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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2023년까지 성능 개량한 천궁-II MFR 양산·공급
한화시스템은 천궁의 눈 역할을 하는 MFR를 개발해 2020년 전력화를 마쳤으며, 2023년까지 천궁-II MFR을 양산·공급할 예정이다. [사진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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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팔랑스' '골키퍼' 만든다…근접방어무기체계 국내개발 결정
군 당국이 그동안 외국산으로 도입해왔던 근접방어무기 체계를 국내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무기 체계는 기관포와 레이더 등으로 구성돼 적의 대함유도탄은 물론 고속단정 등 소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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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천안함 폭침은 없다"…첫 하이브리드함 대구함 인도
방위사업청은 1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2800t급 차기호위함 2차 사업(울산급 배치-II)의 첫째 함정인 대구함(FFG-818)을 해군에 인도했다. 대구함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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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우조선 해킹해 이지스함 정보 빼돌려”
지난 2015년 해군이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건설한 제주해군기지에 제7기동전단을 이전하고 기념식을 하고 있는 모습. 7전단에는 이지스 구축함(7600t급) 3척과 한국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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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북 핵심시설 정밀 타격' 전술함대지유도탄 개발완료
전술함대지유도탄의 해상 호위함에서의 발사모습. [사진 방위사업청 제공] 해상에서 북한의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전술함대지유도탄'이 국내 기술로 개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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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번째 차기호위함 광주함 해군에 인도
한국 해군의 6번째 차기호위함인 광주함(2300t)이 9일 해군에 인도됐다. 광주함은 한국 해군에 처음으로 탑재된 전술함대지유도탄을 비롯해 함대함미사일(해성), 장거리 표적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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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호위함 1단계 사업 종료…9일 해군에 인도된 광주함은
해군의 호위함 세대교체를 위한 1단계 사업이 끝났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9일 "차기 호위함 6번함인 광주함을 오늘 해군에 인도했다"며 "향후 5개월동안 전력화 평가를 거친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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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 비리' 연루 정옥근 전 해참총장 무죄
해군 통영함 음파탐지기 납품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정옥근(64·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 김도형)는 18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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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도 하이브리드 시대, 해군 전력 양에서 질로
해군 함정에도 전기와 가스터빈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시대가 온다. 저속으로 이동할땐 전기로, 고속으로 기동할 땐 가스터빈을 사용하는 방식이다.해군 관계자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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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호위함 '강원함'도 결함
지난해 8월 진수식 당시 강원함의 모습. [중앙포토]지난해 8월 진수식을 마치고 해군이 인수하려고 절차를 밟고 있는 차기호위함(FFX·2300t) 4번함인 강원함의 운항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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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하는 함정 어디로 가나
우리 해군의 첫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1500t급·호위함)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해군은 30일 진해 군항에서 1세대 국산전투함인 울산함 퇴역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퇴역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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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관 “방산 비리 감시 기무요원 전원 교체”
비리 얼룩 … 방치된 통영함 3500t급 구조함인 통영함이 지난 5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 방진포(페인트?먼지 등이 묻지 않도록 덮는 가리개)를 뒤집어쓴 채 정박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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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밀 31건 유출 … '군피아 비리' 있었다
현역 영관급 군 장교들이 무기중개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 접대를 받고 ‘차기호위함(FFX)’ ‘소형무장헬기사업’ 등 2·3급 군사기밀 31건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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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밀 31건 유출 … ‘군피아’ 비리 있었다
현역 영관급 군 장교들이 무기 중개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차기호위함(FFX)·소형 무장헬기 등 2·3급 군사 기밀을 무더기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업체에 낙하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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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TX조선해양, 차기 호위함 2척 수주 外
기업 STX조선해양, 차기 호위함 2척 수주 STX조선해양은 방위사업청과 차기호위함(FFX) 울산급 Batch-Ⅰ 후속함(4·5번함)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수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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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릉도에 차기호위함 배치 검토
정부가 내년부터 해군에 인도되는 차기호위함(FFX·2300~2500t급·사진)을 중·장기적으로 울릉도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 소식통은 19일 “2017년 완료되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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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공공의 지식'이 되어버린 군사기밀
국방부의 전력증강계획이 인터넷에 유출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다. 건수가 무려 250건이 넘는다고 하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대부분 3급 비밀인 데다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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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혁정책 성사 불투명/미 학술지 익명 논문 파문
◎서방국가 고르바초프 지원은 부질없는 짓/개혁은 공산당 살기위한 임시적 방편일뿐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소재한 미국학술원이 발간하는 『디덜러스』 차기호는 익명의 필자로 소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