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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융합형 인재 교육] 끊임없이 질문 유도해 잠재력 끄집어내는 수업 필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세계 융합교육 트렌드와 직업의 터미널리지’ 브런치 세미나에서 학부모들이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 액설런스 회장의 이스라엘 교육 특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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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신]스스로 답 찾게 도왔더니 … 특허·실용신안 258건 취득한 제자들
“물리에서 배운 것처럼 하중이 한 쪽으로 몰리면 건물이 쓰러질 수밖에 없어.” 발명 동아리 학생들이 정호근(왼쪽) 교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 발명왕이지만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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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길러주는 세계수학올림피아드대회(WMO)
지난 7월 2014 세계수학올림피아드대회(WMO)에서 학생들이 풍선인형을 타고 수학 문제를 푸는 모습. 6명이 막대기 모양의 풍선인형을 함께 타고 달려가 수학 문제 풀기, 콜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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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신 '왜'라고 질문 … 소크라테스식 발문법 활용, 영재 길러내
해마다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사진)는 우선 ‘천재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천재를 구별하는 비결이 따로 있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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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꿈과 끼, 현장에서 보십시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실전에 강하다. 일찍부터 넘치는 재능을 주체하지 못해 대학을 입학하기 전에 유명인사가 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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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사람처럼 지능 가진 기계 … 인간을 먼저 알아야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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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학원은 체험 위주, 중학교부터는 입시 준비용
융합인재교육(STEAM)이 도입되면서 과학 과목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 대치동의 한 과학 학원 원장은 “3년 전까지 줄던 학생 수가 최근 급격히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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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학원] 초등·중학생 과학학원
학부모 교육 커뮤니티에는 과학 학원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학·영어만큼 정보가 많지 않은 데다 최근에는 자녀의 창의력과 탐구력을 기르는 데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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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줄고 서류비중 확대 … 자기소개서 위력 더 커져
2014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교과(내신) 성적으로 뽑는 학생부 100% 전형이 줄어들고 서류 종합평가 전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11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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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외고서 자율고 된 용인외고
이치원양이 영어와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용인외고 학생은 누구나 2개 외국어를 구사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어·중국어 칠판 앞에선 이양의 모습을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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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신입생들 IQ 검사해보니…깜짝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CMS 에듀케이션 학원 영재반에 모인 초등학생 10명은 각종 도구를 활용해창의성을 기르고 수학의 원리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하영양은 삼각형과 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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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상 등 수상 화려 … “과학 흥미 높이는 교수법 찾으려 몸부림”
이홍배 교사는 “새로운 교수방법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 갈 형편이 아니었다. 중학생 때 이미 공업고등학교 진학을 염두해 뒀다. 생각한대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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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상위권 수학교육
수능시험 개편안, 스토리텔링과 서술형평가, 미래형 융합형 인재 교육, 절대평가와 수준별 학습…. 현재 바뀌고 있는 교육 정책과 방향이다. 그 중 눈에 띄는 절대평가 도입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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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부모 열공 교육 컨설팅 ② 고등학교 입시
특목고, 영재학교, 전국단위 모집 자율고, 지역단위 모집 자율고, 일반고, 마이스터고 …. 다양한 고등학교 종류만큼 입시도 복잡하다. 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자녀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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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과후 학교가 살아야 공교육 희망 있다
충남 논산 도산초등학교가 폐교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방과후 학교 덕분이었다. 도시학교들도 감히 꿈꿀 수 없는 골프·승마·발레·댄스 등 2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다 보니 한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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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한국대표 어린이들
18일 오후 3시 멘사SG 용인 마북교육원. 채민규(용인 마북초 2·사진)군과 어머니 손보임(37·용인시 마북동)씨가 멘사커넥션이라는 두뇌계발용 보드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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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우봉고’ 대회 우승한 김은지양
김은지양이 아그리콜라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지난 7월 보드게임 ‘우봉고’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보드게임 매니어뿐 아니라 전국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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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재학생들이 귀띔하는 학습 노하우
나만의 특별한 학습법으로 노재석군(왼쪽)은 ‘질문하는 습관’을, 강재윤군은 ‘토론학습’을 꼽았다. 2012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는 입학사정관제의 비중이 높았다. 대구과학고는 거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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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특목고 입시 대비 1년’
“경찰이 돼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안성찬군·서울 등명중2) “지구도 언젠가는 소멸하게 될 겁니다. 지구과학자가 돼 인류의 미래를 위한 안전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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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합격생 ② 세종과학고·경기북과학고
● 과학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1단계 서류평가(2배수, 학생부·학업계획서·추천서), 교과-수학·과학 반영(2학년 1학기~3학년 1학기) 2단계 방문면접+개별면접 이예담(대원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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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처럼 생활한 선생님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제자 60명 대학 보냈다
인천 인명여고 3학년생들이 2009년 입학하면서 치른 3월 모의고사 성적은 인천지역 81개 고교 중 55등이었다. 2006년 개교한 서울 효문고는 지금까지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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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 토론으로 진행하는 미래GT아카데미
10일 오후 5시 한솔영재교육 미래GT아카데미 대치센터. ‘우리 몸의 구조와 여러 기관들’이라는 주제로 초등 5학년 과학수업이 한창이었다. “순환계·소화계·신경계 등 우리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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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서울대 특기자 전형
서울대 입시는 단순하다. 정원 내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뿐이다. 정시모집도 일반전형뿐이다. 정원 외 모집인 외국인특별 전형과 기회균형선발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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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진학 특집 - 입시 분야별 전문가 조언
‘높은 SAT점수, 진정성 있는 비교과 활동, 인상적인 에세이.’이 세 가지는 미국 대학 진학의 필수요소다. 입학사정관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