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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소개] 13개 분야별 팀과 온라인 플랫폼의 정책 제안…세계 최초 디지털크러시 구현
연 인원 1000만 명을 돌파한 촛불 집회가 견인하고 있는 시민혁명은 소수 엘리트와 파워그룹이 아닌 시민이 주인이 되는 한국 사회의 재탄생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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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몰고올 일자리 감소 쓰나미, 독일식 집단지성으로 뛰어넘어야
울산시에 사는 4인 가족 가장 김모(55)씨는 지난해 6월 사무·관리직 동료 3000명과 함께 20년 넘게 다녔던 현대중공업을 나왔다. 울산 등에 불어닥친 조선업 구조조정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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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신성장동력 확보 위한 집단지성 활용 등 ‘개방형 혁신’ 빛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연구원.2016년 삼성은 전자·바이오·금융 등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삼성전자는 제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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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스마트 퍼실리테이션 앱 ‘아이폴’ 출시
회의나 교육에서 참석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앱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투오㈜는 오프라인 퍼실리테이션을 모바일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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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성실히 일했지만…구걸하며 하루하루 연명
‘서울, 메이드 인 유(Made in U)’는 서울시의 각종 문제를 시민이 직접 찾아내고 대안까지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플리토(번역 플랫폼)’나 ‘위키백과(온라인 백과사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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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허락부터 구하는 한국 기업문화, 디지털 시대 힘 못써”
21일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서 기조 연설 중인 크리스 앤더슨 3D로보틱스 대표. [사진 신인섭 기자]“이제 마지막 비밀을 알려드리죠. 혁신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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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이유는] ‘나만의 삶’ 살려고 새로운 시작
“나, 회사 그만두려고.” 여기까지는 쉽다.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직장인은 많지 않다. 지금 당장 ‘대기업 직원’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진다고 상상하면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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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스타트업 경영자·직원 10人에게 듣다] 간판만 번듯한 명함이 뭣이 중헌디?
‘넌 너무 느리고 날 바보로 만들어’ ‘내게 큰 기쁨을 주지도 않잖아’. 대기업 출신의 스타트업 경영자·직원 10명이 말하는 대기업과의 ‘결별의 이유’다. 본지는 8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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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100만 단어창고 ‘우리말샘’
박정호논설위원송철의 국립국어원장은 1990대 중반 『표준국어대사전』 편찬에 참여했을 때 당황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활(弓) 부위 명칭을 기술하는 일을 맡았는데 그쪽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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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시간 줄이는 비책 … 클라우드는 필수
국내 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최근 클라우드 활용으로 개발비를 50% 이상 절감했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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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직원 아이디어 모은 C-Lab 통해 혁신문화 조성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 내에 C-Lab 프로그램 전용 공간으로 마련된 C-Space. 임직원들이 시제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Tech Room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테스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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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잡아라…‘구름’띄운 국내외 IT거인들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배달의민족’은 올 1월 클라우드 시스템을 시험 도입했다. 클라우드 서버로 고객을 관리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결과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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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결책 53건 제안…다음 주제는 ‘청년의 방’
‘서울, 메이드 인 유(Made in U)’는 서울시의 각종 문제들을 시민이 직접 찾아내고 대안까지 모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플리토(번역 플랫폼)’나 ‘위키백과(온라인 백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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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상생 약속 어긴 참여번역Q 서비스 중단하겠다"
네이버 참여번역Q네이버가 스타트업 서비스 베끼기 논란에 휩싸인 '참여번역Q' 서비스를 이달 중 중단하기로 했다.네이버는 8일 오전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네이버 사전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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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버, 협력하던 스타트업 번역서비스 베꼈다” 논란
네이버 참여번역Q네이버가 협력 관계이던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그대로 베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소셜번역 플랫폼 ‘플리토’는 7일 네이버가 지난달 중순 출시한 참여번역Q가 플리토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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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대에 더욱 요긴해진 텍스트] 텍스트는 죽지 않았다
문자로 업무를 요청하면 처리해주는 서비스 ‘문비서’(우측). 페이스북 동영상. 자막이 있어 음소거 상태에서도 내용을 이해하기 쉽다.5월 한 달 사이 서울 강남역 인근과 구의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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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AI 자산운용 시스템 10월이면 마무리…어부가 나보다 고수익 낚을 수도”
일반인 고수들의 투자 패턴 분석AI 집단지성 시스템으로 활용현재는 불법…제도 개선 기대공모펀드 예전같지 않지만펀드는 어떤 형태로든 존재” 강방천 회장은 7일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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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삼성전자, 열린 소통 지향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언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수원 디지털연구소에서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현석 사장, 서병삼 부사장, 김기호 부사장, 전동수 사장, 김영기 사장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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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차·주거문제 시민제안으로 푼다
‘서울, 메이드 인 유(Made in U)’는 ‘1000만 명의 시민이 서울시의 프로듀서가 된다’는 의미다. ‘플리토(번역 플랫폼)’나 ‘위키백과(온라인 백과사전)’처럼 집단지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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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5번 대국할 동안 구글 시총 58조원 급증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완승은 점점 세지는 구글의 파워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인터넷 검색과 스마트폰 운영체제(OS·안드로이드) 시장을 장악한 구글이 AI 시장의 패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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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50명 중 150명 박사 “알파고 힘의 원천은 집단지성”
구글 딥마인드 영국 런던 본사 2층에 위치한 직원들의 휴식공간. 당구대?탁구대도 있다.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며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파티를 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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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원 통·번역 시장 잡아라…무료 앱 무한경쟁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 플리토에는 매일 10만 건 정도의 번역 요청이 올라와 번역이 이루어진다.지난해 초 글로벌 번역앱 서비스를 하는 한국 스타트업 플리토에 e메일 한통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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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인공지능 4제, 사람 하는 건 다 한다
01 [학습] 인간만큼 두뇌 회전 빨라졌다더 적은 데이터로 신개념을 익히고 일반화하는 사람의 능력 모방하는 알고리즘 개발돼사람의 학습과정을 모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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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번역 앱 플리토, 바다집시 모켄족지원 및 네팔대지진구호성금 플랜코리아에 전달
태국의 바다집시 ‘모켄족’ 지원과,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재건을 위해 집단지성 번역 앱 ‘플리토’가 플랜코리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