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포커스] 천안아산역·아산역 통해 서울 출퇴근…불당 신도시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투시도)은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단지로 뛰어난 상품성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8번
-
백범 김구 일생 그린 합창음악극 무대 올린다
25일 오후 7시30분 천안 봉서홀 무대에 특색 있고 의미있는 작품이 오른다. 성악가들로 구성된 전문합창단인 ‘JB콰이어’가 충청남도로부터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백범 김구의 일생
-
"태학산 자연휴양림 가장 애착 … 천안에 의외로 훌륭한 관광자원 많아"
백순화 백석대학교 교수와 함께 했던 천안이야기여행이 2개월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명소도 있었지만 천안에 사는 사람들 조차 잘 알지 못했던 지
-
아름다운 야경 보실래요? 대학촌 안서동 천호지 공원 새 명소 떠올라
수려한 산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곳, 고즈넉한 산사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 선조들의 희생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등 이제 천안을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 조금 더 많
-
[인터뷰] 천안 예술의 전당 유남근 신임 관장
유남근 천안예술의전당 신임관장은 문화예술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 9월 개관한 천안예술의 전당이 시민의 사랑을 받기까지 수
-
백제 탄생과정 그린 뮤지컬 ‘위례성’ … 28일 천안시청 봉서홀서 막 올라
충남뮤지컬단 공연팀이 2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위례성` 공연을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사진 충남뮤지컬단] 천안 직산에서 시작된 백제의 탄생과정을 그린 뮤지컬 ‘위레성’
-
역·삼거리·능수버들·아가씨 ‘고향 사랑’ 담아 노래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도움 받아 천안’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뭘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어린 시절 자장면만큼이나 좋아했던 호두과자다. 천안삼거리와 흥타령 민요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
흥타령 춤경연 흥타령부 대상 ‘직산 신기루’
10일 막을 내린 천안흥타령축제의 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은 서울의 ‘Righteous Stars’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능수버들을 주제로 역동적이면서도 힘찬 춤사위를 통해 능소와
-
[문화in 문화人] 아산 맹주상 시인
맹주상 시인이 1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 세워진 자신의 시비 ‘온양에서’ 앞에서 활짝 웃었다. 그의 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조영회 기자]‘버들개지 피어난 골짜기마
-
태극권도 우슈 … “부드러움이 강함을 누른다”
“기러기가 백사장에 사뿐히 내려 앉듯이….” 천안 성정동 심신수련센터 ‘도솔’의 박덕수 관장이 태극권 동작을 수련생들과 함께 보여 주고 있다. 박 관장은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우
-
천안 브랜드택시명 ‘FAST 콜’로 확정
천안시의 브랜드택시 명칭이 ‘FAST 콜(패스트 콜)’로 결정됐다. 천안시는 공모를 통해 제안된 브랜드택시 명칭 중 선호도·인지도 등을 고려, 도시브랜드(FAST)와 같은 ‘FAS
-
천안시청에 비버동상 설치
천안시는 미국 오레건주 비버튼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비버튼시 상징동물인 ‘비버상’을 시청 앞 공원에 설치했다. 비버상은 7월 천안시 방문단이 비버턴시를 방문했을 때 신윤
-
장수음식서 퓨전까지 ‘웰빙식품 엑스포’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꽃탑. 행사 도우미들이 관람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능수버들로 유명한 충남 천안시 삼거리 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
-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D-3
‘웰빙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맛과 멋의 대 향연‘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가 개막까지 불과 이틀을 남겨두고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33만㎡에
-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D-3] 청정 녹색 가득 … 마음마저 웰빙
‘웰빙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맛과 멋의 대 향연 ‘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가 개막까지 불과 이틀을 남겨두고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33만
-
“10㎏쌀 그냥 팔면 2만원, 술 빚으면 21만원 되는 게 먹을거리 산업”
관련기사 웰빙식품 전도 성무용 천안시장 천안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다. 삼거리와 능수버들, 흥타령으로 유명하다. 소득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가변동률’이 아산·성남·평택에 이
-
“천안시와 평양시 자매결연 맺읍시다”
평양 대동강 변 버드나무와 천안 능수버들을 연계시켜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자는 이색 제안이 나왔다. 천안삼거리의 실제 위치는 삼거리공원과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조영
-
[브리핑] 봉주로 특색거리로 조성
천안시 서북구는 직산읍 삼은육교~성거읍사무소에 이르는 3.7㎞의 ‘봉주로’ 구간을 테마가 있는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 서북구는 2011년까지 4억원을 들여 도로변에 조형목과 능수버
-
천안 흥타령 축제 2008
“천안삼거리,흥타령,능수버들,호두과자,독립기념관,유관순 열사….” 사람들에게 충남 천안시를 물으면 떠올리는 것들이다. 천안의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
'천안 능수버들 거리' 되살린다
충남 천안의 명물 능수버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꽃가루 공해 때문에 시내 주요 도로변에서 사라진 능수버들 거리를 다시 조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심기로 한
-
가로수, 꽃나무로 세대교체
대전 유성온천의 이팝나무 가로수. 매년 5월 중순이면 하얀 꽃이 활짝 피어 새로운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 최준호 기자 대전 유성온천 일대 거리는 매년 5월 중순이면 흐드러지게 핀
-
[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
국적·피부색 달라도 축구사랑 한 마음
▶ 11개국 출신 외국인으로 구성된 ‘인터 천안’팀 선수들. "니키쪽으로(패스)." "맨 온!(상대편 선수 주의)" 24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나사렛대 운동장. 축구경기를 하는
-
전국 향토 명물 청계천 '총집합'
▶ 오는 10월 완공되는 청계천에 전국 각지의 향토 명물이 몰려들고 있다. 신답철교와 고산자교 사이에 심어놓은 충주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려있다. 강정현 기자 "이게 정말 갈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