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남한서도 천안함 조사 믿지 않는다’ 생떼 공세 펼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4일 오후 3시(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한국 민·군 합동조사단으로부터 천안함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브리핑을 받는다. 사진은
-
미군 핵잠과 충돌해 침몰? … 허무맹랑 ‘천안함 괴담’ 단속키로
민·군 합동조사단은 25일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비접촉 폭발 후 버블제트로 침몰”이라는 1차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선 원인을 둘러싼 ‘괴담’이 계속되고 있다. 주요
-
모른다→김정일 명령→해상육전대가 했다→김정은ㆍ작전총국이 했다
23일 백령도 인근 천안함 함미 침몰 해역에서 인양된 뒤 바지선에 탑재된 연돌. 하단부의 선체 철판들이 찢긴 종이다발처럼 우그러진 모습이다. 침몰 시 유실 된 것으로 알려진 어뢰
-
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
[사설] 남은 것은 엄정한 조사와 단호한 대응이다
참담한 하루였다. 비통했다. 누구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침몰된 천안함의 함미(艦尾)가 20일 만에 세 가닥 쇠사슬에 묶여 물 밖으로 인양되고,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
[서소문 포럼] 적함이나 바다보다 무서운 건 국민 불신
천안함 인양이 한창인 백령도 주변의 서해에 미 해군 전담팀 7명이 투입됐다. 미 해군은 사고 직후 즉각 이지스급 샤일로함과 구축함 등 3척 외에 대형 구조함, 소해함까지 포진시켰다
-
생존자 발언으로 본 천안함 침몰 원인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7일 침몰 원인을 외부 충격에 의한 것으로 진술하면서 군 당국이 분석한 어뢰나 기뢰 폭발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생존자들은 함정의 노후화로 인한 피로
-
정부는 말 바꾸고 네티즌은 음모론 ‘불신의 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이 침몰한 지 4일로 열흘째. 대한민국 전체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둘러싸고 혼돈에 빠졌다. 정부와 군에 대한 불
-
정부는 말 바꾸고 네티즌은 음모론 ‘불신의 바다’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천안함이 침몰한 지 4일로 열흘째. 대한민국 전체가 천안함 침몰 사건을 둘러싸고 혼돈에 빠졌다. 정부와 군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는 높고 인터넷상에는 유언비어
-
국회 ‘천안함 침몰’ 긴급현안 질의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이 재개된 2일 함수 침몰지점에서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엔 180여 명의 잠수사가 투입됐다. 미 상륙함 ‘하퍼스
-
백령도 머구리 어부 "군함이 암초 부딪혔다면 코미디"
29일 오전 백령도 장촌포구 어민들이 까나리잡이그물을 손보던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어민 이용선(오른쪽)씨는"까나리 어장에 침몰된 배에서 올라오는 것으로 보이는 기름띠가 보였다.
-
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승조원들(빨간 원 안)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
-
[시론] 천안함 참사 원인 모든 가능성 열어놔야
백령도 서남방 1마일 해상에서 작전 중이던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함미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 선체가 요동치면서 2분 만에 함미가 잘려나갔다. 20여 분
-
배 안쪽으로 휘었으면 외부 충격, 바깥쪽이면 내부 폭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다음은 천안함 침몰 원인 등과 관련해 이날 오전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가진 통화 내용. -침몰 원인을 뭘로 보나. “아직 모른다. 배도 끌
-
“함장실에 갇혀 있다 누군가 망치로 문 부숴 살아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 실종자 가족이 27일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안함 최원일 함장이 27일 오후 5시25분
-
배 안쪽으로 휘었으면 외부 충격, 바깥쪽이면 내부 폭발
다음은 천안함 침몰 원인 등과 관련해 이날 오전 청와대 핵심 관계자와 가진 통화 내용. -침몰 원인을 뭘로 보나. “아직 모른다. 배도 끌어오고 해서 다 봐야 안다.”-기뢰에 의
-
“함장실에 갇혀 있다 누군가 망치로 문 부숴 살아나”
한 실종자 가족이 27일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안함 최원일 함장이 27일 오후 5시25분 경기도 평택항 근처 해군2함대사령부 강
-
배 밑바닥 구멍 … 북한군 도발이냐 함정 결함이냐
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 1995년 6·27 지방선거 투표일을 앞두고 장병들이 천안함 함상에서 부재자투표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군 당국은 천안함이
-
[스포츠카페] 조재진, 프리미어리그 진출 암초에 外
◆조재진, 프리미어리그 진출 암초에 조재진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암초에 부딪혔다. 영국 현지 언론은 30일(한국시간) 일제히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국 축구대표
-
[아그그21] 12월 19일
1. 올해는 을유년(乙酉年) 닭띠 해다. 내년은 12간지 중 어느 동물의 해인가?(14-6) 2. 내년 1월 발행 예정인 5000원짜리 지폐 뒷면에 들어가는 수박과 맨드라미 그림
-
2002년 8월말 명예퇴직교원 정부 포상 명단(5)
401 부산 가야초등학교 교사 박성수 朴性秀 장관표창 402 대구 성광중학교 교감 조현호 曺鉉鎬 장관표창 403 대구 능인고등학교 교감 전동길 全東吉 장관표창 404 대구 협성고등
-
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
신민당 공천 작업|열일곱번 회의도 무위
신민당 공천 작업은 어디까지 가 있나? 『80년대를 향한 일생 일대의 명작을 만들어 보겠다』(이철승 대표의 말)던 당초 주창과는 달리 『꼬챙이는 타는데도 생선은 익지 않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