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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예언 유현준 “20대,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집 못 산다”
“저는 이기심이 많아요. 안 착해요. (정치는) 저보다 착한 사람이 해야 돼요.” 유현준(52)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는 '정치할 생각 없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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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예언 유현준 “20대,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집 못 산다”
지난 달 27일 유현준(52)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저는 이기심이 많아요. 안 착해요. (정치는) 저보다 착한 사람이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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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0.09%뿐인 모욕죄”…文에 신발 던져 1년 감방살이할 판
━ 문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 과잉처벌 논란 지난해 7월16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정창옥씨(오른쪽 두번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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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배포된 '촛불혁명' 책엔…"정치검찰""서울시장님 감사"
━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 거쳐야" 세종시교육청이 최근 배포한 ‘촛불혁명’책을 놓고 이번엔 절차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세종시내 교사들이 “'학교에 책을 배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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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300~400명대 정체 국면…3·1절 집회 취소해달라"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정체 국면이라면서 언제든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1절 당일 1600여건의 집회가 신고된 데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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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보수단체 3ㆍ1절 차량 시위 제한적 허용
지난 2019년 10월 보수단체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집회. 임현동 기자 3ㆍ1절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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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윤석열, 文과 싸우는 척만 해···그럼 대통령 못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3·1절 문재인 탄핵 국민대회 집회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삼일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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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광화문 집회 한다"는 보수단체…경찰은 "10인 이상 집회 금지"
연합뉴스 지난해 8·15 광화문 광장 집회를 주도했던 단체가 오는 3·1절에도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방역기준을 위반하는 집회를 원천 금지한다고 밝혔다. 22일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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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후보 4인도 뛰어든 퀴어축제 논란, 박영선·우상호 침묵
성 소수자 축제 퀴어 축제가 보궐선거의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2019년 6월 1일, 서울광장에서 퀴어 축제와 반대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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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스크 쓰라하나" 확진 35명 안디옥 교회 앞서 화낸 남성
“이렇게 검사를 안 받으시면 우리는 너무 허탈하죠.” 28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안디옥 교회’ 주차장에 차려진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추위에 떨던 한 의료진이 텅 빈 대기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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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인원 세는 경찰도 등장…"코로나 후 경비과 기피 1순위"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려 방역복을 입은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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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개천절 시위는 살인자고, 11·14 시위는 민주시민이냐"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개천절 반정부 시위대는 ‘살인자’이고, 11ㆍ14 민중대회 시위대는 ‘민주시민’이냐”고 물었다. 김 교수는 13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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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집회주동자, 7명 죽인 살인자" 다음날…보건당국 "12명"
보건 당국이 지난 8월 15일 열린 광복절 집회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현재까지 12명이 숨졌다고 공개했다. 4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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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하향하자···8·15비대위 "일요일 광화문 1000명 집회 신고"
최인식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8.15비대위) 사무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 집회신고를 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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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되자 체온 재러 터미널 간 60대 등 코로나사범 9명 기소
지난 8월 20일 울산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주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에도 밖으로 돌아다닌 60대 A씨 등 9명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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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위한 기본권 제한, 명확한 기준·원칙 없어 불신 키워
━ 기본권·방역 갈등 한글날인 9일에는 개천절과 달리 차벽으로 광화문 광장을 둘러싸지는 않았다. 대신 철제 펜스를 세우고 일정 간격으로 경찰을 배치해 광장 진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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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벽' 통행 막힌 광화문 광장···"30분 걸어야 할 판" 불만
9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 설치한 경찰 차벽. 경찰은 이날 방역당국과 경찰의 금지 방침에도 집회와 차량시위를 강행할 상황에 대비해 도심 주요 도로 곳곳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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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도 한글날 집회 금지…“광화문 대신 대전 올 수 있어”
서울시에 이어 대전시도 한글날 전후 시내 집회·시위를 금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면서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가 금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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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K방역 국뽕에 취한 철옹성, 재인산성 보면 그렇다"
━ 재인산성이 말해주는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하늘이 열린 날, 광장은 닫혔다. 차벽에 둘러싸여 텅 빈 광장은 초현실주의 회화를 보는 듯 섬뜩하기만 했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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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글날 집회도 막았다…8·15비대위 "집행정지 소송"
보수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가 펜스와 차벽으로 둘러 쌓여있다. 뉴스1 한글날인 9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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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증인 없이 국감 스타트…추미애·北피살 등 공방 예고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부터 26일까지 스무날 동안 진행된다. 검찰의 무혐의 결론에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 군 휴가 특혜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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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광화문 봉쇄 불가피했다, 한글날도 차벽 세울수도"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광화문 인근에서 개천절 집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개천절인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도심 집회를 원천봉쇄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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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회 막기 위한 도심 통행 차단은 과잉 대응이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 일대는 그제 일반 시민이 갈 수 없는 금단(禁斷)의 땅이 됐다. 경찰은 1만 명 이상의 인력과 차량 수백 대를 동원해 도로와 인도를 막았다. 골목 입구에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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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금단의 땅' 된 광화문 거리···"왜 막냐" 시민들 고성
개천절인 3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 불법집회를 막으려는 경찰들이 경찰버스 앞에 서 있다. 경찰버스 안쪽 광화문 광장에는 경찰 펜스가 둘러쳐져 있었다. 편광현 기자 개천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