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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리그] 포항 6골 폭죽 시원한 8강행
FC 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일본 J-리그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를 꺾고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서울은 24일 일본 가시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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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③ ‘또 한 명의 가족’ 에브라
카를로스 테베스,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앞줄 왼쪽에서 둘째부터). 세 선수는 단짝이다. 힘든 외국 생활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다 보니 그렇다. 16일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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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 서울, 아시아 챔스리그서 무승부 外
◆FC 서울, 아시아 챔스리그서 무승부 프로축구 FC 서울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중국의 산둥 루넝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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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2세이브 外
◆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즌 2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이 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10-7로 앞선 9회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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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헉헉 … ‘살인 일정’에 체력 고갈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잃은 채 헤매고 있다. 맨유는 8일 오전(한국시간) 올드 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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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힘
유럽 축구 무대에 잉글랜드 시대가 도래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키워 온 잉글랜드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최고의 인기 리그로 등극한 데 이어 실력 면에서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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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히딩크 감독님 결승서 뵙죠 …”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과 거스 히딩크(63) 첼시 감독의 사상 첫 ‘사제 맞대결’은 5월 이후에나 가능해졌다. 사상 12번째 FA컵 우승을 노리는 맨유가 9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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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맨유 “키스, 세 번 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상 초유의 ‘퀸터플(5관왕)’에 도전한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칼링컵 정상에 섰다. 토트넘과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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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앞에 파벌 없다 … 첼시판 ‘히딩크 매직’
거스 히딩크(63·사진) 첼시 감독의 마법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마저 뒤흔들었다. 히딩크 감독이 주술을 걸자 팀을 떠나겠다며 투덜거리던 디디에 드로그바(31)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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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멈추지 않는 산소 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동료들보다 육상 400m 트랙 기준으로 네 바퀴를 더 뛰었다. 인터밀란(이탈리아) 공격의 젖줄 마이콘(28)의 송곳 침투를 봉쇄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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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킥오프 우승 상금 240억원은?
유럽에 축구 전쟁이 시작됐다.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25일(한국시간)부터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조별 리그를 통해 추려진 16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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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2월 24일
◆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전 ▶인테르 밀란-맨유(MBC ESPN·25일 오전 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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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조 1위로 챔스리그 16강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 1위로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 챔피언 맨유는 11일(한국시간) 홈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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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치면 단타 매매로 큰 돈 버는 고수
러시아인들은 요즘 6월에 태어난 아기에게 ‘거스’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거스 히딩크(62). 러시아를 흔드는 히딩크 신드롬은 한국인에게 낯설지 않다. 한국인들도 6년 전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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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쟁’… 호날두·히딩크 매직은?
‘유럽 대륙의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가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장크트 야콥 파크에서 스위스와 체코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공동 개최국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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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차붐의 전설을 뛰어 넘을 수 있나
단지 선수로서 비교할 때 박지성은 아직 차범근과 비교할 만큼 뛰어난 선수가 아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차범근을 능가할 만한 업적을 남길지도 모른다. 또한 차범근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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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차붐의 전설을 뛰어 넘을 수 있나
박지성이 버밍엄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4월 30일)에서 승리의 주역이 된 박지성은 22일 결승에도 출전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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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내일 밤엔 아스널 사냥
선발로 나오면 꼭 이기는 승리 ‘보증수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아스널 사냥에 나선다. 맨유는 13일 자정(한국시간) 홈에서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2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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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리옹 무승부 … 챔스리그 16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귀한 원정 무승부를 챙겼다. 맨U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제를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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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꿈의 무대’ 다시 나선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다섯 시즌 연속 출전을 노린다. 맨U는 21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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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뛴다
맨U의 루이 사아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F조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필립맥세스의 태클을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왼쪽 퍼거슨 감독의 이미지는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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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축구대표 수석코치에 정해성씨 外
◆축구대표 수석코치에 정해성씨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허정무 감독은 9일 “영국에서 축구연수 중인 정해성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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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성남 벼랑 탈출 '8강 도우미'
성남 일화가 극적인 뒤집기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K-리그 챔피언 성남은 2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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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첼시 “지존은 하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양대산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제대로 만났다. 두 팀은 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 등 3대 타이틀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놓고 정면 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