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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자 여사, 기관총 어루만졌다, 새 천안함·나라 잘 지켜달라고…
26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뒤 신형 천안함을 둘러보는 유가족과 참석자들. [뉴스1]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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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천안함 가슴에 묻고 이젠 한 명의 전우도 잃지 않겠다”
신임 함장으로 취임한 박연수 해군 중령이 22일 천안함에서 경례하고 있다. [사진 해군] 2010년 북한 어뢰에 피격됐을 당시 천안함에서 작전관으로 근무했던 박연수(41)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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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들이 남겨준 사명"…천안함 피격 때 작전관, 천안함장됐다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피격 당시 천안함에 작전관으로 승선했던 박연수 중령(당시 대위)이 새롭게 태어난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의 함장으로 22일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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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탈당' 이준석 신당 간 허은아, 의원직 내려놓기 전 한 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에 합류한 허은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의원직을 내려놓기 전 3개 단체에 기부를 한 것이 확인됐다. 허은아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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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시민단체 특위 "국민 혈세로 간첩 활동 지원 의혹 제기"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위원장(가운데)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제5차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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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용사의 애국충정 담았다"…돌아온 천안함, 서해로 간다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서 북한 잠수함의 어뢰에 피격당한 천안함이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에 나선다. 군은 신형 호위함 천안함(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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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직으론 11년만에 백령도 방문…'천안함 위령탑' 간 이유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3일 서해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해 백령도를 방문, 천안함 46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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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 막말 교사도 고소…"매일 국수본 출근하겠다"는 천안함장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우회와 유족회 측도 "그동안 음모론이나 비방에도 침묵을 지켰지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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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수병의 분노 "수장 발언자 진정성없는 사과…제명하라"
전준영 천안함생존자전우회 회장. [페이스북 캡처] 전직 여당 당직자가 천안함 피격 사건을 두고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水葬)시켰다'고 발언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발언 당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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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막말’에 골치 아픈 송영길…유족들 “조상호 제명하라”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 는 발언에 대해 최 전 함장(왼쪽)과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회장(가운데)이 민주당을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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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 부하들 수장" 문제의 막말···송영길 "죄송하다"
최근 논란이 된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최원일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발언에 대해서 최원일 천안함 전 함장(오른쪽)과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 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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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밀쳐냈다던 윤청자 여사 "천안함 재조사 사과하라"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천안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오른쪽 두번째)과 '천안함 46용사'의 한 명인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오른쪽 첫번째), 생존자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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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재조사’ 이인람 위원장, 청와대 수석 만난 뒤 사퇴
최원일 천암함 함장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인람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장관급)이 천안함 재조사를 둘러싼 논란에 책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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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함 재조사 이인람 위원장, 사의 전날 靑 불려갔다"
이인람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이 20일 사퇴했다. '천안함 재조사'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온지 20일 만의 일이다. [사진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이인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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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나선 천안함 함장과 유족…“음모론 동조자 처벌하라”
최원일 천암함 함장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원일 천안함 함장과 유가족들이 정부의 천안함 사건 재조사 시도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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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 용사를 의문사자로 만들고, 생존자에게 상처 줘"
천안함 유족회가 천안함 사건 재조사 진정을 받아들인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와 진정 사실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은 국방부를 항의 방문했다. 최원일 천안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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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함 재조사, 국방부는 작년말 알고도 입 닫았다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폭침 사건 진상 조사를 하겠다고 지난해 12월 국방부에 통보했던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국방부가 이런 사실을 전달받고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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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행사에 천안함 유족 뺀 정부…논란 일자 "실수, 7명 초청"
정부가 오는 6일 현충일 행사 초청인사에 천안함 폭침·연평해전 유족과 생존자를 제외했다가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일부 포함시키기로 했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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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한풀이 어림도 없어요, 북한 사과를 받아내야지 눈을 감죠”
━ 문 대통령에 북한 소행 따진 천안함 유족 윤청자 할머니 천안함 피격으로 아들을 잃은 윤청자 할머니(왼쪽)가 지난달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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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北 겨냥 발언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중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27일 처음으로 참석했다. 서해수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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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들, 대구에 마스크와 성금 보내
천안함재단, 46용사 유족회·전우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음하는 대구에 마스크와 성금을 보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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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용사 母 “문재인 대통령, 천안함 한 번도 언급 안해 화난다”
천안함 용사 고(故) 문규석 원사 어머니 유의자씨. [중앙포토]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자식을 떠나보낸 한 천안함 용사의 어머니가 “문재인 대통령이 천안함을 한 번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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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연평도 유족, 탈북자 … 마음이 먹먹해진 사람들
이성우(57)씨는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보면서 차마 박수를 치지 못했다. 천안함 폭침으로 떠나보낸 아들 고(故) 이상희 하사가 떠올라서였다. 지난달 29일은 아들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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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국민으로서 환영하지만…사과 있어야”
이성우 천안함46용사 유족회장이 부인과 함께 지난 3월 1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 묘역에 안장된 아들 고(故) 이상희 하사를 찾아 참배한 뒤 용사들의 표지석을 어루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