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기회로!] 차세대 에너지와 첨단 IT 사업 육성에 박차
두산그룹 두산퓨얼셀이 부생수소 연료전지 114대를 납품한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세계 최초 부생수소 연료전지발전소다. 두산퓨 얼셀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고
-
KIST-이수화학, 그린바이오와 에너지 신기술로 하나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이수화학(CEO 류승호)은 5월 24일(화) KIST 서울 성북구 본원에서 천연물 소재 및 스마트팜 생산 기술, 청정 에너지 신기술
-
김진수 교수팀, 반도체 기반 고효율 수소 생산 기술 개발
최근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 극복을 위해 차세대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소 에너지’는 자원 확보의 제약이 거의 없고, 기존 화석연료를 넘
-
신동빈 운동화 신은 롯케 경영진..."2030년까지 매출 50조원"
19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2030 비전과 성장 전략’ 발표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과 경영진은 이날 9만7000원짜리 친환경 운동화를 신고 행
-
GS칼텍스·포스코인터, 바이오디젤 사업 손잡아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왼쪽)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이 지난달 29일 친환경 바이오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유를
-
GS칼텍스·포스코인터 “팜유 기반 친환경 바이오사업” 공동 진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왼쪽)과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지난달 29일 친환경 바이오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KIST-LG 화학, 탄소중립을 위해 뭉쳤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26일(화) KIST 서울 본원에서 ㈜LG화학(CEO 신학철)과 탄소중립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 및 공동연구실 발족을 위한
-
GS·두산·삼성, 美 뉴스케일과 맞손 “소형원자로 사업 공동추진”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오른쪽부터)과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존 홉킨스 미국 뉴스케일파워 사장, 나기용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전 세계
-
[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푸틴, 막다른 골목에 몰리자 서방과 치킨게임
━ 글로벌 경제 흔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김동호 논설위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세계 경제를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 주도의 경제 제재가 강화하면서 러
-
[건설 & 부동산] ESG 경영, 신사업 진출, 안전관리 강화···미래 성장 발판
건설업계 화두 118층 규모의 말레이시아 'KL118' 타워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설계안을 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설계안전성검토 전담조직을 만들고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
-
주총 맞은 에너지기업 “새 정부도 힘실어준다…미래사업으로 ‘수소’ 낙점”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가 지난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케미칼]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기존 정유
-
세상 바꾸는 원더우먼…여성창업가 돕는 까르띠에, 韓도 6명
“어른들은 파괴된 환경, 빈부 격차, 불공정한 사회를 보면 젊은 세대가 환멸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어봐요. 하지만 전 아니라고 말해요. 여러분의 도움으로 내일의 세상이 변할 수 있
-
무역협회 “시진핑 연임 위해 올 5.5% 성장 지킬 것…한국엔 기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5일 전국 양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올해 경기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기업에는 현지 시장 진출
-
무협 "중국 올해 적극적인 경기 부양…국내 기업에 기회"
지난해 3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전체회의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정책 자문기구인 정협의 전체회의는 매
-
[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차기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해결 첫 발 떼야
━ 원자력의 미래는?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제 학회도 온라인이 기본이었다. 누군가 ‘비행기 타고 싶다’고 되뇌는 것을 들었다. 이제 곧 팬데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6: 녹색에너지
ROUND 6: 녹색 에너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녹색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진다. 벨퍼 연구 보고서는 미국이 지난 20년간 녹색 에너지 기술의 ‘주요 발명가(primary
-
경희대 이창우 화학공학과 교수 3D 프린팅 기술 응용해 새로운 형태의 배터리 개발
4차 산업혁명이 태동하며 다양한 산업이 개척됐다.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웨어러블 기기는 발전의 부산물로 일상에 녹아들었다. 배터리는 신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 부
-
[현택환의 미래를 묻다] 10억분의 1m의 세계…기술의 한계를 넘어선다
━ 나노기술의 미래 현택환 IBS 나노입자연구단장 겸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상상해 보십시오. 국회도서관의 모든 정보를 각설탕 크기의 저장장치에 다 넣을 수 있고
-
AI 활용, 수처리·배터리 사업까지…디지털·친환경 가속
━ 진화하는 건설사들 GS건설이 2019년 준공해 가동 중인 제주 환경자원순환센터. 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열을 재사용한다. [사진 GS건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G
-
포스코 '수소환원철' 40조 쏟아부어도…2050년 상용화 불확실
포스코맨이 용광로에서 1500℃가 넘는 쇳물이 잘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출선구(쇳물이 나오는 출구)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쇳물을 만들기 위해 철광석을 녹이면서 코크스
-
[Big Change]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미래 산업 주도권 잡아라
디지털 전환, 친환경 경제 대응 위해 ‘빅 체인지’ 나선 국내 기업들 (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한화 스페이스 허브. 스페이스
-
‘양날의 칼’ 알고리즘, 악용 막아 난제 해결 도구로 써야
━ 코딩 휴머니즘 GAN(생성적 적대 신경망)으로 만든 이미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제처럼 보이게 한다. 가장 강력한 알고리즘을 선보인 플랫폼 기업들이 연일 도마 위에
-
2030 K-수소 비전 나왔다 “글로벌 수소기업 30개, 일자리 5만개”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예정지에서 열린 ‘수소경제 비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승일 한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