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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6억 들인 택시 유니폼, 억지로 입는다고 친절한 마음 생기겠냐"
▼ "16억 들인 택시 유니폼, 억지로 입는다고 친절한 마음 생기겠냐" 기획 :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제작 : 오다슬 o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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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들인 서울시의 택시 유니폼, “옷장 속에”
━ 서울시, 단속 예고하고 … 회사들에 ‘셀프 점검’만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법인택시 기사의 유니폼을 도입했다. 택시 기사 복장은 2011년 자율화됐지만,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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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살은 늘고 지역 격차는 커지고…작년 건강 지표 '빨간불'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히는 모습. 지난해 지역 건강 조사에서 폭음하는 비율은 전년보다 오히려 올라갔다. [중앙포토] 음주·비만 등 국민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지난해 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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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무서워도 마스크는 안써…"안전벨트 없는 차 탄 격"
━ 올해만 서울시에서 4번째…‘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회사가 지하철역 근처인데 굳이 불편하게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 하나요?” 26일 오전 올해 들어 4번째 미세먼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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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안전벨트 안매고 못 버틸 충격 영상 셋
지난해 9월부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달릴 때도 앞 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벨트를 매야만 합니다. 종전에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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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 설맞이 ‘선착순’ 특별할인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가 설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딜라이트 보청기는 2018년 슬로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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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키 헬멧은 죄가 없다
김한별 디지털콘텐트랩장 세밑 경남 양산의 스키장에서 큰 사고가 났다. 초보 스키어가 앞서가던 스노보더를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안타까운 마음에 관련 기사·댓글을 찾아보다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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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안 켜고 차선 변경하는 운전자 10명 중 3명
인천김포고속도로. 장진영 기자. 운전자 10명 가운데 3명 꼴은 여전히 차선을 변경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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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올라탔더니 알아서 안전벨트 채워주네요
지난해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경찰이 청각장애 운전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속도위반을 이유로 차를 세우라고 했지만, 소리를 들을 수 없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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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소리 색으로 알려주고, 세차는 차가 스스로…미래 자동차 아이디어 대축제
지난해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경찰이 청각장애 운전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속도위반을 이유로 차를 길가에 세우도록 지시했지만, 소리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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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사망, 보행 중 횡단보도서 가장 많이 발생
우리나라 어린이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보행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고는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다. 25일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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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는 '0'월에 가장 많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을 때 9세 이하 아동은 머리, 10~19세 청소년은 무릎이나 팔꿈치를 다칠 위험이 상대적으로 컸다. [중앙포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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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놀이방 매트, 사고 땐 어린이 치명상
차량 뒷좌석 공간을 마루처럼 놀이공간으로 만드는 차량용 놀이방 매트에 탑승한 어린이는 자동차 충돌 사고 때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3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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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않고 아이 '차량용 매트' 앉히면 사고시 위험천만
'쾅' 하는 큰 굉음이 나면서 그 순간 실험용 자동차 안에서 인체 모형이 튕겨 나왔다. 뒷좌석의 차량용 놀이방 매트 위에 안전띠를 매지 않고 앉혀져 있던 어린이 크기의 인체 모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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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잔도 삐 삐~ 면허정지 될 듯
음주운전 처분 기준이 현재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또 올 연말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추진된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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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기준 강화하고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음주 운전 처분 기준이 현재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또 올 연말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추진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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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도 익사를 막아주는 '놀라운' 팔찌
유튜브 캡처 구명조끼보다 '78배' 작지만 성능은 뛰어난 구명 팔찌가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물놀이 안전도구를 소개했다. 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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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거리 운전…뒷좌석 안전띠, 어린이 카시트 잊지 마세요
운행 중인 차량에 어린이 카시트를 장착하는 비율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뒷좌석 안전띠를 착용한다는 응답은 48.3%로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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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안 매면 뒷좌석 치사율 3.7배 … 귀성길 안전 챙기세요
지난해 11월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 한 대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다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목숨을 잃 고 8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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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미만 어린이, 카시트 착용 안 하면 크게 다칠 확률 2배 높아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6세 미만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카시트를 착용했던 어린이보다 외상성 머리손상 등 크게 다칠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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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까지 안전띠 매고, 길 막혀도 휴대폰 사용 자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사는 김민영(46)씨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다. 급출발과 급가속을 줄이고 규정속도를 지키며 운전했더니 고향까지 왕복하는 데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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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족 4명 사망 교통사고…카시트가 있었더라면
2일 부산시 감만동 신선대부두 방향 사거리에서 싼타페가 길가에 세워진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졌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지난 2일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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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운전업 종사자 음주 처벌 0.02%로 강화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국제교통포럼(ITF)이 회원국에 도심권 자동차 속도를 시속 50㎞로, 초보운전자와 택시·버스·화물차와 같은 운전종사자에겐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혈중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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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도심시속 50㎞/h, 초보와 운전종사자 음주기준 0.02" 권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내 국제교통포럼(ITF)이 회원국에 도심권 속도를 시속 50㎞로, 초보운전자와 택시·버스·화물차와 같은 운전종사자에겐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혈중알콜농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