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녀뜯는 경찰

    16일 서울종로구 봉익동 이은미 (가명·23) 양등 10여명의 윤락여성들은 경찰이 종로3가일대의 윤락여성을 경찰서로 연행, 즉결에 넘긴다고 위협, 돈을 뜯어낸다고 폭로하고 이로인해

    중앙일보

    1968.01.17 00:00

  • 여학생 분신자살

    8일상오1시10분쯤 서울성북구송천동87의30 조낙현(48)씨장녀 위순(22·홍익대응용미술과3년)양이 집뒷산에서 휘발유를 끼얹어분신자살했다. 조양은 3년전부터 종로3가에있는 모천주교

    중앙일보

    1968.01.08 00:00

  • 미제범인 16명 현상 붙여 수배

    치안국은 29일 상오 16명의 주요지명 미제 사건의 범인을 종합공개수배 (현상금1사람1만원) 했다. 지명 수배된 16명은 금년도 주요 기소중지사건 (52건) 중 살인강도 등 강력범

    중앙일보

    1967.12.29 00:00

  • 가정부인을 펨프 취급

    14일 하오11시 반쯤 종로구 돈의동103의29 앞길에서 길 가던 홍춘식(28·회현동1가125)씨가 창녀에게 잡혀 시비, 홍씨의 바지를 찢는 등 폭행을 당했으나 홍씨의 112신고를

    중앙일보

    1967.12.15 00:00

  • 굴레 벗은 영화|할리우드의 새 물결

    미국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에서는 67연도에 들어서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영화를 제작, 관객과 평론가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독차지했고 그중 『보니와 클라이드』는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불3대 문학상 수상자의 얼굴

    「아카데미·프랑세즈」「공쿠르」「르노도」등 블란서의 3대문학상이 최근 발표되어 불문단은 세 수상작가의 화제로 꽃이 피었다. 「아카데미·프랑세즈」대상이 최고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공쿠

    중앙일보

    1967.12.02 00:00

  • 서울역 주변|창녀소탕전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5일 하오 4시 양동 도동 동자동 등 서울역주변 창녀촌에 대한 소탕작전을 펴 창녀 2백10명을 적발, 그중 1백44명은 영등포시립부녀보호소에 수용하고 28명은

    중앙일보

    1967.10.26 00:00

  • 결혼(4) 원시에서 현대까지

    사유재산제와 또 그것을 물려줄 부계혈통의 상속자를 얻기위한 일부일부제의 확립은 사실상 여성에게만 일방적으로 정절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남자는 동시에 정처를 한사람이상 가질수없을뿐

    중앙일보

    1967.10.19 00:00

  • 고개든 폭력

    지난10일 하룻동안 남대문경찰서관내에서 5건의 폭행사건이 발생, 4명이 중태에빠지고 2며이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 ▲10일하오9시쯤 남산팔각정에서 국립국악원 피리수선공 정수원(2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서울역전 창가 소탕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5일 상오 범죄의 온상이며 치부인 도동·양동 일대 사창가를 완전 소탕할 계획을 세우고 오는 15일부터 모든 윤락행위를 막기로 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남대문서는

    중앙일보

    1967.10.05 00:00

  • 강력범 28건 "완전 검거하라"

    치안국은 10월 한 달을 중요 미제사건 완전검거의 달로 정하고 66년 1월부터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28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도록 관할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이 미제사건수사

    중앙일보

    1967.09.29 00:00

  • 악서 전시회

    요즘은 독서주간이다. 쾌적한 기분과 독서는 떼어놓을 수 없다. 아침저녁으로 섭씨 20도의 가을 기온은 책읽기에 알맞다. 시정의 생활인이 독서의 환경을 갖기란 참 힘들다. 우리 사회

    중앙일보

    1967.09.26 00:00

  • 43개소 입건

    서울지검 함석재 검사는 13일 상오 요즘 직업소개소에서 구직자들을 다방「레지」 및 술집접대부 등으로 알선, 인신매매행위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대도실업 (대표 김사남) 등 서

    중앙일보

    1967.09.13 00:00

  • (하)가톨릭은 안 받아줘

    63년 「고·딘·디엠」정권이 그 자신의 장교들에 의해 전복되자 「베트콩」의 활동은 잠시 주춤해졌다. 그러나 「디엠」정권 이후 계속 정권이 바뀌는 동안 「사이공」정부에 대한 농민들의

    중앙일보

    1967.09.12 00:00

  • 창녀들에 「개발세」|「말」련서 과세키로

    「말레이지아」 창녀들은 새로 제정된 개발 세를 물게 되었다. 「탄슈신」 재상은 『세계 최고의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물어야 한다』고 언명. 【쿠알라룸푸르

    중앙일보

    1967.08.23 00:00

  • 역광선

    박 상공, 보완책 없어 「네거」제 계속 않겠다고. 보완책 없이 시작한건데 세삼스레…. 각종별 세율발표. 눈깔 나온다. 연탄값 등 협정가 멋대로. 협정흥정도 멋대로? 국영 「호텔」서

    중앙일보

    1967.08.22 00:00

  • 일류「호텔」서 여인 알선

    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0여명의 고급창녀를 하숙시켜하며 반도 「호텔」 등 일류 「호텔」직원과 짜고 외국인 상대로 매음행위를 시켜온 강재순(37·후암동 358)씨를 윤락행위 등

    중앙일보

    1967.08.21 00:00

  • 새 용의자 연행|영등포「갱」사건

    서울 영등포 상은 예금취급소「갱」사건을 수사중인 수사본부는 16일하오 11시범인B와 인상이 비슷한 박시춘(28·전과2범·경기도 평택군 창선면 안중리)씨를 용의자로 연행했다. 박씨가

    중앙일보

    1967.08.17 00:00

  • 「종교재판」

    몇년 전 {나는 살고 싶다}라는 미국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폭력배와 가까이 지내던 한 창녀가 살인의 누명을 벗으려 몸부림치다가 끝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가는 줄거리였다. 실제로

    중앙일보

    1967.08.12 00:00

  • 풍속사범 기습작전

    4일 하오 8시쯤 서울 중부서·남대문서 등에서 3백50여명의 경찰이 동원, 남산·서울역·장충단공원 등지에서 풍속을 헤쳐오던 보안사범 1백54명을 검거했다. 남산일대에서는 야음 속에

    중앙일보

    1967.08.05 00:00

  • 포주는 안 잡고 "TV흥정"

    ○…서울종로서 김모 주임은 12일 아침 시골처녀를 매음굴에 팔아 넘긴 오창식(47)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포주를 같은 혐의로 잡으러 갔다가 조서 한 장 받지 않고 돌

    중앙일보

    1967.07.12 00:00

  • 「검」팔이를 창녀

    22일 상오 서울 남대문서는 「검」팔이 소녀를 꾀어 강제로 창녀생활을 시켜온 김애란(22·도동 1가 129)을 아동복리법,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지난 4일

    중앙일보

    1967.06.22 00:00

  • 대리투표·폭력·매수·투표방해 곳곳에 「타락 사태」

    투표일인 8일 전국 곳곳에서 수없이 대리투표가 적발되고 심지어는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여당 참관인에게 자기 표를 보이는 공개 무 표가 일부지방에서 진행되는가하면 전례 없는

    중앙일보

    1967.06.08 00:00

  • 서울 두 곳에 불

    20일 새벽 1시23분쯤 서울 성동구 흥인동192 청계천 복개공사장 옆 민태식(51)씨 집 판자 집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불이나 삽시간에 밀집해있는 이웃 판잣집으로 번져 판잣집 50

    중앙일보

    1967.05.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