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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 중앙일보 박근혜 구속 … 이제 과거는 넘기고 미래를 보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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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은닉재산 신고자에 역대 최고 5.4억 포상금
저축은행 부실 책임자가 은닉한 재산을 신고한 사람에게 예금보험공사가 5억4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역대 최고 금액이다. 10일 예보는 으뜸저축은행의 부실관련자 장모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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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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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산 228억원…언니 최순천 재산은 무려
[중앙포토]최순실(61)씨일가와 주변 인물 약 40명의 재산이 2200억원대 수준인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조사 결과에서 확인됐다. 4일 특검 등에 따르면 최씨 일가 등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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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땅·수표'…최순실 은닉 재산 일부 확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씨가 은닉했던 재산의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7일 특검팀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해 국정농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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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산 도대체 얼마…해외 은닉 재산 8000억 넘어 10조원 가능성도 제기
최순실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최순실씨와 정유라씨가 해외에 숨긴 재산이 최대 10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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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모녀, 독일에 500개 페이퍼 컴퍼니 만들어 8000억원 숨긴 의혹
[사진 중앙일보]최순실(60)씨와 딸 정유라(20)씨가 독일에 500개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8000억원대 차명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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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재산신고내역 정밀 조사…부인이 산 화성 땅, 명의신탁 의혹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53)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우 수석과 주변인들의 금융거래 내역을 광범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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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국민이 박수치는 개혁…23년 전 금융실명제처럼
1993년 8월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오른쪽)이 금융실명제를 전격 실시하는 내용의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1993년 8월 12일 오후 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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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기획] 23년 전 8월 12일 '남북통일작전' 베일 벗다
# 프롤로그 : 흐지부지 끝나다1982년 장영자 등의 어음 사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금융실명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앙포토]‘단군 이래 최악의 사기사건.’제5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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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차명 계좌 여러 개 관리한 정황
진경준(49·검사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차명 계좌 여러 개를 관리하며 재산을 은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관련 단서를 포착한 검찰은 7일 부장검사 1명을 수사팀에 추가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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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격호 수조원대 재산 내역 확보
검찰이 신격호(95·사진)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수조원대 재산 내역을 파악했다. 그의 전 비서실장이 보관해온 서류뭉치 등을 통해서다. 수사팀은 롯데그룹의 비자금이 신 총괄회장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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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경준 넥슨 주식, 직무관련성 심사 못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 산하 주식백지신탁위원회가 지난해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보유한 게임업체 ‘넥슨재팬’ 주식의 직무관련성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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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회생 절차 중에 230억원 빼돌린 건설업체 경영진 기소
법원의 중재로 회생 절차를 밟던 건설회사의 경영진이 수백억원을 빼돌리다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형사1부(이성희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인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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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희팔 은닉 재산 현금화 한 40대 구속
서울과 대구 지역 은행 여러곳을 돌면서 조희팔씨의 은닉 재산 수십억원을 현금화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6일 양도성예금증서(CD)로 된 수십억원어치의 조씨 은닉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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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희팔 은닉재산 수십억원 더 찾아
조희팔씨 재산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조씨가 운영했던 유사수신 업체의 주요 간부들이 구속됐다.대구경찰청은 2일 조씨 업체의 기획실장이던 김모(41)씨와 전산실장이던 정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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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숨겨도 소용없다…Fatca 포함 90여 개국 정보확보
#·1995년 서울에 거주하면서 해외 무역을 통해 큰 재산을 모은 A씨는 해외거래처에서 판매수수료를 받을 때마다 해외계좌에 넣어두기 시작했다. 그렇게 입금한 입금한 돈은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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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부파이낸스 잔여자금 2200억원은 허위"
검찰이 양재혁(61) 전 삼부파이낸스 회장에 대해 30일 무고와 사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삼부파이낸스의 잔여자금이 최소 2200억원에 달한다”는 양 전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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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용호 게이트' 주인공 이용호 전 G&G 회장 구속 기소
2000년대 초반 권력형 비리사건인 ‘이용호 게이트’의 주인공 이용호(57) 전 G&G 회장이 또 다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정ㆍ관계 유력 인사들의 비호를 받으며 회삿돈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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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류 판매수익 1000만달러, 홍콩에 유령회사 차려 빼돌려
이탈리아 명품 의류를 수입해 국내 면세점을 통해 판매한 거액의 수익금을 홍콩 비밀계좌로 빼돌린 명품 수입업자가 구속됐다. 적발된 의류 수입상은 국내 차명계좌로 자금을 들여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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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1688억 묶어놨지만 … 세월호 총 비용은 5548억
“기업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탐욕적으로 사익을 추구했다. 취득한 이익은 모두 환수해 피해자들을 위한 배상 재원으로 활용하겠다.”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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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만여 국세청 직원들 귀동냥 … '밀알정보' 모아 탈세 잡는다
서울시내 세무서 직원 A씨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나 친척은 물론이고 집 안에서 아내가 무심코 말하는 한마디에 귀를 쫑긋거리는 경우가 많다. ‘어디를 갔더니 신용카드를 안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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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측근에게 돈 받은 검찰 과장 구속
조희팔의 측근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대구지검 서부지청 A(54) 과장이 8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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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측근에게서 14억원 챙긴 혐의로 검찰 직원 체포
대구지검 형사4부는 6일 다단계 사기범인 조희팔 측근에게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 수수 등)로 대구지검 서부지청 A(54) 과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