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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무인기 "그레이 이글" 바퀴자국 추적해 공격가능
━ 주한미군 그레이 이글 한국에 영구배치 결정중국 즉각 반발 "평화와 안정을 원한다"자동차 바퀴추적해 1m 이내 명중가능북한 영공 침투해 참수작전ㆍ전자전 공격 가능 미국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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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삼성전자·현대차도 도시바·샤프처럼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 김현철 서울대 일본연구소장의 경고 일본 기업 도시바와 샤프의 몰락은 충격적이다. 일본에서 다른 기업들이 다 망해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것이라던 초일류 기업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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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도 덩치 키우기 저울질
독일 폴크스바겐과 미국 피아트 크라이슬러(FCA)의 합병설이 확산하고 있다.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독일 본사에서 2016년 실적발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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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미래성장동력’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역량 집중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충남 서산의 배터리 공장 전경. SK이노베이션은 모든 설비의 100%가동 기준으로 향후 7년 간의 생산량을 모두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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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품은 50대 남성 차량으로 학생 7명 들이받아-살인혐의 적용
공사대금을 다 받지 못했다는 50대 남성이 트럭으로 대학생 7명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해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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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거리 10m 안개 땐 인천공항고속도 폐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오는 27일부터 기상 상황에 따라 차량 운행 속도가 달라지는 가변형 구간 과속 단속 시스템이 도입된다. 짙은 안개나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때는 잠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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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삼성 이어 인텔 가세, 전장 넓어진 자율차 전장시장
━ ㎏글로벌 ICT 기업들 잇단 출사표 지난 13일 오후 8시59분(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례적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이스라엘의 자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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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날만 2000만원, F1 머신 뺨치는 ‘얼음 위 수퍼카’
‘얼음 위의 포뮬러 원(F1)’ 으로 불리는 봅슬레이·스켈레톤 8차 월드컵이 1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다. 봅슬레이는 2명 또는 4명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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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3시간…‘무궁화호 빨라진다’
무궁화호 [중앙 DB] 서울 청량리~부산 구간의 무궁화호 열차가 이르면 2020년이면 3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7시간 40분 정도가 걸린다. 이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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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 자율주행 택시, 내년 캘리포니아 달릴 듯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내년부터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운행을 허용한다.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등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그동안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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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m넘으면 과속벌금?…하이패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전국 고속도로에 하이패스가 설치된 지 올해로 10년째다. 2007년 9월 18일 하이패스가 전국에서 개통한 이후 하이패스 이용자는 계속 증가했다. 2007년 15.1%에 그쳤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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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뺑소니 혐의 현직 부장판사 법원에 사직서 제출
음주·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지법 현직 부장판사가 최근 법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법은 9일 음주운전을 하고 도주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기소된 A(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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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방사능 유출 땐 170만 명 대피에 꼬박 하루”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가 난 것을 가상해 만든 영화 ‘판도라’. 영화에는 주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고속도로가 꽉 막히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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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② '양보따위 없는 무법천지?' 규칙과 매너가 넘치는 곳, 서킷
공공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차선을 마구잡이로 바꾸며 달리는 차량을 향해 흔히 '칼치기'를 한다고 일컫는다. 사람들은 이런 칼치기 장면을 보며 "여기가 서킷이라도 되느냐", "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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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삼성이 오는 고덕신도시에 저렴한 '자이' 나온다
수도권 남부에 대형 개발호재를 안은 매머드급 신도시인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에 가격 경쟁력이 좋은 공공분양 아파트가 나온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짓는 고덕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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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 ‘보복 운전’…환자 사망했는데 벌금 3만원?
구급차의 진로를 고의로 막아 응급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운전자가 벌금 3만원이라는 처벌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중국 산둥성 지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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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장기 자랑, 들썩이는 제네바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컨셉트카 ‘세드릭’을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 유럽산 수퍼카(고성능차)가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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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이세돌은 졌지만, 미쉐린 셰프는 지지 않는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는 식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풍미의 완벽성, 요리의 창의적 개성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미쉐린 가이드를 발간하는 모든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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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경인고속도로 차량 통행 속도는 현행 100㎞에서 줄인다는데…
경인고속도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고속도로 차량 통행 속도가 현행 시속 100㎞에서 60㎞로 줄어들 전망이다. 6일 인천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기본구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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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를 말한다 | BMW 뉴 5시리즈] 수입차 1위 재탈환 노릴 비장의 카드
반자율주행기능·스포츠M패키지 적용 … 올해 2만 대 이상 판매 목표 BMW코리아가 뉴 5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했다. 5시리즈는 1972년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에서 76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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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찰이야"...고속도로서 차 세워 성추행한 사칭男 검거
[일러스트=김회룡]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여 도로에서 택시에 타고 있던 여성 승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추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3일 강제추행과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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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프리패스(?)’…알아두면 요긴한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직장인 김주한(45)씨는 지난 토요일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에 내린 후 고속도로에서 기다리고 있던 일행과 합류했다. 동천역과 거의 붙어있는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을 통해서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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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르포] 북한 급파 이동일, 95분 외출 미스테리...세련된 재킷에 유창한 영어 이동일은 누구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은 28일 종일 분주했다. 굳게 닫혀 있던 갈색 현관문이 정오쯤 활짝 열리면서 강철 대사가 굳은 표정으로 나타났다. 약 20m 떨어진 파란 철제 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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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이어진 5G 혁명…지금 MWC는 자율주행 각축장
아무도 타지 않은 자동차가 손짓만으로 움직인다. 스마트워치를 찬 팔을 들어 차고 안에 들어가라고 내젓자 비상 깜빡이가 켜지고 사이드미러가 접히면서 슬그머니 안으로 들어간다. 왼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