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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네번째 연임 성공"…쿠팡·유한양행 등 경총 합류
손경식 경총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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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이어 석유화학 실적 부진…정유업계, 친환경으로 눈 돌린다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며 ‘배터리(2차전지)’의 기세가 꺾인 가운데 ‘기름집’에도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 2차전지와 석유·내연기관 기반의 정유·석유화학은 별반 연관이 없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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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기름도 “올해 쉽지 않네"…새 먹거리로 눈 돌리는 기업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전경. 사진 SK이노베이션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며 ‘배터리(이차전지)’의 기세가 꺾인 가운데 ‘기름집’에도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 이차전지와 석유·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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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겨울에도...LG화학, 영업이익 8600억 흑자 전환
LG화학 대산공장 전경.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석유화학부문 흑자 전환에 힘입어 시장의 전망을 소폭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냈다. LG화학은 올해 3분기 매출 13조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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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첫 여성 CEO…배터리 선전한 엔솔·화학 대거 승진
이정애 사장(左), 박애리 부사장(右) LG그룹이 정기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취임 6년 차를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설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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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女임원 29→64명 됐다...첫 여성 CEO 2명 누구?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맨왼쪽), 차동석 LG화학 CFO·CRO(사장·가운데),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 사진 LG LG그룹은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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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첫 테이프, 4대그룹 연말 인사 시작됐다
LG화학이 23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를 맡은 차동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그룹은 이날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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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3년 임원 인사 단행...4대 그룹 연말 인사 시작
차동석 LG화학 사장. 사진 LG화학 LG화학이 23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를 맡은 차동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3년 임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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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G화학 3분기 매출 14조1777억…영업이익 24% 늘어
LG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90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9%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4조17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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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분기 영업익 9012억, 23.9%↑…매출 14조 역대 최대
LG화학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연합뉴스 LG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0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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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분기 최대 매출 냈지만…영업이익은 59% 하락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연합뉴스] LG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이 12조2399억원으로 전년보다 7%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고유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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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매출 전년比 20.4% 증가…영업이익 27.3% 감소
[사진 LG화학]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1조6080억원으로 전년보다 20.4%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연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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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부회장 “LG화학, 친환경·전지 소재·신약 키워 2030년 매출 60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인베스터 데이에서 성장 전략을 밝히고 있다. 2030년까지 연 60조원의 매출을 내겠다는 목표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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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친환경·전지·제약 키워 2030년 매출 60조”
신학철 부회장이 LG화학 인베스터 데이에서 배터리 소재 매출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을 제외한 직접 사업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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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산철' 배터리 만든다" 선언…中 업체에 도전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7월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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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분리막 사업 재진출…2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 14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소재를 들고 3대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 및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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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조 녹색채권 발행 성공…기업 채권도 ESG가 대세
LG화학의 여수 탄소나노튜브(CNT) 2공장. 탄소나노튜브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로 배터리, 반도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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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매출 30조 첫 돌파…배터리 영업이익만 3883억
LG화학 로고. 중앙포토 LG화학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0조원을 돌파했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30조 575억원, 영업이익 2조 3532억원을 달성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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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코나 전기차 원인규명에 따라 책임있는 조치 하겠다"
LG화학은 21일 실적 발표를 통해 배터리 분사에 따른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LG화학은 2024년 배터리 부문에서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LG화학 LG화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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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바이오 한국’ 씨 뿌렸는데…SK·삼성이 열매, 왜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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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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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란 LG화학 긴급해명 "피해 없을 것"…개미는 '글쎄'
17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 분할안을 결의한 LG화학이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15일 종가가 72만6000원이었던 LG화학 주가는 이 소식이 알려진 16일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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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터리 글로벌 1위 굳힌다···LG화학 이르면 연내 분할
LG화학이 내년 4월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전지사업부문을 따로 떼어 분사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한다. 급속히 커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배터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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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효자네"…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5000억 '어닝서프라이즈'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실적에 힘입어 2분기에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LG화학이 미국의 럭셔리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