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5벌 입은 朴대통령, 가장 성공한 옷은?
25일 취임식을 한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 동안 모두 다섯 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첫 일정인 국립현충원 참배와 국회의사당에서의 취임식, 광화문 광장에서의 축하 공연, 세종문화회관
-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은지원과 박근령 보니…
박근혜(61)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0시를 기해 이미 대통령의 통치권을 넘겨받았
-
싸이 공연·조수미 애국가…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25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다. 박근혜(61) 대통령은 0시를 기해 이미 대통령의 통치권을 넘겨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8분쯤 박 대통령은
-
0시 정승조 보고로 임기 개시…첫 일정 현충원 참배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보상황 보고 25일 0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청와대 위기상황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보상황 인수를 전화로 보고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25일
-
MB와 함께 이사하는 진돗개 '청돌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이인 KAIST 교수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대통령으로서 1827번째 날이자 마
-
MB, 현충원 참배 후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이인 KAIST 교수 등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대통령으로서 1827번째 날이자
-
일본 차관보 “한국이 뭐라고 할 일 아니다”
시마네현이 주최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린 22일 행사장인 시마네 현민회관 밖에서 독도수호전국연대 등 한국 시민단체 회원들이 일본 경찰에 둘러싸인 채 태극기를 들고 항의시위를 벌
-
40일만에 나타낸 이설주, 홀쭉해진 모습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16일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임신설이 나돌던 이설주는 40여 일 만에 나타났다. 왼쪽부터 노동당 비서인 박
-
[이홍구 칼럼] 국민통합과 정책의 연속성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대통령에 당선된 다음 날 아침 박근혜 당선인이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세 대통령의 묘역을 찾은 것은 상징성이 뚜렷했다. 대선 과정에서
-
北 김정은·리설주 부부, 김정일 시신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뉴스1
-
김정일 생일 맞아 헌화
71회 김정일 생일(16일)을 하루 앞둔 15일 북한 주민들이 평양 만수대 앞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이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이설주는 김일성김정
-
北 김정은·리설주 부부, 김정일 시신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뉴스1
-
박근혜 “과거사가 미래 장애 안 돼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을 접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취재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한·일 관계에 대해 “일
-
[사진] 영천호국원 참배객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포근한 기온 속에 경북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 국립영천호국원 묘역을 찾은 참배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영천호국원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동안
-
“일, 역사해석 변경 움직임 우려”
커트 캠벨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1기 정부에서 아시아 외교에 깊이 관여했다 최근 퇴임한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공개적인 우려를 표시했다.
-
창씨개명, 반 년 새 1만6천 호서 320만 호로
일본이 군국주의로 가는 길에 가장 먼저 시동을 건 것은 조선 총독 미나미 지로였다. 미나미는 중일전쟁 직후 식민지 한국을 병영(兵營)으로 만들었다. 그 뒤를 따라 일본 본토의 ‘민
-
창씨개명, 반 년 새 1만6천 호서 320만 호로
1935년 5월 이회영의 아들 이규호(李圭虎:이규창)는 엄순봉(嚴舜奉:엄형순, 일제에 사형당함)과 함께 상해의 친일파인 조선거류민회 부회장 이용로(李容魯)를 처단하다가 국내로 끌
-
[사설] 문희상발 민주당의 바람직한 ‘변신’
정치권이 모처럼 국민에게 ‘설 선물’을 안겼다. 그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그리고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에서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해 초당
-
중앙로역에 ‘지하철 참사’ 추모대 설치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부상자 단체에 이어 대구시도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지금까지 유족들의 추모식에 간부를 보냈을 뿐 주도적으로 추모행사를 열진 않았다
-
수치 여사 "매일 아침 호텔 방으로 장미꽃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미얀마 아닌 버마로 불러달라. 내 이름도 수치가 아닌 수지가 맞다.” 미얀마(버마)의 민주
-
“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 정직이 가장 중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5·18 묘지서 "용감한 이들과 하나돼 영광" 17년 된 산삼부터 초상화까지 선물
-
문희상 “쓰나미가 집 다 쓸어갔는데 …” 계파 갈등 경고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1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병석 국회부의장, 문희상 비대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김동철·설훈 비대
-
아웅산 수치 “5·18묘지서 세계인의 자유·인권 열망 느꼈다”
지난달 31일 오전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자유와 인권을 향한
-
아웅산 수치, 미얀마의 변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 박근혜 당선인과의 만남, 평창 스페셜 올림픽 방문, 광주 5·18 묘역 참배 등 바쁜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를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