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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歸省 차안서 심심풀이 이색상품 잘팔려
설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장거리운행을 겨냥한 이색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인기다. 현재 롯데.뉴코아백화점,할인점인 킴스클럽등 시중에서 판매되는아이디어 상품은 차량용 커피포트.냉온장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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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내년에 바뀐다
내년1월부터 자동차번호판이 차종을 나타내는 한자리수가 두자리로 늘어난 새번호판으로 바뀐다.문자.숫자의 크기와 굵기가 확대되고 색깔도 달라진다. 건설교통부는 31일 차량증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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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새번호판 확정 96년1월 시행
96년1월부터 외교관.군용차량을 제외한 각종 자동차 번호판이바뀐다. 교통부는 18일 자동차 번호판의 식별도를 높이고 번호부여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번호판의 문자.숫자를 현행보다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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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동차 새 번호판-내년에 바꿔…차종기호 두자리
교통부는 29일 지난 2월 제시한 세가지 유형의 새번호판 모형에 대한 각계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새번호판을 잠정결정했다. 〈그림참조〉 교통부는 5월 중 이를 최종 확정,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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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내년 교체-잘보이게 키우고 색바꿔
내년부터 군용.외교관 차량을 제외한 모든자동차 번호판이 문자.숫자의 크기가 확대된 신형 번호판으로 바뀐다. 교통부는 18일 자동차 번호판의 식별도를 높이고 차량 증가에따른 번호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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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연계 세계무역 중심지로/고속철도 차종선정 의미와 과제
◎시베리아·중국 횡단철도 종착지/참여기업 협력기술 전수 힘써야 단군이래 최대 역사인 경부고속철도의 차량형식 수주를 놓고 2년여동안 끌어오던 국제경쟁이 프랑스의 TGV로 결정돼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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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하남 사상∼김해/경전철 93년 건설
◎버스·지하철 중간형태 대중수단/교통혼잡지역 점차 확대 교통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도시 주변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선진국에서 버스와 지하철의 중간형태 대중교통수단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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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신도시 교통 대혼란 예고
◎신행주대교 붕괴… 교통 “비상”/연말까지 3천6백세대 입주/출퇴근 혼잡 “불보듯”… 입주거부 우려도 신행주대교 붕괴는 서울을 포함,수도권교통망 구축계획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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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차도|착공 1∼2년 연기 바람직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놓고 논란을 빚어온 서울시의 지하차도 착공시기가 1∼2년 연기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서울시지하도로 건설에 관한 시민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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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경제사회개발 환경부문 계획내용(환경)
◎대도시 스모그 96년까지 없앤다/아황산 농도 0.033PPM 이하로/상수원 70%까지 1등급화/국토 10%는 자연공원으로 조성/쓰레기 위생처리율 90%로 높여 쾌적한 환경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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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산업쓰레기|8개월째 처리중단
산업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가 인근주민들의 반대 속에 8개월째 정상가동하지 못하고있는 가운데 환경처와 공단 측이 공권력투입을 요청키로해 충돌이 예상된다. 환경관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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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폰 적체 몸살"SOS"
이동 전화(차량 전화 및 휴대 전화)와 무선 호출기(삐비) 등 이동 통신 서비스가 체신부 당국의 빗나간 수요 예측과 오는 29일로 출범 3주년을 맞는 독점 공급 업체인 한국이동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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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서 연안선박과 전화통화 가능
내년에는 고기잡이 나간 남편의 안부를 전화 한 통으로 알 수 있는「연안선박 자동전화」가 국내 일부지역에서 첫선을 보이고 읍 단위지역 주민들도 무선호출기(삐삐)를 사용할 수 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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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단속후 시내 주행 빨라졌다
지난 한달간 실시된 서울 도심의 불법주차단속 결과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주행속도가 평균 시속3∼3·3㎞ 빨라졌다. 서울시가 주차단속 한달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차량속도를 측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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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ㆍ국제ㆍ차량 전화료/상반기중 10% 인하
◎시베리아 광케이블 참여/남북한 통신협정 체결 추진/체신부 업무보고 체신부는 13일 시베리아 횡단 광케이블사업의 참여와 남북한간의 서신교환ㆍ전화통화 등 통신교류에 관한 협정 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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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 100만대 돌파
◎대책ㆍ문제점/도로ㆍ주차장 확충 돈 모자라 “그림의 떡”/출퇴근 시차제ㆍ「홀짝 운행」 실현 의문 교통부와 서울시 등 정부가 추진중인 교통대책은 ▲지하철ㆍ시내버스 등 대중교통망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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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선박·비행기서도 "따르릉" 이동무선전화 시대 활짝
휴대용 전화 등 들고 다니는 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들 각종 이동 통신에 대해 한국 이동 통신(주)의 김영운 씨 (차량전화사업 본부장)로부터 알아본다. 이동 통신이란 이동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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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조치원·청주·평택·오산 등-중부권 천연가스 공급
올해부터 92년까지 대전·천안·온양·조치원·청주·평택·오산·송탄 등 중부권 주요도시에 천연가스가 공급된다. 한국가스공사 문희성사장은 30일 이봉서 동자부장관에 대한 89년도 업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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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개발 서둘러야 한다|좁은 도로 사정 비추어 배기량 천 cc이하 바람직
보편화 되고있는 손수운전 추세와는 달리 배기량 1천cc이하의 소형승용차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최근 들어 도로율과 주차 공간 확보가 좋지 않은 국내 여건에 부합되고 석유 에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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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과 버스 연결 체제로|서울의 교통난…과학기술원 처방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서울의 교통사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개발센터는 지하철3, 4호선이 개통되더라도 그 3, 4년 후면 교통난이 지금보다 더 심화되고, 88년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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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 좌석「버스」제
최근들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대도시교통난 완화대책이 무엇보다도 대중교통수단인「버스」증거와 그 운항에 높은 비중을 두고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 중에서드 직항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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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건설의 촉진
서울시 당국은 지하철 2호선 건설계획을 대폭 수정, 원래 82년에 착공키로 했던 강북지역의 시청앞∼을지로∼왕십리간 4.8㎞구간 건설공사를 내년에 착공, 82년까지 개통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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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 4호선 사철 화를 검토
정부는 지하철 3, 4호선의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 사철 화를 검토중이다. 구자춘 서울특별시장은 2일 대한상의가 영빈관에서 마련한「시장초청간담회」에서『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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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물가 - 남덕우
◇도매물가 연 16% 상승 만성적 「인플레」는 한국경제의 고질이다. 1945년 이후 우리는 줄곧 고도의 「인플레」의 소용돌이에서 살아왔고 제1차 5개년 계획 기간(196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