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마스코트 페가수스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21.09.27 16:26

업데이트 2021.09.27 17:06

[사진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사진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구단 마스코트 페가수스를 공개했다.

27일 프로농구단 창단식
2021~22시즌 리그 참가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농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팀의 BI로 선정된 페가수스에 대해 한국가스공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말이다. 강인한 인상의 페가수스는 최강의 농구팀,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와 투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 "중앙에서 뻗어 나간 날개는 선수들의 강인함과 자신감, 역동적임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가스공사는 2020~21시즌을 끝으로 프로농구단 운영을 접은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했다. 인천을 떠나 대구를 새 연고지로 삼고 다가오는 2021~22시즌 프로농구에 참가한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축전을 보냈다. 김희옥 KBL 총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김희옥 KBL 총재는 축사에서 "대구 시민과 함께 환호하고 건강과 행복을 키워 함께 나누는 멋있는 농구 경기를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 변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명문 구단으로 우뚝 서달라"고 당부했다.

전자랜드에 이어 한국가스공사 초대 사령탑에 취임한 유도훈 감독은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겨울 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저도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달 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로 2021~22시즌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은 다음 달 1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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