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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쌍용중공업 外
◇ 쌍용중공업은 17일 현대모비스와 4백60억원 상당의 육군 주력전차인 K1A1 전차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제일기획은 1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올해의 경영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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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쌍용중공업 外
◇ 쌍용중공업은 17일 현대모비스와 4백60억원 상당의 육군 주력전차인 K1A1 전차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제일기획은 1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올해의 경영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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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ELSA GLADIAC Geforce2 Ultra ! [6]
SPECviewperf 6.1.2 이제는 전문적인 OpenGL 가속 능력을 테스트해보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자. 역시 뷰포트 가속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SPECview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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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재일 조선인 지휘자 김홍재
나는 재일 조선인 지휘자 김홍재를 알지 못했다. 그를 잠깐 만나보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떨어지는 오동 한 잎을 보고도 천하에 가을이 깊었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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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일본 자위대 첨단무기 무장
일본 자위대가 경찰예비대로 발족한지 10일로 50주년이 된다. 한국전 발발로 급조된 7만5천여명의 부대는 그새 24만명의 거대 군사조직으로 탈바꿈했다. 국제공헌이란 이름으로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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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 로비 잡음 사례]
청와대 경호실장 출신인 박종규(朴鐘圭)씨는 1984년 F-20 전투기를 중개하면서 제작사인 미국 노스롭사로부터 6백25만달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86년 무기상인 코바시크사는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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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 1조원 규모 K1A1전차 공급계약
현대정공은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협력으로 자체개발한 1조원규모의 '한국형 K1A1전차' 를 공급하는 계약을 국방부 조달본부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1A1전차는 120㎜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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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비경쟁]강대국 '첨단 중무장' 주도
세계의 군비경쟁이 심상치 않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핵실험을 강행하고, 냉전후 한동안 수그러들던 무기거래가 다시 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견제할 각종 군비통제협약은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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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衛力개선에 4조7백억 배분-내년 국방예산 12%증액내용
내년도 방위비가 올해보다 12% 늘어난다.전체 예산증가율 14%선에 비하면 적지만 최근 몇년간의 증가율과 비교하면 상당한것이다.방위비 증가율은 92년의 12.8%등 이때까지 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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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盧씨뒷돈 포착암시-율곡비리관련 前국방.空參전격소환
율곡비리 전면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6일 오후 이상훈(李相薰)전국방장관과 한주석(韓周奭)전공군참모총장을 전격소환한 것은 율곡사업과 관련,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리사실이 상당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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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미사일공동연구
미-일 양국은 유도장치 등 미사일의 핵심부문에 대한 공동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3일 보도했다.두나라 간에는 차세대 지원전투기(FSX)와 초음속 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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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연휴잊은 국감준비/매년 똑같은 자료 반복요구 곤욕
◎막연·중복된것도 많아 골머리/쟁점 미리 파악 모범답안 마련 새 정부들어 처음 실시되는 국정감사 준비로 정부 청사에 비상이 걸렸다. 부처별로 핵심부처는 대부분 추석연휴를 반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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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씨 증인채택」격론/민주 “불가피” 전격신청
◎제외키로 했던 증인·참고인 추가도 논란/국정조사 사흘째 국회 건설·국방위는 2일 국정조사 사흘째를 맞아 민주당측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전격 신청,채택여부를 둘러싸고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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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된 증인들/추가소환 진통/국방위·건설위 이모저모
◎야선 “노씨조사 필요”부각 초점/헬기타고 「평화의 댐」 현장 검증 국회 국정조사 이틀째인 1일 국방위는 감사원을 방문,율곡사업 감사결과를 보고받았으며 건설위는 평화의 댐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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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뒤진 무기선택 수두룩/「율곡」 비리핵심은 「3K1P」
◎미서 생산중단된 노후기종/P3C/“F18기가 F16기보다 우수”/KFP 검찰의 율곡사업 수사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베일에 가려져있던 각 군전력 증강사업의 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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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정」 파장에 대기업 “촉각”/검찰 기업인 잇단 소환조사반응
◎대부분 “로비 자금아닌 인사치레” 해명/재계 다른분야까지 불똥 튈까 걱정도 율곡사업 비리와 관련 검찰의 기업인 소환조사가 본격화되자 해당 기업들은 물론 재계가 바짝 긴장하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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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관련 거액제공 확인/검찰 첫날조사
◎오늘 업자13명 추가소환 조사 율곡사업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김태정검사장)는 13일 제일교역대표 이종대·코바시즈부사장 이두관·한양유통사장 고갑손씨 등 방산업체·무기중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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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없이」가는 율곡사업 특감/전·노 전 대통령 조사추진 파장
◎기종변경·평화의 댐 결정확인/서면질의나 방문조사 택할듯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도 마침내 감사원의 질문서를 받고 답변서를 써야할지 모른다. 이러한 움직임은 5,6공을 어떻게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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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청와대 개입흔적 역력(율곡사업 무엇이 문제인가:상)
◎F16기 선정 반대한 관계자 모두교체/장관 한번 보고만으로 기종바꿔 의혹 감사원이 7일 이종구 전 국방장관과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예금계좌에서 수억원의 수상한 자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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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추궁 “국방위 달라졌다”/여 두둔 안해주고 야 전문가 포진
◎민자 비군출신 주류 “거북한 말도 할 수 있다”/민주 예비역장성 4명 “지피지기”정곡찔러 흔히 말하는 문민정부의 출범으로 군이 더이상 성역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국회국방위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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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위층무기상비리/감사원,물증확보 착수
◎제보 잇따라… 군 관계자 재산도 추적 군 율곡사업(정비현대화계획)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은 고위 군관계자들과 무기거래상 사이의 뇌물수수혐의에 대한 적지않은 제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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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중개상 2백여명 예금추적
◎감사원/「율곡사업」 관련 30여명 정밀조사/관련분야 퇴역장성들이 주축 군장비현대화사업(율곡사업)과 관련한 부정·비리 유무를 특별감사중인 감사원은 무기중개상 2백여명의 예금계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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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업/군 전력증강계회 통칭… 74년 착수
◎소총서 전투기·구축함까지 방대 율곡사업은 박정희대통령이 74년부터 시작,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군무기·장비현대화,즉 전력증강사업을 통칭한다. 율곡은 암호명. 조선조 10만양병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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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비공개 고집할 이유있나(방위비 논쟁:2)
◎「안개예산」… 항목마저 “비밀”/공개해서 국민공감 얻는게 정도/남북 전력의 합리적 진단이 우선 국방부가 당초 경제기획원에 요구한 내년도 국방예산은 올해 8조4천1백억1천6백만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