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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청탁' 이상준·안성현 구속영장 기각...法 "방어권 행사 필요"
배우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42)이 지난 4월 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가상화폐 상장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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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유리 남편' 영장엔…"코인 상장피, 현금 30억·명품시계"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불법 상장피(fee·수수료)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상준(54) 빗썸홀딩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서에 유명 연예인 성유리씨의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안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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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또 구속위기…프로골퍼 안성현 영장 재청구
배우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42)이 지난 4월 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코인 상장 뒷거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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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인수 후 리딩방서 '매수 추천'…130억 부당이익 취한 4명 기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외경. 뉴스1 주식을 저가에 사들인 뒤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워 100억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취한 일당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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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테라·루나보다 많을까…1.4만명 속인 피카코인 일당의 정체
1만4600명.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직무대리 채희만)가 지난 19일 피카코인(PICA) 발행사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인 송자호(23)씨·성모(44)씨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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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애널리스트' 꼽힌 40대…보유주식 띄워 5억 챙겼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를 이용해 주가를 올린 뒤 이를 팔아 5억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챙긴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연구원)가 20일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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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피카코인에 자본시장법 적용…발행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서울 양천구 신정동 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뉴스1 유명 미술품을 공동으로 소유할 수 있다며 허위 정보로 조각 투자자를 모집하고 암호화폐(이하 코인)를 발행해 시세를 조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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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출금 돌연 중단…검찰, 운용사 델리오 압수수색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검찰이 가상자산 출금을 예고 없이 중단해 논란이 된 예치·운용업체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채희만 부장검사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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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중단사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하루인베스트' 압수수색
검찰이 14일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인 하루인베스트를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루인베스트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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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상자산합수단 출범 초읽기…검사 충원에 7월말 현판식
서울남부지검이 전날(10일)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을 위한 비공식 준비 조직(이하 준비팀)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다. 합수단 설치를 추진하는 건 대검이지만, 남부지검도 합수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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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1진' 소탕한 '여의도 저승사자'…검은돈 1.6조 환수
허정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가 지난 4월 11일 코인원 상장 비리 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승형 당시 금융조사1부장(현 대검 반부패2과장), 왼쪽은 기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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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남국처럼 코인 산 사람 또 있다…檢, 지갑 소유주 추적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수십억원대 암호화폐(이하 코인) 보유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복수의 암호화폐거래소 등을 재차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과 비슷한 거래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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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 범죄 몰리는 남부지검, 소소한 '족구대회' 연 까닭
최근 서울남부지검(지검장 양석조)에선 본관 옥상 체육시설 단장 기념으로 열린 검사장배 족구대회가 소소한 화제였다. 각 부·과에서 5명씩 팀을 이뤄 점심시간을 이용해 토너먼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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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위메이드 압수수색…위믹스 초과 유통 의혹 수사
검찰이 30일 위믹스 허위 유통량 의혹을 받는 위메이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성남시 위메이드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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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세대 '꾼' 소탕전…檢, 441억 배임 '연예계 대부' 노린다
빗썸 관계사에 대한 수백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원영식(62) 초록뱀미디어 회장이 29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인멸과 도망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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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연루…초록뱀그룹 회장 구속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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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강종현 돈줄 의혹'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 구속영장청구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의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원영식(62) 초록뱀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원 회장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 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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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냐" 해놓고 주식 몰래 팔았다…58억 챙긴 55만 유튜버
‘슈퍼개미’란 이름으로 주식방송을 하며 구독자 55만여명을 모은 유튜버 김모(54)씨는 지난 2021년 6월 방송을 진행하며 3만원대 초반이던 A주식의 매수를 수차례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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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초록뱀그룹 회장 두 차례 소환조사…강종현 돈줄 의혹
지난달 9일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의 모습. 2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41) 씨의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원영식(62) 초록뱀그룹 회장이 검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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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또 압수수색한 檢, 장현국 거쳐 김남국 향할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현장방문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위믹스 코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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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업비트·빗썸·코인원 압수수색...'위믹스 유통량 사기' 수사
서울 양천구 신월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검찰이 가상화폐 위믹스의 유통량 사기 논란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채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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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소유 의혹' 강종현의 돈줄이었나...초록뱀미디어 압색
검찰이 엔터테인먼트 업체 초록뱀미디어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의 실질적 ‘돈줄’이었다고 보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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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 구속영장…"코인 상장 약속하고 수십억 받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뉴스1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가 지난 5일 배우 성유리씨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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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카카오엔터 압수수색…SM엔터 인수 과정서 시세조종 의혹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제기된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코스닥 상장사 피에이치씨(PHC)의 주가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