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중앙회, 아프리카 3국과 교류협력 강화
지난 12월 2일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우간다 카노니 시범마을 현장을 찾아 마을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
30년 독재자 감방 보낸 수단...떨고 있는 아프리카 폭군들
30년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가 군부에 의해 축출된 후 바르시의 재판과 군부의 즉각적인 권력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수단 시위대. [EPA=연합뉴스] “30년 독재자가
-
무가베 37년 독재 끝났지만 … 토고 50년, 적도기니 38년째
21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시민들이 벽에 걸린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치우며 환호하고 있다. 37년간 집권한 무가베는 이날 사임했다.
-
무가베는 쫓겨났지만… 권력 세습 성공한 아프리카 왕조 국가들
무가베 대통이 사임을 발표한 21일 밤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에서 시민들이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37년 독재가 마침내 종식됐다. B
-
모습 드러낸 무가베···근황 보여준 한 장의 사진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의 친정부 언론 '헤럴드'가 공개한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의 근황 사진. 자택 연금 중인 무가베 대통령(가운데)가 쿠데타를 주도한 치웬가 장
-
장기집권 독재자 사망 1년 내 민주화 된 건 4%뿐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죽음은 20세기 독재자들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또 하나의 신호였다. 카스트로는 1959년부터 49년
-
36년 만의 北 당 대회, 주요 외빈 없이 쓸쓸한 잔치 될 듯…주민들 불만도 고조
[사진 노동신문]북한이 36년 만에 다음달 초 개최 예정인 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주민들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19일 밝혔다. 당 대회를 앞두고 북한이 주민들
-
[Saturday] 빗나간 과시욕 ‘트로피 헌팅’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미국인 트로피 사냥꾼들이 죽은 코뿔소 위에 성조기를 올려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지난달 27일 짐바브웨에서 발생한 ‘국민 사자’ 세실의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
민주화 대신 독재·내전·쿠데타 … 아프리카 선거의 악몽
아프리카에서 선거가 과연 민주주의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33년째 장기 집권해온 로버트 무가베(89)를 7선 대통령으로 만든 짐바브웨 대선이 대표적
-
[J 스페셜 - 화요칸중궈(看中國)] 청 황제도 사돈 맺은 ‘2500년 공자가’
공자 탄신 256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달 27일 공자의 고향인 산둥성 취푸에서는 공자를 기리는 공연이 펼쳐졌다. 배우들이 논어의 구절을 노래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공자
-
해외 자원 개발 열 올리는 중국
중국이 해외 자원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중국 노동자들이 테러.납치 등 강력 사건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활발하게
-
고액권 내는 김에 … 다시 고개 든 리디노미네이션
이르면 2009년께 10만원권 등 고액권 발행 가능성이 커지면서 화폐의 액면 단위 자체를 변경(리디노미네이션)하자는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
-
"한국, 인종 차별"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2005년 연례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인종.여성 차별을 지적했다. 또 북한.중국.이란.미얀마.짐바브웨.쿠바.벨로루시 7개국을 인권유린국
-
[김영희칼럼] 노 대통령·부시 갈등 … 한·미 관계 표류 중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그의 입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이번에는 어떤 수사(修辭)로 북한을 미치게 만들까. 북한은 이란.이라크와 함께 악의 축이다(2002년),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
-
[Asia 아시아] 세계 에너지 '블랙홀' 중국
중국이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없이는 중국 경제의 발전도 없고, 중국의 미래도 없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해외 순방
-
'6자회담 악영향 줄라' 미국에 입조심 당부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7월중 6자회담 복귀의사 표명으로 6자회담 재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보고, 이같은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도록 북한에 대해
-
美, 짐바브웨에선 政權교체 압력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을 무력으로 붕괴시킨 미국의 '정권교체 드라이브'가 아프리카에도 뻗치고 있다. AFP통신은 15일 "미국 정부가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
-
[기획 시론] 다음은 투명성이다 (1)
경영과 회계의 투명성이 가장 앞서 있다고 자타가 공인해온 미국이 지난 4년간 6억달러 가까이 이익을 부풀려 오다 파산한 엔론 게이트 사건에 휘말려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벤처기업 붐
-
[기획 시론] 다음은 투명성이다 (1)
경영과 회계의 투명성이 가장 앞서 있다고 자타가 공인해온 미국이 지난 4년간 6억달러 가까이 이익을 부풀려 오다 파산한 엔론 게이트 사건에 휘말려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벤처기업 붐
-
앙골라, 콩고내전 개입
르완다와 우간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반군세력이 콩고민주공화국 (DRC) 의 수도 킨샤사를 압박하는 가운데 로랑 카빌라 정부를 지지하는 짐바브웨와 앙골라가 지원 병력을 파병, DRC
-
9개 고위사절단 비동맹권 순방|대미협상 겨냥 핵외교"풀가동〃
북한이 6월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발효를 앞두고 외교망을 바짝 죄고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은 최근 한달 동안 9개의 고위사절단을 아·아및 미주지역 우방국에 동시다
-
간디 피살 인도 소용돌이/국제(지난주의 뉴스)
◎미망인 총재추대 거절… 거국정부 모색/「은혜문제」돌출 북한일 수교회담 답보 ○타밀게릴라 배후 지목 ○…라지브 간디 전 인도총리(47)가 21일 인도남부 타밀나두주 스리페룸부두르
-
에티오피아 대통령 국외탈출/멩기스투 14년 독재 종식
◎키단중장 대행/반군의 군사적압력에 굴복 【아디스아바바 로이터·AP=연합】 지난 77년 정권장악이후 14년간 철권통치를 자행해온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21일