도청 직원

    양택식 신임철도청장은 12일 탁송화물로 부정사건의 협의를 받고 파면된 직원 중 혐의가없음이 밝혀진 직원은 구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의 경우 억울하게 희생된 직원이 7명이나 된

    중앙일보

    1966.01.12 00:00

  • 철도청직원 11명 수감

    속보=철도청 소하물 탁송료 횡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정익원 부장검사·문상익·석진강검사)은 11일 밤 철도소하물수송의 감독기관인 철도청감사관실, 경리국심사과, 운수국관리과 직원들이

    중앙일보

    1966.01.12 00:00

  • 농촌경제·중소기업파탄에|구제안 마련키로

    민중당은 파산상태에 이른 농촌경제 및 중소기업의 구제책을 마련하는데 당면목표를 세우고 그 구체안을 마련하기 위한 광범한 자료수집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함께 세부담 없는 재원확보를

    중앙일보

    1966.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