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국시리즈는 막내 KT가 먼저 갑니다
KT 선수들이 1위 결정전에서 삼성을 꺾고 1군 진입 7년 만에 첫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서로 부둥켜 안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막내 구단’ KT 위즈가 창단 후
-
대구, 강원 꺾고 FA컵 결승행...울산 누른 전남과 우승 다퉈
라마스(오른쪽 두 번째)와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대구FC가 강원FC를 꺾고 3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는 27일
-
'7구단' 페퍼저축은행 첫발...김형실 감독 "선수단 믿겠다"
창단 첫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인 페퍼저축은행 선수들. [IS포토] 여자 프로배구 '7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첫발을 내디뎠다. 사령탑 김형실 감독도 출사표를 던졌다. 페퍼
-
1위 수성 레이스, 값진 경험 쌓고 있는 KT
경기 중 마운드에 올란 선수단을 독려하고 있는 이강철 감독 [IS포토] KT 선수들이 중압감이 큰 1위 수성 레이스를 겪어내며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KT는 9월 둘
-
여자배구 '7구단'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30일 창단식 개최
창단식을 갖는 페퍼스 배구단. [사진 패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단이 오는 30일 창단식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 연고 배구팀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할 것이라고 2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마스코트 페가수스 공개
[사진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구단 마스코트 페가수스를 공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팀의 BI로 선정
-
선두 KT의 숨은 원동력, '언성 히어로'가 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3일까지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5경기 차.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그
-
[비즈스토리]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위해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 펼쳐
넷마블 / 특수학교 내 게임문화체험관 운영 / 게임아카데미 통해 미래 인재 육성 / 동화책 제작해 공공기관 등에 전달 넷마블 이승원 대표(왼쪽)가 지난달 24일 성베드로학교
-
"끝" 오진혁의 끝내주는 마지막 한발, 예비 활이었다
인천에 위치한 현대제철 양궁단 연습장에서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최용희·김종호 선수. 한승훈 감독, 오진혁 코치 겸 선수. 구본찬 선수. 강기헌 기자 탁. 탁.”
-
'31년 만에 정상 겨냥' 충암고 VS '창단 첫 우승 도전' 라온고
충암고와 라온고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 무대를 장식한다. [IS포토] 충암고와 라온고가 대통령배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
-
K리그2 1위 상무 김태완 감독 “1부 선수들인데 1부 가야된다”
김태완 김천 상무 감독. 지난 6월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 상무가 창단 첫 해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
-
'+9승→5할', 이강철 감독이 목표를 수정한 이유
이강철 감독이 후반기 목표를 전했다. [IS포토] 이강철(55) KT 감독이 후반기 목표를 밝혔다. KT는 17일 기준으로 48승1무33패를 기록하며 KBO리그 1위에
-
'200승' 이강철 감독, 늦깎이 사령탑의 쾌속 질주
이강철 감독이 통산 200승을 거뒀다. [IS포토] 시작은 늦었지만,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명장 반열에 다가서고 있다. 이강철(55) KT 감독 얘기다. 이강철 감독
-
마산용마고, 우신고에 7-0 콜드게임 승…8강행
마산용마고 선수단이 16일 열린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우신고를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마산용마고가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용마고는 16일
-
창단 첫 전국대회 8강행, 라온고 주장 신동형 "정말 감격적, 우승 도전"
라온고 주장 신동형. 라온고가 전국대회 첫 8강에 진출했다. 라온고는 16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
"장백지 닮았다" 中 수구여신, 원판 사진 공개에 발칵 뒤집혔다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여신' 별명을 얻었던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의 외모를 두고 현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SNS에 올렸던 사진이 사실은 '보정의 힘'으로 드러
-
관중없지만 “우리옷 입고, 힘내요!’…올림픽과 브랜드의 ‘찐인연’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대한민국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 23일 오후 8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
여자 핸드볼 대표팀, 金 따면 1인당 1억원 받는다
도쿄올림픽에서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핸드볼협회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
적반하장 NC의 태도에 내릴 '집행검'이 필요하다
NC 선수단이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집행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NC 다이노스와 모그룹 NC 소프트가 자랑하는 '집행검'은 지금 자신에
-
NC의 ‘정의 명예 존중’은 어디로 갔나
프로야구가 전격 중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유다. 팀당 6
-
페퍼저축은행 '1호 선수' 바르가 "새로운 도전, 설렌다"
페퍼저축은행 '1호 선수' 바르가가 입국했다. 구단 제공 여자 배구 '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시즌 성패를 좌우할 선수가 당도했다. 외국인 선수 알리자벳 이네 바르가(
-
[김기자의 V토크] 흥국생명 창업주라면 쌍둥이를 어떻게 했을까
올해는 프로배구 흥국생명 창단 50주년이다. 모기업인 태광그룹 창업주 이임용 회장은 재정난을 겪던 동일방직 배구단을 인수해 1971년 새롭게 팀(태광산업)을 꾸렸다. 1991년부
-
[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
휴온스,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창단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프로당구단을 출범하고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 8번째 팀이 됐다. 휴온스는 23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33), 김봉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